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한의원][이광연박사]EBS 60분 부모-출산 후 건강(2008-08-01)
  
 작성자 : 이광연한의원
작성일 : 2018-04-13     조회 : 6,225  


< “ 아이 낳고 난 후 안 아픈 데가 없어요! ” >

# 방송일시 - 2008. 8. 1 (금) 오전 10:00 ~ 11:00

# 녹화일시 - 2008. 7. 25 (금) 오후 13:00 ~ 14:00

# STAFF - 구성 : 류문진, 이모민

연출 : 안재희 조연출 : 하상범 FD : 김정은

# 출연자 - <전문의> 이광연 원장 : 이광연 한의원

<사례 출연자> 김소현 : 두 아이를 키우는 스물넷 젊은 엄마. 출산 후 건강문제 고민

<기타> 어머니 방청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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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TLE +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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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B - TITLE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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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너소개 + 오프닝 + 출연자 소개

 

 

코너+오프닝 김범수 안녕하십니까? <60분 부모>의 김범수입니다.

 

 

 

지승현 안녕하세요. 지승현입니다.

 

 

김범수 우리 가족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전문의 선생님과 함께 고민해보는 <금요스페셜-아이건강 엄마건강>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아이를 낳고 나서 얻게 된 엄마들의 건강문제들, 그 원인과 해결책 찾아드리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지승현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할 말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데요. 아이 낳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건강 문제가 불쑥불쑥 나타나 속을 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허준 선생님이 쓰신 동의보감에는 ‘남자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보다 부인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김범수 왜 모두들 숭고하고 신비스러운 일이라고 말하는 임신과 출산이 이렇게 엄마의 몸에는 다루기도 힘든 여러 가지 건강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일까요? 더구나 이 시기 엄마들은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몸이 아파도 자신을 위해서는 병원 한번 찾기가 힘들어 더 고생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지승현 오늘도 <60분 부모>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리시면 전문가 선생님과 상담하실 수 있으니까요. 출산 후 생긴 건강문제들에 관한 궁금증 ** 홈페이지 주소 자막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사연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출연자소개 김범수 오늘의 전문가 선생님은... 한의사 선생님, 이광연 원장님 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연 인 사

 

 

 

화면 소개 김범수 오늘 사연 의뢰하신 어머니, 화면으로 먼저 준비했는데요. 스물네살에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신 젊은 엄마, 건강을 생각하기에는 너무 젊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생기셨다고 합니다.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계신지..... 화면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4. VCR ① - '리틀맘 소현 씨의 일상‘

( 성우 나레이션 화면입니다.)

 

대본은 별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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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TUDIO-TALK 1 이제 스물네살.... 출산 후 건강 고민이 많이 생겼어요. <사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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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자 소개 김범수 젊은 엄마들이 저렇게 아이도 키우고 일도 해내고... 보기에는 참 이쁜

 

모습들입니다. 한주와 선아 어머니, 김소현 씨 어서오세요~

 

 

 

김소현 인 사

 

 

 

김범수 <1> 한창 젊음을 만끽하고 싶은 나이인데.... 결혼은 언제해서 벌써 아이 둘 엄마가 되셨어요?

 

 

 

김소현 (스무살에 결혼. 아이가 잘 들어서는 체질인지 바로 아이가 들어서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았다...올해 스물넷)

 

 

 

지승현 <2> 요즘 보통 엄마들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가 함께 도와주셔도 아이 키우는 일이 보통 힘든 게 아닌데... 밥 먹이는 것도, 아이들 데리고 외출하는 것도 씩씩하게 잘 하시네요?

 

 

 

김소현 (아이 기르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지만 그저 많이 놀아주고 잘 먹이려 애쓰며 키웠어. 다행히 아이들은 순하고 건강한 편....

 

 

 

출산 후 김범수 <3> 아이들 더 잘 키우려고 아르바이트까지 하시고.... 그러려면 일단몸의 변화 체력이 따라줘야 할텐데.... 화면에서 보니까 건강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원장님, 김소현 씨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아이를 낳고 나면 왜 이렇게 여러 가지 몸의 문제가 생기게 되는 걸까요?

