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시피] 비타민이 ‘주렁주렁’ 이 나무의 정체는?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베리 열풍! 건강에 좋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각종 베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엔 정말 강력한 베리가 나타났다. 바로 ‘베리의 왕’이라 불리는 ‘아로니아’!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새까만 아로니아 열매는 아사이베리보다 4배나 더 많다고. 또한 안토시아닌은 몸속의 각종 노화 촉진 성분제거와 종양 억제에 도움이 된다. 2008년 난소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던 제선순(44/대구) 씨는 전이와 재발률이 높은 난소 종양 예방을 위해 아로니아를 꾸준히 먹는다고 한다. 그 덕분에 지금까지 어떠한 여성 질환도 없이 건강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건강 보양식의 천국, 중국에서 국보로 지정된 진귀한 열매가 있었으니~ 바로 ‘비타민 열매(시벅턴)’! 손톱보다 작은 이 열매에는 8종류의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간 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이의 회복을 도와주는 ‘베타인’성분이 들어있다는데, 2006년 유방암 수술 후 간경화까지 겪으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고민경(54/철원) 씨는 비타민 나무를 직접 심어 먹게 됐다고 한다. 그 결과 건강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도 좋아지고 안색까지 밝아졌다. 중년 여성의 고민인 건강과 노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열매 밥상~ <1% 레시피>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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