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한의원][이광연박사]KBS 아침마당 - 피할 수 없는 갱년기, 이렇게 잡아라!.
  
 작성자 : 이광연한의원
작성일 : 2018-04-16     조회 : 4,209  


<목요특강>
피할 수 없는 갱년기, 이렇게 잡아라!
한의사 이광연

 

1, 갱년기에 대한 도입

 

이제 벌써 완연한 가을 같습니다, 하늘도 높고, 코스모스도 피고 ,단풍도 들어가고요, 어떻게 가을 여행좀 다녀오셨어요, 그러나 이렇게 계절에만 가을이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도 가을이 있는데, 갱년기가 가을에 해당이 됩니다. 태어나서 어린 시절이 봄이고, 장년기가 여름이라면, 바로 갱년기가 가을이고, 노년기가 겨울입니다
우리의 삶들이 대개 다들 비슷하죠.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학교 보내고, 남편과 아이들 어느 정도 뒷바라지하고 난 뒤, 이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려고 하는 순간, 어느덧 얼굴에 주름살은 지고, 머리는 희어지고 빠져있고, 불룩 나온 인격과, 펑퍼짐한 몸매가, 우리를 허전하게 하고, 쓸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젊은 시절,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꿈과 패기는 어디로 가고, 인생이 무엇이고, 왜 살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이런 심정으로 인생을 뒤돌아보는 시기가 바로 갱년기입니다. 그러나 이런 갱년기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꼭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일까요? 아닙니다. 갱년기를 한자로 풀어보면, 다시 갱(更)에다가, 해 년(年), 때 기(期)니까,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긍정적인 의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갱년기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의학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갱년기란

 

갱년기란, 장년기에서 노년기로 가는 과도기이고, 갱년기 이후의 삶이 인생의 3분의 1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갱년기가 인생의 반절 정도에 해당, 등산에 비유하자면 산 정상을 정복하고 이제 산을 내려가야하는 시기 ,등산할때는 올라갈 때 보다는 내려갈때가 더 중요 합니다.
예전에는 갱년기라는 소리를 들으면, 인생의 막바지라는 느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갱년기를 잘 관리하면,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인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동맥경화나 심장병 ,중풍이나 치매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서, 남은 노년의 인생도 건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3, 한의학에서 보는 남녀의 노화: 상고천진론

 

2000년 전에 쓰여진, 한의학의 고서인 황제내경이란 책에 보면, 여자는 7세 단위로, 남자는 8세 단위로 사람의 생리적인 문제를 기록해 놓았는데

 

여자는
2*7  14세에 생리를 시작하고
7*7  49세에 폐경이 된다.
남자는
5*8  40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치아가 약해지며,
6*8  48세에 얼굴이 초췌해지고, 머리카락이 희끗희끗
여자는 49세에 폐경이 되고, 남자는 40대에 이미 노화가 진행이 된다는 것을 기록,  2000년 전에 한의학에서 보는 노화의 시기나, 현대 의학에서 보는 노화의 시기가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갱년기의  원인
① 여성은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 부족
②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남성호르몬 부족

 

파란색이 남성호르몬 그래프고, 빨강색이 여성호르몬 그래프인데요, 이 그래프를 보면, 여성과 남성의 호르몬 분포가 처음부터 40대 중반 까지는 엇비슷하지만 ,40대 중반 이후에는 확연히 다른 것을 볼 수 있죠.
남성은 20대에 최고를 기록하다가 ,30대 들어서는 서서히 호르몬 농도가 감소하기 시작, 어느 시기에 특별한 감소를 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감소
그에 비해서 여성은, 40대 초반까지는 남성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40대 중후반부터 50대 중후반까지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함을 알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호르몬 감소 때문에 나타난다고 했는데 ,이 그래프를 보면 남자와 여자의 갱년기 차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연히 있겠죠.
남성갱년기는, 여성갱년기에 비해서 서서히 진행되지만,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갱년기는, 50세 전후로 많이 나타나는것이 ,남녀의 갱년기가 나타나는 차이점입니다

 

5,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와 기간

 