 

 

 

이광연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통해 여자의 몸은 정말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아가씨에서 아줌마로 바뀌는 변화로도 생각되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변화가 많다. 골반도 벌어지고, 복부도 이완되어서 늘어지고, 가슴도 쳐질 뿐 아니라, 출산이라는 큰 고비를 넘기면서 체력약화와 호르몬 변화도 생겨 여러 가지 출산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건강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게다가 체력관리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출산 후 몇 년간 대부분 여성들이 가사노동과 육아라는 육체노동이 가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몸을 돌보기 어려워 이때 생긴 몸의 문제가 나이 들어서 까지 고질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요실금 지승현 <4> 골반도 벌어지고 복부도 이완되고.... 왜 그래서 어른들이 그런 말씀하시 잖아요. 뒷모습 만 봐도 처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구요. 그런데 우리 김소현 씨는 아이 낳기 전에는 생리통이 너무 심했는데 출산 후에는 생리통은 좀 나아지면서 대신 요실금이 시작됐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출산 후 요실금,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거든요. 왜 그런 걸까요?

 

 

 

이광연

 

(출산 후 골반근육이 느슨해져서 생기는 것인데... 아이를 많이 낳거나 난산 등으로 골반 근육이 느슨해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큰 웃음,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운동 등 배에 힘이 들어가는 동작을 했을 때 소변이 나도 모르게 흐르는 증상을 보이면 요실금을 의심해야 합니다.

 

 

 

출산 직후 산모의 20% 정도는 일시적으로 요실금을 겪는데, 대개 3개월쯤 지나면 좋아지지만, 이때 꾸준히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해주어야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소현 씨가 출산 후 생리통이 나아진 이유는 어머니들께서는 ‘애 놓으면 생리통은 없어진다’라고 하는데, 원발성 생리통의 경우 출산 후에는 90%가 소실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주먹만한 자궁은 임신 말기에는 부피가 평균 5ℓ로 비임신시에 비해 500~1000배로 증가합니다.

 

 

자궁이 커짐에 따라서 자궁내막의 신경말단부위가 파괴되는데, 그로 인해 출산 후에는 통증에 둔감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생리통이란 생리 직전에 자궁의 근육이 불규칙적으로 경련을 일으켜 생기는 것으로, 이러한 불규칙적 경련이 출산을 함으로써 많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출산 후에는 생리통이 거의 90%가 소실됩니다.)

 

 

 

냉대하 지승현 <5> 그리고 김소현 씨가 부끄러워하시면서 냉대하 얘기를 해주셨는데.... 크기가 작은 여성 생리대까지 착용하셔야 할 정도라고 하셨거든요. 이런 여성분비물은 왜 생기는 건가요?

 

 

 

이광연

 

 

(냉대하란 간단히 말하면 여성 생식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냉대하는 성인 여성의 1/3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가장 흔한 증상으로서 여성질환 진단의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상적으로 여성 생식기는 점막 분비물에 의해 적셔져 있지만, 생식기 밖으로는 흘러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분비물이 증가하여 외음부를 적시는 상태를 냉대하라고 합니다.

 

 

 

대하를 흔히 ‘냉(冷)’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자궁이 냉한 여성들에게서 대하가 많기 때문입니다.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찬 여성이 대하가 많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콧물, 가래가 나오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자궁도 차가워지면 대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냉대하가 많은 여성은 손발과 아랫배가 차다, 꽉 끼는 스타킹. 거들.청바지를 즐긴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였거나 선천적으로 허약하다, 임신 중이거나 인공유산의 경험이 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여성이 자주 걸린다.)

 

 

 

 

 

수족냉증 김범수 <6> 앞서 본 화면에서 김소현 씨 친구 분도 아기 낳고 손발이 많이 차서 힘들다고 하셨고, 냉대하의 원인도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운 것 이라고 하셨는데.... 왜 이렇게 손, 발이 차가워지는 것입니까?

