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한의원][이광연박사]KBS 아침마당 - 피할 수 없는 갱년기, 이렇게 잡아라!
  
 작성자 : 이광연한의원
작성일 : 2018-04-16     조회 : 4,310  


<목요특강>
피할 수 없는 갱년기, 이렇게 잡아라!
한의사 이광연

 

1, 갱년기에 대한 도입

 

이제 벌써 완연한 가을 같습니다, 하늘도 높고, 코스모스도 피고 ,단풍도 들어가고요, 어떻게 가을 여행좀 다녀오셨어요, 그러나 이렇게 계절에만 가을이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도 가을이 있는데, 갱년기가 가을에 해당이 됩니다. 태어나서 어린 시절이 봄이고, 장년기가 여름이라면, 바로 갱년기가 가을이고, 노년기가 겨울입니다
우리의 삶들이 대개 다들 비슷하죠.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학교 보내고, 남편과 아이들 어느 정도 뒷바라지하고 난 뒤, 이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려고 하는 순간, 어느덧 얼굴에 주름살은 지고, 머리는 희어지고 빠져있고, 불룩 나온 인격과, 펑퍼짐한 몸매가, 우리를 허전하게 하고, 쓸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젊은 시절,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꿈과 패기는 어디로 가고, 인생이 무엇이고, 왜 살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이런 심정으로 인생을 뒤돌아보는 시기가 바로 갱년기입니다. 그러나 이런 갱년기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꼭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일까요? 아닙니다. 갱년기를 한자로 풀어보면, 다시 갱(更)에다가, 해 년(年), 때 기(期)니까,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긍정적인 의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갱년기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의학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갱년기란

 

갱년기란,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가는 과도기이고, 갱년기 이후의 삶이 인생의 3분의 1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갱년기가 인생의 반절 정도에 해당, 등산에 비유하자면 산 정상을 정복하고 이제 산을 내려가야하는 시기 ,등산할때는 올라갈 때 보다는 내려갈때가 더 중요 합니다.
예전에는 갱년기라는 소리를 들으면, 인생의 막바지라는 느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갱년기를 잘 관리하면,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인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동맥경화나 심장병 ,중풍이나 치매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남은 노년의 인생도 건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3, 한의학에서 보는 남녀의 노화: 상고천진론

 

2000년 전에 쓰여진, 한의학의 고서인 황제내경이란 책에 보면, 여자는 7세 단위로, 남자는 8세 단위로 사람의 생리적인 문제를 기록해 놓았는데

 

여자는
2*7  14세에 생리를 시작하고
7*7  49세에 폐경이 된다.
남자는
5*8  40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치아가 약해지며,
6*8  48세에 얼굴이 초췌해지고, 머리카락이 희끗희끗
여자는 49세에 폐경이 되고, 남자는 40대에 이미 노화가 진행이 된다는 것을 기록,  2000년 전에 한의학에서 보는 노화의 시기나, 현대 의학에서 보는 노화의 시기가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갱년기의  원인
① 여성은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 부족
②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 부족

 

파란색이 남성호르몬 그래프고, 빨강색이 여성호르몬 그래프인데요, 이 그래프를 보면, 여성과 남성의 호르몬 분포가 처음부터 40대 중반 까지는 엇비슷하지만 ,40대 중반 이후에는 확연히 다른 것을 볼 수 있죠.
남성은 20대에 최고를 기록하다가 ,30대 들어서는 서서히 호르몬 농도가 감소하기 시작, 어느 시기에 특별한 감소를 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감소
그에 비해서 여성은, 40대 초반까지는 남성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40대 중후반부터 50대 중후반까지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함을 알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호르몬 감소 때문에 나타난다고 했는데 ,이 그래프를 보면 남자와 여자의 갱년기 차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연히 있겠죠.
남성갱년기는, 여성갱년기에 비해서 서서히 진행되지만,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갱년기는, 50세 전후로 많이 나타나는것이 ,남녀의 갱년기가 나타나는 차이점입니다

 

5,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와 기간

 

여성은 대략 50세 정도에 폐경, 폐경이 되기 5년 전인 45세무렵부터 갱년기 증상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 폐경이 되는 50세 이후 정도에 갱년기 증상이 최고조,
폐경 이후에 약 5년에서 10년 정도 갱년기 증상이 지속. 즉,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15년의 기간이 갱년기.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은 현재 갱년기

 