여성은 대략 50세 정도에 폐경, 폐경이 되기 5년 전인 45세무렵부터 갱년기 증상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 폐경이 되는 50세 이후 정도에 갱년기 증상이 최고조,
폐경 이후에 약 5년에서 10년 정도 갱년기 증상이 지속. 즉,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15년의 기간이 갱년기.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은 현재 갱년기

 

남성들은 어떨까요? =남성호르몬은 20대에 최대, 30대가 되면 매년 1%씩 감소. 50대에는 20대의 70%, 70대에는 50%에 불과. 그래서 남성호르몬은 30대 부터 줄어들지만, 증상은 4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9명 정도는 갱년기 증상을 경험
진료를 하고난 뒤 “갱년기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네요.”라고 얘기하면 “내가요? 벌써?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항상 젊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나이를 잊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갱년기가 60 70에 오는것이 아님

 

6. 한의학에서는 갱년기와 노화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한의학에서는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음과 양이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나이를 먹으면 음(陰)의 수기(水氣)와  양(陽)의 화기(火氣)가 균형이 깨지는거죠.
갱년기의 증상도, 근본적으로는 몸에 수기(水氣)가 부족해져서 ,화기가 극성해지는 증상. 음허화왕(陰虛火旺)상태 ,치료 원칙은,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열을 내리는 자음강화(滋陰降火)에 두고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다는 것은, 몸에 수분이 부족해져가는 과정.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때 수분은 99%, 태어나면 90%가 수분, 청소년기에는 70%, 75세가 되면 50%가 수분이고, 죽을때는 수분이 50%이하

 

 

 


#여성 갱년기
7. 여성 갱년기의 증상

 


갱년기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장군 =이순신장군
내 늙어가는 내 모습을 절대로 남편이나 가족 남에게 알리지 마라,   자녀들 키워보셨죠?  사춘기도 심하게 앓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는 학생이 있다. 갱년기 증상도 이와 마찬가지로 개인차가 크다.

 

1) 초기 =안면홍조,기억력 집중력, 우울증, 불면증,

 

① 안면홍조와 발한=가장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세 폐경기 여성 80%가 경험, 몇 초에서 3분 내에 소실, 하루에 5회에서 10회 정도,심하면 30회 이상 .
증상이 갑자기 발생 ,옷을 벗거나 선풍기, 에어콘, 냉수 등의 시원한 환경을 찾음, 홍조 증상 뒤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반대로 오한이 나기도 하며  관절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픔,
야간에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불면증의 원인,
심해질 경우 만성적인 피로감과 우울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꼭 초기에 치료=세상을 살고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
개인 차이가 심함,  만성피로,스트레스, 화가 겹치면 심
일상 생활이 피곤하거나 ,긴장한 경우,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한방== 내부의 열이 안면부로 상승 ,수기를 보충하고 화기를 꺼 주는 치료 ,솔잎차, 국화차, 배, 녹차  / 자극적 음식 삼가=술, 고추, 겨자, 커피

 

② 기억력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증상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점=건망증 시간 약속을 잊었지만 상기시키면 기억,  치매란 약속 자체를 기억 못하는 경우
초등학생의 일기, 어제 할아버지께서 “치매에 걸리지 않기”란 책을 사 오셨는데 오늘 또 사오셨다. 어제 시장을 봤는데 오늘 또 같은 물건을 사는 주부.

 

기차 여행중 아인슈타인이 기차표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차장이 검표를 하고 있었는데, 아인슈타인 앞에 와서 저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고 선생님께서는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인슈타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다는 표시. 그리고 난 뒤 아인슈타인이 좌석 아래를 살피면서 표를 계속 찾으니까, 차장이 다시 한번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압니다 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그래요, 나도 내가 누군지 잘 압니다, 그런데 표를 찾아야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거 아닙니까 
단기 기억력저하. 안경 ,자동차 열쇠, 친구 이름, 정기적으로 먹어야할 약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③ 심계항진=심한 가슴 두근거림, 가슴이 들썩거릴 정도로, 괜한 일에도 가슴이 뛰고, 마치 잘못을 하다가 걸린 사람처럼, 전화벨에도, 문소리에도

 