 

 

이광연

 

 

늘 손이 차니 남들에게 덥석 손을 내밀 수도 없고, 악수라도 할라치면 손바닥을 싹싹 비벼야 하는 고충이 있습니다 이처럼 손․발이나 신체 특정 부분이 증세를 흔히 ‘냉증’이라고 합니다. 냉증은 산후 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지만, 좀 더 깊이 원인을 생각해보자면 출산 후 호르몬의 변화가 심하거나 심리적으로 예민한 사람 또는 냉방병으로 외부 온도변화에 적응이 잘 안되어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기능이 문란해진 경우에 생깁니다.

 

 

 

그 외에는 빈혈이나 저혈압으로 인해 손.발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도 생깁니다.)

 

 

 

 

화면유도 김범수 지금까지 원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우리 김소현 씨, 정말 출산 후 여성들이 흔히 겪게 되는 몸의 문제를 아주 종합적으로 겪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광연 원장님께 직접 진단을 받도록 해드렸거든요. 그 장면, 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6. VCR ② - '병원 진료‘

( 성우 나레이션 화면입니다.)

 

대본은 별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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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TUDIO-TALK 2 출산 후 여성질환들 생활 속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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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대책 지승현 <9> 이제 출산 후 여성들의 건강문제, 가장 현실적인 대책들을 소개해 주셔야 할텐데요. 먼저 요실금부터 여쭤볼께요~

 

 

 

이광연

 

(우선 커피나 홍차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 탄산음료, 술, 담배 등은 방광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방광훈련이 도움이 되는데...

 

 

 

 방광 훈련 - 보통 3시간마다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이므로, 요실금 환자는 훈련을 통해 소변보는 시간을 점차 늘여가야 합니다. 평소 자신이 화장실에 가는 간격을 알아둔 후, 그 시간의 일주일마다 30분씩 연장시켜 가면서 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한 시간마다’ 혹은 ‘두 시간마다’와 같이 시간을 정해두고 화장실에 가며, 3시간 정도 될 때까지 소변보는 간격을 늘려갑니다.)

 

 

 

김범수 <10> 앞서 골반근육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야만 재발하지 않는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광연

 

 

 

( 골반근육 강화 운동 [운동방법] - 방귀를 참을 때처럼 항문, 요도, 질을 힘껏 수축하여 1에서 5까지 천천히 세고 나서, 서서히 힘을 뺍니다. 이때 숨은 자연스럽게 쉬도록 하며 골반 근육 외 아랫배와 엉덩이, 다리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 운동은 어느 장소에서든 자신이 편한 동작을 선택하여 실시하면 되며, 회사나 차안에서는 항문을 조였다가 푸는 동작만 반복해도 아주 좋습니다. 한번 할 때마다 10회 이상 반복하며 하루 50~100회 정도, 3개월 이상 꾸준히 실시하도록 합니다. 매일 골반 근육 일지를 작성함으로써, 운동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의지를 기르도록 합니다.)

 

 

지승현 <11> 한의사 선생님을 모셨으니까 그런 것도 여쭙고 싶어요. 물론 한약 처방도 가능하겠지만 집에서 늘 두고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이랄까요?

 

 

 

이광연

 

 

(은행이 아주 좋은데요. 은행은 방광 괄약근을 조여주어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은행은 아이들의 야뇨증, 어른들의 요실금에도 두루 쓰이죠.

 

 

 

특히 은행은 폐 기능을 진정시켜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으므로,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이 있어서 기침할 때마다 소변을 찔끔 지린다는 분들에게 더욱 좋아요. 그런데 한가지 주의사항은 은행은 청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청산중독을 막기 위해 프라이팬에 충분히 구워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충분히 구웠다해도 100% 안심할 수는 없으므로, 청산중독을 막기 위해 하루 10알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대하대책 지승현 <12> 오늘부터 하루 열알씩 은행드시는 어머님들, 많아지시겠는데요?

 

그렇다면 냉대하는 어떻게 생활해야 좋아질 수 있을까요?

