
노루궁뎅이버섯 재배의 달인, 전병목 씨
노루의 엉덩이를 닮은 버섯이 있다?!
경북 성주, 전병목씨의 농장에서 만난 이 버섯의 이름은 노루궁뎅이버섯!
참나무 같은 활엽수의 줄기에서 자라는 노루궁뎅이버섯은 약재로 널리 활용됐다는데.
성주로 귀농한 후, 우연히 이 버섯에 대해 들은 전병목씨는 과감히 재배에 도전했지만 판로를 구하지 못해 버섯을 버리기 일쑤였다고 한다.
하지만 두 아들 덕분에 인터넷을 활용해 버섯을 알리며 이제는 더 큰 꿈을 꾸고 있다는 전병목씨와 가족들. 노루궁뎅이버섯과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펼치는 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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