④ 불면증= 잠을 이루기도 힘들고 ,깊은 잠을 잘 못자고 ,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도 힘들다. 잠이 보약인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의사에게 불면증을 호소, 의사가 왈, 사모님 불면증을 치료하려면 골치 덩어리를 절대로 잠자리로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어요, 남편이 계속 들러 붙어 있으니까요.
생활하시다 보면 골치 덩어리 다 있으시죠, 골치 덩어리를 잘 내려놓는 것이 무척 중요 합니다 

 

2) 중기증상=체형의 변화, 피부 탈모, 시력저하

 

① 체형의 변화=체중이 불어요, 저도 전에 아침 마당할때는 이런 몸매 아니었습니다.
이금희씨 맞죠
3년에 1kg ,갱년기가 되면 3-5kg 증가  / 팔다리의 근육은 빠지고 , 배가 나오면서 거미체형
하체가 상체를 이겨야한다=근육의 70%가 하체 근육
②  피부가 윤기가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③ 시력저하 안구 노화=여보 사랑해, 여보 사망해

 

3) 말기 후반기=골다공증, 심혈관, 중풍

 

① 골다공증==사소한 부딪힘에도 골절, 어머니 전구 갈다가 넘어져서 압박골절 ,  50세 이상 여성 40%는 골다공증, 40%는 골다공증의 전 단계인 골감소증
우유, 멸치, 두부, 달걀, 굴, 생선, 미역, 녹황색 채소
처녀 총각이 시집 장가 가려면, 연애 못한 사람들은 중매쟁이가 필요한거 처럼  ,칼슘이 뼈로 가기 위해서는 도우미가 필요, 그것이 바로비타민D, 비타민D는 하루 20분의 일광욕을 통해서도 보충. 두부, 등푸른 생선, 계란노른자, 무말랭이, 표고버섯류 등의 식품
곰국을 많이 먹는다고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님. 뼈에서 나오는 인 성분이 칼슘 섭취를 방해, 지방,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성인병 ,소금간. 나트륨은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

 

② 심혈관 질환과 중풍의 위험도가 증가=심장과 뇌의 중요성, 미래의 평균수명 120세. 2040년=90세 / 장수 필수 요건:튼튼한 혈관, 깨끗한 혈액

 

중풍이 온다는 느낌이 들 때 초기 대처의 중요성,
4시간이 가장 중요= 은행 김대리
의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풍과 치매=본인도 힘들지만 가족도 힘들다
금방 치료가 안 되는 병

 

건강하게 무병장수하는 요건 중에 하나가 단골 의사를 만들어 놓는것, 언제든지 편하게 자기의 건강을 언제든지 전화로 상의할 수 있는 의사, 중풍이 새벽에 발생시=전화  못하고, 응급실 가기도 뭐하고 아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 병을 키운다. 낮에도 마찬가지, 언제 개인 의원에 가서 접수하고 ,진찰받고 , 진료의뢰서 받아가지고 큰 병원에 가겠는가, 친한 친구 의사=밤에도 전화

 

8. 갱년기 증상은 허약한 장기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은 오장육부로 구성, 한의학에서 말하는 오장이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것과는 차이
해부학적으로 봤을 때, 여기(우측 복부)에 있는 것이 간이죠 river. 한의학에서 간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 간의 개념에다가, +되는 의미
근육을 움직이는 것, 피로를 푸는 것, 용기 있고 결단력 있게 일을 처리하는 것 = 간뎅이가 부었어..
한의사들이 가끔 심장이 안 좋네요 , 그랬을 때 내과 가서 심장검사를 받으면 정상, 한의원 선생님은 분명히 심장이 안 좋다고 얘기를 했는데, 내과적으로 심장은 정상=스트레스나 ,화 ,심리적인 부담감을, 한의학에서는 심장에다가 배속시켜서 보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것임  약해진 장기에 따라서 갱년기 증상이 다르게 나타남
PDP 5~6 허약 장기별 갱년기 증상

 

간장
(肝)
만성피로, 무기력, 시력저하, 노안
심장
(心)
안면홍조, 중풍, 심계항진, 우울증, 불면증
비장
(脾)
식곤증, 식욕부진, 복부 나잇살
폐장
(肺)
호흡기, 기관지 질환, 피부 노화
신장
(腎)
골다공증, 성기능 장애, 요실금, 탈모

