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SBS 좋은아침 - 여름철 뇌졸중(2021년 7월 23일)
  
 작성자 : 이광연한의원
작성일 : 2021-07-23     조회 : 790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SBS 좋은아침 - 여름철 뇌졸중(2021723)

 

얼굴은 뇌가 있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안면 홍조와 딸기코가 나타난다면 뇌가 건조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구강 역시 건조해지는데. 혀 표면에 있는 오돌토돌한 돌기인 설유두가 수분 부족으로 위축되면 혀가 빨갛게 보이게 됩니다.

 

둥굴레차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무 진하게 많이 마시거나 체질적으로 아랫배가 차고 기운이 약한 사람들이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소화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헛개나무차 역시 차가운 성질이라 많이 마시게 되면 손발을 차게 만드는 냉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기 때문. 뇌졸중의 후유증은 시력 저하, 언어장애, 의식장애, 반신마비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시마에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데, 미네랄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전체 비율에서는 4%밖에 되지 않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과 함께 몸을 이루는 5대 영양소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수분을 섭취하면 미네랄이 세포의 삼투압 현상에 관여, 몸속 수분 균형에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의 체내 흡수율이 높으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7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오메가-3 TG, EE, rTG형 섭취군으로 나누어서 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2세대 EE형의 생체 이용률은 약 70%, 1세대 TG형은 약 90%, 그리고 3세대 알티지(rTG)형 오메가-3는 무려 약 120%였음을 확인했습니다. (출처 : PLEFA, 2010)

 

한 인체 적용 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으로 중성지방이 높은 환자 42명에게 오메가-316주 동안 하루 4g 섭취하게 했더니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45% 감소되었으며, V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32% 감소됐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출처 : 미국보건체계약학회지, 2007)

 

중년이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가 알츠하이머병인데요. 오메가-3가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을 35% 감소한다는 인체 적용 결과도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