 

 

 

## 차 트 - 냉.대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수칙

 

 

이광연

 

 

(냉.대하는 부위가 부위니만큼 생활 속에서 주의할 부분이 많은데...

 

1. 외음부 세척은 하루 한번 정도로 한다.

 

2. 샤워 후 물기를 완전히 닦고, 속옷은 천천히 입는다.

 

3. 성생활을 조심한다.

 

 

김범수 <13> 그리고 왜 여자는 찬데 앉으면 안된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잖아요. 그것도 좋은 생활수칙이 될 수 있는 건가요?

 

 

 

## 차 트 - 냉.대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수칙

 

 

 

이광연

 

4. 차가운 음식, 차가운 곳은 피한다.

 

5. 용변 후에는 앞에서 뒤로 닦는다.

 

6. 따듯하게 입는다.

 

7.면으로된 속옷입기

 

8. 비만한 경우 체중을 줄인다.

 

 

 

김범수 <15> 요실금에는 하루 열알의 은행이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냉.대하에는 어떤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 삽 화 - 가시연밥은행죽 만드는 법

 

 

 

이광연

 

 

(가시연밥은행죽이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물 같은 대하가 흘러 고민스러운 여성들에게는 가시연밥(가시연꽃의 씨)과 연자육(연꽃의 씨)이 좋습니다. 가시연밥과 연자육은 수렴작용이 강하여 대하.설사 등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은행 또한 대하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가시연밥과 연자육, 은행을 함께 죽을 쒀 먹거나, 은행을 프라이팬에 구워 하루에 20알정도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가시연밥은행죽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재료 : 가시연밥. 연자육 각 5큰술, 은행 15알, 불린 쌀 100g- 만드는 법 : ① 가시연밥. 연자육. 은행. 불린 쌀을 믹서기로 간다. ② 위의 재료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붓고 저어가면서 죽을 쑨다.)

 

 

지승현 <16> 그럼 이번에는 수족냉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아무래도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생활을 해야 되겠죠?

 

 

 

이광연

 

(그렇습니다. 청주목욕이나 파뿌리목욕이 도움이 되는데요. 욕조에 37~39도 정도의 물을 받은 후, 청주 1.8 리터나 한 단 분량의 파뿌리 또는 양파 2개를 망에 싸서 넣고 15 ~ 30분 정도 반신욕을 합니다.

 

 

 

파뿌리와 양파는 유화알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자율신경을 자극해 주기 때문에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음식으로 먹어도 좋고 목욕을 해도 몸이 따뜻하게 됩니다.

 

 

 

지승현 <17> 오늘 여성질환 생활 속 대책들 쭉 듣다보니까 음식들이 참 좋은 약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음식도, 차게 하는 음식도 소개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차 트 - 수족냉증과 음식

 

 

 

이광연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몸을 따듯하게 하는 식품은 섭취하고 반대의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우선 먹어야 할 식품 -

 

마늘, 생강, 양파, 파, 부추, 후추, 고추, 겨자, 쑥, 미나리, 쑥갓, 당근 등

 

닭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소의 간 등

 

뱀장어, 고등어, 미꾸라지 등

 

귤, 오렌지, 레몬, 사과, 매실, 대추 등

 

인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 대추차 등

 

 

 

피해야 할 식품 -

 

냉면, 녹두나 메밀 식품, 밀가루 음식 등

 

생야채, 빙과류, 덜 익은 과일, 수박, 배, 참외, 멜론 등

 

돼지고기, 회, 초밥 등

 

맥주, 녹차, 보리차, 탄산음료 및 카페인 음료 등)

 

 

김범수 <18> 이렇게 몸을 차게 하는 음식과 따듯하게 하는 음식을 분리해서 들으니까 평소 먹던 음식들이 한눈에 구분이 되네요. 앞서 본 화면에서 여성에게는 향부자와 익모초가 좋다는 얘기도 해주셨는데... 수족냉증에는 어떤 약재 가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한데요?