남성들은 어떨까요? =남성호르몬은 20대에 최대, 30대가 되면 매년 1%씩 감소. 50대에는 20대의 70%, 70대에는 50%에 불과. 그래서 남성호르몬은 30대 부터 줄어들지만, 증상은 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9명 정도는 갱년기 증상을 경험
진료를 하고난 뒤 “갱년기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네요.”라고 얘기하면 “내가요? 벌써?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항상 젊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나이를 잊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갱년기가 60 70에 오는것이 아님

 

6. 한의학에서는 갱년기와 노화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한의학에서는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음과 양이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나이를 먹으면 음(陰)의 수기(水氣)와  양(陽)의 화기(火氣)가 균형이 깨지는거죠.
갱년기의 증상도, 근본적으로는 몸에 수기(水氣)가 부족해져서 ,화기가 극성해지는 증상. 음허화왕(陰虛火旺)상태 ,치료 원칙은,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열을 내리는 자음강화(滋陰降火)에 두고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다는 것은, 몸에 수분이 부족해져가는 과정.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때 수분은 99%, 태어나면 90%가 수분, 청소년기에는 70%, 75세가 되면 50%가 수분이고, 죽을때는 수분이 50%이하

 

 

 


#여성 갱년기
7. 여성 갱년기의 증상

 


갱년기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장군 =이순신장군
내 늙어가는 내 모습을 절대로 남편이나 가족 남에게 알리지 마라,   자녀들 키워보셨죠?  사춘기도 심하게 앓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는 학생이 있다. 갱년기 증상도 이와 마찬가지로 개인차가 크다.

 

1) 초기 =안면홍조,기억력 집중력, 우울증, 불면증,

 

① 안면홍조와 발한=가장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세 폐경기 여성 80%가 경험, 몇 초에서 3분 내에 소실, 하루에 5회에서 10회 정도,심하면 30회 이상 .
증상이 갑자기 발생 ,옷을 벗거나 선풍기, 에어콘, 냉수 등의 시원한 환경을 찾음, 홍조 증상 뒤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반대로 오한이 나기도 하며  관절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픔,
야간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불면증의 원인,
심해질 경우 만성적인 피로감과 우울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꼭 초기에 치료=세상을 살고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
개인 차이가 심함,  만성피로,스트레스, 화가 겹치면 심
일상 생활이 피곤하거나 ,긴장한 경우,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한방== 내부의 열이 안면부로 상승 ,수기를 보충하고 화기를 꺼 주는 치료 ,솔잎차, 국화차, 배, 녹차  / 자극적 음식 삼가=술, 고추, 겨자, 커피

 

② 기억력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증상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점=건망증 시간 약속을 잊었지만 상기시키면 기억,  치매란 약속 자체를 기억 못하는 경우
초등학생의 일기, 어제 할아버지께서 “치매에 걸리지 않기”란 책을 사 오셨는데 오늘 또 사오셨다. 어제 시장을 봤는데 오늘 또 같은 물건을 사는 주부.

 

기차 여행중 아인슈타인이 기차표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차장이 검표를 하고 있었는데, 아인슈타인 앞에 와서 저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고 선생님께서는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인슈타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다는 표시. 그리고 난 뒤 아인슈타인이 좌석 아래를 살피면서 표를 계속 찾으니까, 차장이 다시 한번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압니다 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그래요, 나도 내가 누군지 잘 압니다, 그런데 표를 찾아야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거 아닙니까 
단기 기억력저하. 안경 ,자동차 열쇠, 친구 이름, 정기적으로 먹어야할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③ 심계항진=심한 가슴 두근거림, 가슴이 들썩거릴 정도로, 괜한 일에도 가슴이 뛰고, 마치 잘못을 하다가 걸린 사람처럼, 전화벨에도, 문소리에도

 

④ 불면증= 잠을 이루기도 힘들고 ,깊은 잠을 잘 못자고 ,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도 힘들다. 잠이 보약인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의사에게 불면증을 호소, 의사가 왈, 사모님 불면증을 치료하려면 골치 덩어리를 절대로 잠자리로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어요, 남편이 계속 들러 붙어 있으니까요.
생활하시다 보면 골치 덩어리 다 있으시죠, 골치 덩어리를 잘 내려놓는 것이 무척 중요 합니다 

 

2) 중기증상=체형의 변화, 피부 탈모, 시력저하

 

① 체형의 변화=체중이 불어요, 저도 전에 아침 마당할때는 이런 몸매 아니었습니다.
이금희씨 맞죠
3년에 1kg ,갱년기가 되면 3-5kg 증가  / 팔다리의 근육은 빠지고 , 배가 나오면서 거미체형
하체가 상체를 이겨야한다=근육의 70%가 하체 근육
②  피부가 윤기가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③ 시력저하 안구 노화=여보 사랑해, 여보 사망해

