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삼 음료 홍삼 기능성식품 전문의 처방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나요?
홍삼은 6년 근 수삼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세척한 뒤 증기로 쪄서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건조한 것입니다..
홍삼성분을 소량 함유한 음료의 경우, 가끔 마시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홍삼이 아무리 되중화된 약이기는 하지만 병증이나 체질에 맞지않게 드시면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될수 있습니다
2 홍삼, 흑삼 판매업자들 체질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고 광고, 평생 먹어도 된다고 홍보하는데 문제점은 없나요?
홍삼이나 흑삼은 기본적으로 열(熱)이 많은 약재여서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이나 열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복용하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죠.
홍삼이나 흑삼을 조금 몇 번드시는경우에는 문제가 되지않겠지만 장복할 경우 여성에 있어 상열감이나 심계항진, 발한 등이 부작용으로 잘 나타나고, 노인분들의 경우 소화장애나 설사 등 소화장애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또 평소에 혈압이 높으신분이나 피부가 가렵고 천식이 있는분들 두드러기 아토피 폐결핵을 가진분들은 홍삼을 오래동안 복용하시면 오히려 증세가 악화될 수 잇습니다
3. 만벙통치약처럼 홍보, 광고하는 홍삼, 흑삼 제품 복용시 주의해야 할 점.
홍삼은 인삼보다 열성이 적으면서도 몸을 보하는 작용은 좋아서, 인삼보다 비교적 다량 복용하더라도 별다른 무리가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홍삼은 체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약재라고 해서 누구나 부작용없이 장기간 복용해도 괜찮은 식품은 분명 아니고 장기간 복용할려면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아 감기의 경우에는 열이 있으면 인삼 뿐만 아니라 홍삼도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삼, 홍삼은 따뜻한 성질의 약이며 원기를 크게 보강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진액을 생기게 한다. 어린이는 쉽게 열이 났다가도 쉽게 냉해지기도 하고 쉽게 허해지기도 하고 쉽게 실해지기도 한다. 변화 무쌍하다. 여기에 인삼을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불난데 휘발유를 뿌리는 격이 된다.
증상은 더 심해지고 감기 기운이 있으며 밥을 잘 먹지 않고 잠도 편치 않다면 인삼이 체질이나 증상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해 보아야 한다.
4. 솔잎추출물 음료, 그냥 먹어도 될까요?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송엽(松葉)이라고 하여, “풍습으로 생긴 헌데를 낫게 하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5장을 고르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향약집성방에서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보드랍게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효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솔잎차 : 고혈압. 중풍 증세를 예방한다
솔잎에는 혈관에 벽을 튼튼 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마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풀냄새가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솔잎 부작용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솔잎의 함유 성분 중에서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솔잎 복용 시 탄닌이 많이 음식을 삼가 한다.
-솔잎에 포함되어 있는 탄닌성분은 곤충들이 잎을 갉아먹으면 소화 장애를 일으켜 먹지 못하도록 식물들이 스스로 고안해낸 물질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탄닌을 많이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이 생기고, 철분 흡수에 지장을 받기 때문에 솔잎녹즙을 복용할 때 녹차, 도토리묵, 생밤, 단감, 바나나 등 탄닌이 많은 음식을 삼가하고 대신에 검정콩가루를 넣어 먹는다.
솔잎의 효능 자료
솔잎의 성미(性味)는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시다.
심경, 비경에 주로 들어간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몸 안의 벌레를 죽이며 가려움을 멎게 하고 머리털을 나게 한다.
오장(五臟)을 고르게 하고 배고프지 않게 하며 오래 살게 한다.
뇌졸증,고혈압,암에 좋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성분 -
솔잎에는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 효능 -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한다. 그외에도 위장병, 고혈압,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한방에서의 솔잎 *
솔잎은 타박상, 불면, 부종, 피부질환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습진, 피부가려움증 등에는 끓인 물에 피부를 씻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울러 불면, 두통, 요통이나 감기를 예방하는 작용 및 만성기관지염 등에 보조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방법은 신선한 솔잎을 끓이거나 즙을 내어 먹거나 혹은 술에 담갔다가 솔잎은 성분이 우러나오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솔잎은 보조약의 개념으로 쓰는 것이고, 몸에 어떤한 이상이 있을 때에는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을 통하여 적절한 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솔잎요법
솔잎은 솔잎 자체나 열매인 솔방울뿐만 아니라 뿌리 속에 달린 뿌리혹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재덩어리다.
특히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빵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 솔잎의 효능 -
솔잎은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하다.
솔잎에는 비타민A,C,K,엽록소,칼슘,철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그외에도 머리털을 나게 하고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 등 노화방지
-홍삼 열이 많은 사람들이 먹어도 상관없나?
‘실열성’ 체질, 즉 진짜 열이 있는 분,
예를 들어 몸이 항상 뜨겁고 기가 너무 왕성하고 맥박이 지나치게 힘 있게 뛰며 찬물을 좋아하는 편이고
홍삼은 인삼보다 열성은 약, 몸을 보하는 작용은 좋아서, 인삼보다 비교적 다량 복용하더라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홍삼은 체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약재라고 해서 누구나 부작용없이 장기간 복용해도 괜찮은 식품은 분명 아니고 , 약성이 강한 한약재이므로 장기간 복용할려면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이 정력에 좋다?
홍삼이 발기부전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이미 밝혀졌습니다.
정력이 약하거나 발기부전 환자 대부분의 경우, 단지 생식기의 문제보다는 신체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가 되었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만성피로증후군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홍삼은 정력, 발기부전에 직접적인 효능이 있다기보다는,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정력을 증진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홍삼을 먹여도 괜찮은지?
소아는 생장기능이 왕성하므로 성장과 발육이 빠릅니다. 옛 성현들은 유․소아를 '소양지기(少陽之氣)' 또는 '순양(純陽)'에 해당, 다른 연령대보다 양(陽)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열이 나기가 쉽습니다.
체격이 마르고, 소화력이 약해 식욕이 없으며, 손발이 찬 경우에는 홍삼이 효과 ,
열이 많고 얼굴이 붉은 경우 아토피,두드러기,가려움에 장복하는 것은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홍삼을 피해야 하는 사람들은?
고혈압. 뇌출혈 또는 뇌졸중을 앓는 분들, 감기 초에 열. 아토피, 두드러기 , 가려움, 폐결핵에는 홍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홍삼의 부작용으로는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심계항진, 눈에 충혈이 오거나, 두통, 발진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삼 어떻게 먹는 것이 제대로 먹는 것인지 방법 설명?
홍삼은 1일 3회 식사30분전, 또는 공복에 80~100cc씩 복용하시면 됩니다.
체질이 소양인이신 분이나, 인삼에 대한 알레르기 현상(열,설사)이 있으신 분은 1/2로 줄여 복용하시다가 점차 늘려 복용하세요. 또, 보양제나 병의 치료를 목적, 6개월 이상 장기 복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삼 사포닌(Ginsenoside)성분은 100℃에서 3시간 정도 견디는 내열성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파괴되기 시작하며, 또한 바닥이 녹슬기 쉬운 철 성분이나 알미늄 성분의 탕기는 홍삼성분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