 

 

 

## 차 트 - 익모초고 만드는 법

 

 

이광연

 

 

 

(우선 익모초는 수족냉증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자궁과 모세혈관의 혈류를 개선 하는 효능이 있어서 장복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익모초고’를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자잘하게 썬 익모초 600 g 에 물 5 리터를 넣고 반으로 줄때까지 끓입니다. 약물만 걸러서 냄비에 부어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약한 불에서 곱니다.

 

 

 

조청 처럼 걸쭉해지면 익모초고가 완성된 것입니다. 익모초고를 냉장보관하고 하루 2 ~ 3회, 1회 1큰술씩 온수에 타서 마십니다. 입맛에 따라 꿀을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익모초말고도 쑥은 성질이 따듯해서 아랫배를 데워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수족 냉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쑥을 조청을 만들어 놓으면 1년내내 손쉽게 먹을 수 있는데...

 

 

 

 

화면유도 지승현 출산 후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인 질환들 생활 속 대책, 찾아 봤는데요.

 

출산하신 어머니들, 우리 이광연 원장님께 질문하고 싶은 게 너무 많으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질문 몇 개 추려봤거든요. 화면보시고 원장님의 조언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8. VCR ③ - '질문 1‘

( 인터뷰 현장음 화면입니다.)

 

대본은 별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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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TUDIO-TALK 3 어머니들의 질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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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김범수 <19> 첫 번째 질문은 앞에서 다뤘던 요실금에 대한 궁금증이신데요. 임신을 하면 다들 요실금이 온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가 위험수위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 되야 병원에 가야되는 건지.... 물어오셨습니다.

 

 

 

이광연 ( 답 변 )

 

 

 

질문2 지승현 <20> 아마 우리 어머니들 이 두 번째 질문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요... 요즘 찜질방 같은데 가면 정말 좌욕을 많이들 하시거든요. 어떤 효 과가 있는지 물어오셨습니다.

 

 

 

이광연

 

 

 

(좌욕은 족욕이나 반신욕과 같은 일종의 부분 목욕으로 반신욕이 번거로울 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맹물로 하거나 약초 우린 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좌욕은 특히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어서 분만으로 인한 회음부 통증이나 치질의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꾸준히 하면 생리통과 생리 불순, 하복부 냉증의 증상도 완 화시켜 주며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줍니다.)

 

 

 

 

 

화면유도 김범수 계속되는 어머니들의 질문,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9. VCR ④ - '질문 2‘

( 인터뷰 현장음 화면입니다.)

 

대본은 별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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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TUDIO-TALK 4 어머니들의 질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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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지승현 <21>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시작해서 출산 후에도 계속 골반이 많이 아파서 잘 못 걸어 다니셨다고 하시네요. 아플 때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오셨습니다.

 

 

 

이광연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했을 때에는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24시간 내에는 냉찜질, 그 후에는 온찜질을 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온열요법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줘 통증을 줄여주므로 급성이 아닌 요통은 온열요법이 도움됩니다.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거나 온천욕을 해도 좋고, 후라이팬에 볶은 모래를 광목보자기에 싸서 허리를 찜질해도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으실 경우에는, 척추 검사를 하여, 척추나 골반 부위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질문2 김범수 <22> 이번에는 출산 후 손발저림에 관한 질문인데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나는지 물어오셨습니다.

 

 

 

 

 

이광연

 

 

 

산모가 출산 후 팔다리가 쑤시거나 손발이 저리고 시린 통증이 있는 것을 산후풍(産後風)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출산 시, 그리고 산후조리 시기에 신체의 모든 기관이 열리게 됩니다. 피부의 땀구멍도 열리게 되어, 몸이 허약해진 틈을 타서 찬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게 되어 경락 및 기육에 쌓이게 되면 몸에 한 기가 들어 추운 것을 느끼게 됩니다. 시리면서 쑤시고, 으슬으슬 추운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산후 조리기간 중에는

 

1) 심하게 신경 쓰는 것

 

2) 힘든 일을 함부로 하는 것, 과도한 관절운동

 

3) 날음식, 찬음식, 딱딱한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

 

4) 찬 바람을 쐬는 것, 몸을 찬 곳에 노출시키는 것.