 

3) 말기 후반기=골다공증, 심혈관, 중풍

 

① 골다공증==사소한 부딪힘에도 골절, 어머니 전구 갈다가 넘어져서 압박골절 ,  50세 이상 여성 40%는 골다공증, 40%는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
우유, 멸치, 두부, 달걀, 굴, 생선, 미역, 녹황색 채소
처녀 총각이 시집 장가 가려면, 연애 못한 사람들은 중매쟁이가 필요한거 처럼  ,칼슘이 뼈로 가기 위해서는 도우미가 필요, 그것이 바로비타민D, 비타민D는 하루 20분의 일광욕을 통해서도 보충. 두부, 등푸른 생선, 계란노른자, 무말랭이, 표고버섯류 등의 식품
곰국을 많이 먹는다고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님. 뼈에서 나오는 인 성분이 칼슘 섭취를 방해, 지방,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성인병 ,소금간. 나트륨은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

 

② 심혈관 질환과 중풍의 위험도가 증가=심장과 뇌의 중요성, 미래의 평균수명 120세. 2040년=90세 / 장수 필수 요건:튼튼한 혈관, 깨끗한 혈액

 

중풍이 온다는 느낌이 들 때 초기 대처의 중요성,
4시간이 가장 중요= 은행 김대리
의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풍과 치매=본인도 힘들지만 가족도 힘들다
금방 치료가 안 되는 병

 

건강하게 무병장수하는 요건 중에 하나가 단골 의사를 만들어 놓는것, 언제든지 편하게 자기의 건강을 언제든지 전화로 상의할 수 있는 의사, 중풍이 새벽에 발생시=전화  못하고, 응급실 가기도 뭐하고 아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 병을 키운다. 낮에도 마찬가지, 언제 개인 의원에 가서 접수하고 ,진찰받고 , 진료의뢰서 받아가지고 큰 병원에 가겠는가, 친한 친구 의사=밤에도 전화

 

8. 갱년기 증상은 허약한 장기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은 오장육부로 구성, 한의학에서 말하는 오장이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것과는 차이
해부학적으로 봤을 때, 여기(우측 복부)에 있는 것이 간이죠 river. 한의학에서 간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 간의 개념에다가, +되는 의미
근육을 움직이는 것, 피로를 푸는 것, 용기 있고 결단력 있게 일을 처리하는 것 = 간뎅이가 부었어..
한의사들이 가끔 심장이 안 좋네요 , 그랬을 때 내과 가서 심장검사를 받으면 정상, 한의원 선생님은 분명히 심장이 안 좋다고 얘기를 했는데, 내과적으로 심장은 정상=스트레스나 ,화 ,심리적인 부담감을, 한의학에서는 심장에다가 배속시켜서 보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것임  약해진 장기에 따라서 갱년기 증상이 다르게 나타남
PDP 5~6 허약 장기별 갱년기 증상

 

간장
(肝)
만성피로, 무기력, 시력저하, 노안
심장
(心)
안면홍조, 중풍, 심계항진, 우울증, 불면증
비장
(脾)
식곤증, 식욕부진, 복부 나잇살
폐장
(肺)
호흡기, 기관지 질환, 피부 노화
신장
(腎)
골다공증, 성기능 장애, 요실금, 탈모

 


9,갱년기는 체질마다 다르고 극복하는 방법도 다름

 

* 양인은,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실하고 ,성격은 외향적 성격이고 ,음인은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발달되어있는 내성적 성격
* 양인 체질은 열감 같은 증상을 더 느낀다, 주위 사람에 증상을 과다하게 예기하는 경향=엄살
* 음인 체질들은 정신적인 우울증과 피로를 더 느낌,
  논리적으로 얘기, 잘 참는다, 한계에 도달하면 힘들고, 잘 내색하지 않는다.
PDP 7 체질별 갱년기 증상

 

태양인
안면홍조, 상체비만, 하체 무기력
소양인
안면홍조, 골다공증, 성기능 장애, 요실금
태음인
복부비만, 성인병, 기관지, 식곤증, 중풍
소음인
소화장애, 식곤증, 피로, 불면증, 우울증

 

태양인= 상체가 실, 하체약, 가슴 윗부분 발달,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굵고 실,  머리가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남 ,갱년기를 겪기는 하지만 상체 열감을 느낄 정도로 가볍게 지나고 콘트롤을 잘한다, 갱년기를 가볍게 생각하고, 갱년기 관리를 안 하고 방치해서 큰 병을 얻을 수도
송해 선생님, 김병만,
안면홍조, 상체비만, 하체 무기력,

