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굿모닝 대한민국 - 말굽버섯(2013-02-08)
말굽버섯 : 화균지(樺菌芝)
출전 - 중의 본초도감
생김새가 말발굽처럼 생겼다고 하여 말굽버섯
맛은 약간 쓰고 떫고 평하다.
항종양 억제율이 80퍼센트
복수암 억제율이 70퍼센트
- 식도암, 위암, 자궁암 위주로 이용
- 민간 요법에서는 말굽버섯 13~16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회에 복용한다.
-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는 상처에 뜸을 뜨는 데 이 버섯을 사용했으며, 지혈, 염증 치료에 이용
- 기원전 8,000년 중석기 시대 유적에서 말굽버섯이 발굴됨으로 가장 오래된 버섯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말굽버섯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쓰고 떫고 평하다. 효능은 消積, 化瘀, 抗癌작용이 있다. 주된 치료는 소아 음식먹고 체한데, 식도암, 위암, 자궁암을 치료한다. (小兒食積, 食道癌, 胃癌, 子宮癌) 사용방법은 12-1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