 


9,갱년기는 체질마다 다르고 극복하는 방법도 다름

 

* 양인은,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실하고 ,성격은 외향적 성격이고 ,음인은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발달되어있는 내성적 성격
* 양인 체질은 열감 같은 증상을 더 느낀다, 주위 사람에 증상을 과다하게 예기하는 경향=엄살
* 음인 체질들은 정신적인 우울증과 피로를 더 느낌,
  논리적으로 얘기, 잘 참는다, 한계에 도달하면 힘들고, 잘 내색하지 않는다.
PDP 7 체질별 갱년기 증상

 

태양인
안면홍조, 상체비만, 하체 무기력
소양인
안면홍조, 골다공증, 성기능 장애, 요실금
태음인
복부비만, 성인병, 기관지, 식곤증, 중풍
소음인
소화장애, 식곤증, 피로, 불면증, 우울증

 

태양인= 상체가 실, 하체약, 가슴 윗부분 발달,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굵고 실,  머리가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남 ,갱년기를 겪기는 하지만 상체 열감을 느낄 정도로 가볍게 지나고 콘트롤을 잘한다, 갱년기를 가볍게 생각하고, 갱년기 관리를 안 하고 방치해서 큰 병을 얻을 수도
송해 선생님, 김병만,
안면홍조, 상체비만, 하체 무기력,

 

소양인= 상체가 실, 몸이 날래고, 성격이 밝고 재미있다, 남을 위해서 희생을 잘 하는 편이다,  남 보증 잘 서주고, 남의 집 연탄불 신경 쓰는 사람, 노래방가면 순서 안 지키고 먼저 노래하는 사람, 기분 좋으면 탁자위에 올라가는 사람 ,수다스럽다, 갱년기를 애기 할 때도 혼자 갱년기를 다 겪고 있는것처럼 얘기 하지만, 금방 금방 풀어진다, 큰 갱년기를 겪지는 않고,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잘 가는 체질이라서 자연적으로 관리가 잘 된다,
넝쿨당 유지인, 박명수,
안면홍조, 골다공증, 성기능 장애, 요실금

 

태음인=복부 비만, 살덩이, 말없이 조용한 것 같아 보여도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속으로는 무궁무진한 생각과 궁리를 한다.==오리발 ,항상 끈기가 있고 저력이 있지만 욕심이 많고 음흉하다, 노래방가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뽕짝인데 혼자 가곡 부르는 사람

 

땀이 많다, 갱년기에 성인병을 얻을 확률이 높다 , 갱년기를 잘 참고 겪지만 증상을 너무 참다가 힘들면 큰 병이되기도 한다.
넝쿨당 양희경,  고뢔 김준현,
복부비만 나잇살, 성인병, 기관지, 식곤증

 

소음인= 균형잡힌 체형, 내성적 성격, 논리적이고, 침착하고, 맡은 일 빈틈없이 처리, 평소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체질, 노래방가면 조용히 앉아있다가, 다른 사람 번호 눌러주고 ,자기 순서 되면 조용한 노래 한곡 부르는 사람 

 

갱년기를 논리적으로 잘 이해, 책도 보고 갱년기 극복위해 나름대로 노력, 현재 겪고 있는 주변 상황이나 갱년기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면 ,정신적으로 힘든 갱년기를 겪을 수도 있는 체질, 
넝툴당 윤여정, 김재원 아나,
소화기, 식곤증, 피로, 불면증, 우울증

 

10. 조기 폐경과 갱년기

 

40세 이전에 폐경, 전체여성 중 1%에서 발생,
원인=유전,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영양 불균형, 만성 피로, 무리한 다이어트=2-3년 단명, 성인병에 노출될 확률
  
11,스트레스, 울화, 빈 둥지 증후군과 갱년기가 겹치면

 

스트레스, 화 모두 열, 갱년기도 열. 갱년기에 빈둥지 증후군이나 스트레스나 화가 생기면 불난 데 기름 붓는 격. 세계보건기구는 '빈 둥지 증후군'과 같은 우울증이 2020년에 인류를 괴롭힐 세계 2위의 질병 전망