 

6) 과도하게 땀을 내는 것

 

을 피해야 합니다.

 

 

 

또, 첫아이를 낳고, 산후풍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둘째를 낳은 이후에 좋아지는 분들이 계신데요, 둘째를 낳을 때 산후조리를 잘 하셔서 약해졌던 관절이 다시 회복되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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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TUDIO-TALK 방청객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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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오늘은 저희가 출산 후 여성 질환 관리방법에 대해서 꼭 배우고 싶으시다는 어머니들을 모시고 방청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어 머님들, 방송 내내 정말 열심히 경청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오늘 내용, 유익하셨어요? (방청객 반응 듣고)

 

 

김범수 그럼 몇 분께 직접 궁금한 점 이광연 원장님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 드리도록 할까요? 네. 질문 있으신 분? (방청객과 인사 나누시고) 어떤 점이 가장 궁금하세요?

 

 

 

방청객 1,2 실제 본인들이 출산 후 생긴 건강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해 주세요. (질문의 예 Q1.평소 자고 일어나면 머무 많이 부어서 주위에서 아침과 오후의 얼굴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요. 왜 이렇게 붓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좀 붓지 않을 수 있을까요?

 

 

 

Q2. 가끔 생리 때가 아닌데 출혈이 보일 때가 있어... 깜짝 놀라곤

 

하는데 혹시 자궁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김범수 (상담 내용 연결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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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TUDIO-TALK 마지막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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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23> 우리 김소현 씨, 오늘 출산 후 여성질환에 대해서는 총 망라해서 다루지 않았나 싶은데... 원장님께 이것만은 꼭 여쭤보고 싶다~ 하는 거 있으시면 지금 기회 드릴께요.

 

 

 

김소현 진단받으러 갔을 때 원장님이 침을 놔주셨는데 그 후에 몸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 자리를 그냥 눌러줘도 좋다고 하셨는데... 집에 가서 해보려니까 정확히 어딜 눌러야하는지 헷갈리더라구요. 정확히 배워보고 싶어요.

 

 

 

## 삽 화 - 여성질환에 좋은 혈자리

 

 

 

이광연

 

 

 

(그렇지 않아도 소개해 드리려고 그림을 가져왔는데... 김소현 씨 아니면 놓칠 뻔 했군요. 여성질환에 좋은 혈자리는 자궁을 뜻하는 포문(胞門) 또는 자호(子戶)혈은 대하에 특효 혈자리로 관원(關元)과 함께 아랫배 전체를 따뜻하 게 찜질하거나 두 손을 비빈 후 아랫배를 지긋이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하와 함께 생리불순과 생리통이 있는 여성들은 자궁의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삼음교(三陰交)와 혈해(血海)를 같이 지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궁과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는 혈해(血海), 음릉천(陰陵泉), 삼음교(三陰 交)는 자궁과 관련된 여성질환에 필수적인 지압점입니다.

 

 

 

 

① 포문(자호), 관원 - 배꼽에서 5cm 정도(손가락 네마디) 아래에 관원이 위치 하고, 관원에서 양쪽으로 3cm 정도(손가락 세마디) 나가면 포문이 위치한 다.

 

② 삼음교 - 안쪽 복사뼈에서 5cm 위의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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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STUDIO-TALK 마무리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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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오늘 두 아이도 친정에 맡기시고 귀한 시간 내주신 김소현 씨,

 

원장님 조언 들으시고... 어떠셨어요~ 이제 출산 후 생긴 여러 가지

 

건강문제들 잘 관리해 아가실 수 있으시겠어요?

 

 

김소현 ( 답 변 )

 

 

 

김범수 네. 오늘 아주 상세한 조언 해주신 이광연 원장님,

 

그리고 젊은 엄마, 김소현 씨, 자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인사

 

14. 기획. 제작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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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끝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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