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8일 KBS 세상의 아침 |
<무병장수 왕가비법>
-왕실 여름 보양식, 바다의 귀족 민어
생선살에 껍질.. 거기에 부레, 뼈까지~ 버릴 것 하나 없다는 생선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바다의 귀족 민어!! 민어의 ‘민’자는 백성 민(民)을 뜻하는 것으로 백성들에게 사랑을 받은 민중물고기로 정평 나 있었다는데...
거기다 민어탕은 맛이 뛰어나고 영양까지 높아 임금님도 자주 찾은 보양식이었다. ‘옻칠 가는 데 민어 부레 간다.’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민어의 부레는 풀로도 인기가 높았다는데...
여러 모로 사랑을 받은 민어, 민어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