 

가끔 여자들은, 남편들에게 나이를 물어볼 때가 있죠.김재원씨는 어덯게 대답합니까? 나이를 확 줄여서 애기하면 성의 없다고 할거고, 제대로 얘기하면 밥도 못얻어먹을 거고....... 물어보면 피부는 30살, 몸매는 27살, 주름살은 27살, 아니 내가 그렇게 보여? 고마워~그걸 다 더해야 하는데....마지막 그 얘기는 하지 마셔요

 

12, 여성 갱년기 극복 음식

 

의식동원(醫食同源): 질병 치료와 먹는 음식의 뿌리는 같고 먹는 음식으로 몸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 예전에는 음식과 약의 구분이 불명확했었다

 

건강한 색깔 음식 먹는 법
미국=1991년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 ‘Five A Day’ 캠페인. 하루에 다섯 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을 고루 먹으면 건강. 채소, 과일의 화려하고 짙은 색에 많이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각종 질병을 만드는 인체의 무법자인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이고,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
PDP 8 건강을 위한 색깔 음식

 

Green 靑
목(木):간
자연으로 돌아가자:시금치,녹즙,브로콜리
비타민C, 베타카로틴:신진대사,피로회복
Red 赤
화(火):심장
암을 이기자:토마토,오렌지,오미자,고추
라이코펜:혈관건강,고혈압, 동맥경화
Yellow 黃
토(土):비장
성인병을 예방하자:호박,카레, 당근,귤
카로티노이드: 항암작용, 노화방지
White 白 금(金):폐
콜레스테롤을 줄이자:양파,양배추,도라지 
안토크산틴:세균,바이러스 배출
Black 黑
수(水) :신장
젊어지자:검은콩,검은깨,불루베리,가지
안토시아닌:면역력강화,노화방지,질병예방

 


① 콩 =갱년기 보약 ,갱년기 건강의 흑기사
하버드의대 조지 블랙번 박사=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많은 콩을 먹으면 안면홍조증을 절반 이상 완화.  콩을 많이 먹는 아시아 여성이 유럽이나 미국 여성보다 안면홍조, 유방암, 골다공증, 우울증이 적은 이유

 

* 검은콩: 일반 콩보다 영양가가 2배 ,노화방지 성분이 4배
* 콩 소화율 65%, 두부 소화율 95%, 흑두부가 더좋다
* 두부 반 모에는, 우유 한 컵과 같은 양의 칼슘,
* 무기질 풍부=성장기 어린이, 환자의 영양식으로도 훌륭
* 다이어트식=저는 매일 두부를 먹습니다

 

② 대추=여성갱년기 보약 신경 안정제,
* 맛이 달고 약재들을 서로 조화,
* 싸포닌 다량 함유=만성피로, 중초를 보=소화기,
* 여성들의 우울증 히스테리 =감맥대조탕

 

* 중국 역사상 걸출한 여성 2명,
 당나라 측천무후와 청나라 서태후=무자비한 성격 ,장수,   고운피부 미인=비결=대추와 매실
측천무후(624-705) 80세가 넘도록 왕성한 일, 
식사 때마다 챙겨 먹은 대추와 매실.
청나라 여장부 서태후(1835-1908)도 대추와 매실을 한 끼도 빠짐없이 상식하여 74세 ,노인이 된 이후에도 서태후의 머리는 여전히 검었으며, 70세가 넘도록 젊은 피부.
대추는 여성의 노화 방지와 회춘의 묘약

 

13, 여성 갱년기 극복 처방
 
청심온담탕=마음을 맑게 하고, 담을 건강하게 하는 처방, 열이 자꾸 오르고, 안정이 안되면서 ,우울하고,화가 나며, 입이 마르며, 눈이 잘 충혈되는 경우

 

향부자가 주약재=‘부인병의 선약(仙藥)’, 여성들의 울증 스트레스, 화병, 신경쇠약, 혈액순환을 촉진,  생리문제에도 탁월한 효능,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수험생들의 피로, 성인병 예방=이원장이 가장 많이 쓰는 약재
질병의 70%가 스트레스와 직 간접적 연관