 

소양인= 상체가 실, 몸이 날래고, 성격이 밝고 재미있다, 남을 위해서 희생을 잘 하는 편이다,  남 보증 잘 서주고, 남의 집 연탄불 신경 쓰는 사람, 노래방가면 순서 안 지키고 먼저 노래하는 사람, 기분 좋으면 탁자위에 올라가는 사람 ,수다스럽다, 갱년기를 애기 할 때도 혼자 갱년기를 다 겪고 있는것처럼 얘기 하지만, 금방 금방 풀어진다, 큰 갱년기를 겪지는 않고,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잘 가는 체질이라서 자연적으로 관리가 잘 된다,
넝쿨당 유지인, 박명수,
안면홍조, 골다공증, 성기능 장애, 요실금

 

태음인=복부 비만, 살덩이, 말없이 조용한 것 같아 보여도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속으로는 무궁무진한 생각과 궁리를 한다.==오리발 ,항상 끈기가 있고 저력이 있지만 욕심이 많고 음흉하다, 노래방가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뽕짝인데 혼자 가곡 부르는 사람

 

땀이 많다, 갱년기에 성인병을 얻을 확률이 높다 , 갱년기를 잘 참고 겪지만 증상을 너무 참다가 힘들면 큰 병이되기도 한다.
넝쿨당 양희경,  고뢔 김준현,
복부비만 나잇살, 성인병, 기관지, 식곤증

 

소음인= 균형잡힌 체형, 내성적 성격, 논리적이고, 침착하고, 맡은 일 빈틈없이 처리, 평소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체질, 노래방가면 조용히 앉아있다가, 다른 사람 번호 눌러주고 ,자기 순서 되면 조용한 노래 한곡 부르는 사람 

 

갱년기를 논리적으로 잘 이해, 책도 보고 갱년기 극복위해 나름대로 노력, 현재 겪고 있는 주변 상황이나 갱년기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정신적으로 힘든 갱년기를 겪을 수도 있는 체질, 
넝툴당 윤여정, 김재원 아나,
소화기, 식곤증, 피로, 불면증, 우울증

 

10. 조기 폐경과 갱년기

 

40세 이전에 폐경, 전체여성 중 1%에서 발생,
원인=유전,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영양 불균형, 만성 피로, 무리한 다이어트=2-3년 단명, 성인병에 노출될 확률
  
11,스트레스, 울화, 빈 둥지 증후군과 갱년기가 겹치면

 

스트레스, 화 모두 열, 갱년기도 열. 갱년기에 빈둥지 증후군이나 스트레스나 화가 생기면 불난 데 기름 붓는 격. 세계보건기구는 '빈 둥지 증후군'과 같은 우울증이 2020년에 인류를 괴롭힐 세계 2위의 질병 전망

 

가끔 여자들은, 남편들에게 나이를 물어볼 때가 있죠.김재원씨는 어덯게 대답합니까? 나이를 확 줄여서 애기하면 성의 없다고 할거고, 제대로 얘기하면 밥도 못얻어먹을 거고....... 물어보면 피부는 30살, 몸매는 27살, 주름살은 27살, 아니 내가 그렇게 보여? 고마워~그걸 다 더해야 하는데....마지막 그 얘기는 하지 마셔요

 

12, 여성 갱년기 극복 음식

 

의식동원(醫食同源): 질병 치료와 먹는 음식의 뿌리는 같고 먹는 음식으로 몸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 예전에는 음식과 약의 구분이 불명확했었다

 

건강한 색깔 음식 먹는 법
미국=1991년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 ‘Five A Day’ 캠페인. 하루에 다섯 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건강. 채소, 과일의 화려하고 짙은 색에 많이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각종 질병을 만드는 인체의 무법자인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이고,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
PDP 8 건강을 위한 색깔 음식

 

Green 靑
목(木):간
자연으로 돌아가자:시금치,녹즙,브로콜리
비타민C, 베타카로틴:신진대사,피로회복
Red 赤
화(火):심장
암을 이기자:토마토,오렌지,오미자,고추
라이코펜:혈관건강,고혈압, 동맥경화
Yellow 黃
토(土):비장
성인병을 예방하자:호박,카레, 당근,귤
카로티노이드: 항암작용, 노화방지
White 白 금(金):폐
콜레스테롤을 줄이자:양파,양배추,도라지 
안토크산틴:세균,바이러스 배출
Black 黑
수(水) :신장
젊어지자:검은콩,검은깨,불루베리,가지
안토시아닌:면역력강화,노화방지,질병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