 

# 남성갱년기
14. 남성 갱년기의 증상

 

공자는 40은 불혹의 나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일에 혹하지 아니한다는 말인데요. 불혹은 커녕 사춘기 청소년이 된 것처럼, 부쩍 마음도 나약해지고, 몸도 예전 같지 않다면 남성갱년기를 한번정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지금까지 남성갱년기는 관심 받지 못했죠. 그리고 ,남성갱년기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심약한 사람이라는 느낌, 조심스러웠던 것, 요즈음은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남성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이 사실=

 

① 성기능 장애=반갑지 않은 남성갱년기 첫 손님
* 남성 갱년기가 오면 80% 정도는 성욕 감퇴를 경험
* 성욕감퇴의 원인 -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부족

 

② 우울감, 초조, 불안, 안정이 안됨
* 직장,정년,퇴직,경제적인 문제,제2의 직업, 노후준비
* 집안에서 지위 상실:아내,자식과 관계도 예전과 다름
* 남성을 가장 힘들게 하는 갱년기 증상은 우울증이다.
  아버지는 강인하다는 인식

 

③ 체형의 여성화 성격변화 =남자는 나이 먹어서 여성호르몬이 나오고, 여자는 나이 먹어서 남성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남성은 상대적으로 여성화되고 여자는 남성화
: 여자를 절대 이길 수 없다, 나이 먹어서 여자를 이긴다는것은 불가능
* 바오로형님 환갑날

 

④  골다공증
여성들만 걸리는 병이란 인식, 골절 환자의 25%가 남성, 운동량 부족, 칼슘 섭취 부족, 술과 담배도 뼈를 약화

 

15, 남성들의 갱년기 인식

 

남성갱년기는 여성갱년기에 비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본인 스스로 알지 못하고 단순히 만성피로나 나이 탓, 남성 갱년기 때, 육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변화 ,가족 구성원들의 변화, 직장 문제, 경제적인 부담,

 

높은 흡연율, 과도한 음주 습관을 가진 한국 남성들, 갱년기 증상을 일찍 느낄 수 있다는 연구가 미국에서 발표. 내가 갱년기인가라고 반문하고, 이러한 느낌을 받을 때는, 이미 갱년기가 상당부분 진행. 인체는 어느 날 갑자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반드시 싸인을 보내는데 그 싸인을 읽지 못하거나, 잘 인식하지 못해서 / 허리 삐끗 염좌 예, 멀정하던 다리가 무너지지는 않는다

 

16,남자들 불쌍하죠 여자들에 비해서 5년 일찍 죽는다

 

동의보감:남자 열명을 치료하는 것보다 여성 한명을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 여자 복잡한 기계, 남자 단순한 기계

 

* 남녀수명차이:흡연 음주 체격 심장 부담,직업 생존경쟁
*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 이유는, 여자의 잔소리 
* 여자가 오래 사는 이유, 남자에게 복수해야 하니까
100세 장수 1m 50cm 미만의 키 40kg 정도,작은 사람 혈액순환 잘 되고 ,심장이나 장기들이 적은일 부담이 덜하다, / 키가 5% 증가하면, 체표면적 10% ,체중 15% , 혈관 10%

 

17,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과 차 요법

 

① 부추는 인삼·녹용하고도 바꾸지 않는다"=갱년기 성인병 예방, 열성식품으로 간과 신장에 효과
* 서태후 부추를‘양기초’ 본인 스태미나 증진 위해 상복
* 장수식품: 다산 정약용 74세 의학자, 평균 수명 40세,
* 부추, 마늘, 양파의 매운맛==황화알릴 성분,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혈액을 맑게, 혈관을 튼튼하게, 혈액 순환을 원활 , 꾸준히 먹으면 중풍과 치매를 예방 / 양파=중국 사람들 성인병 ,녹차
* 수족, 하복부의 냉증, 생리통, 장이 찬사람의 설사
* 비타민 A, 비타민 C 풍부: 만성피로 ,무기력,
* 베타카로틴 ,늙은 호박의 4배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효과
* 철분 함량이 높아 조혈 작용
* 요통 견비통 관절통:부추즙+청주 몸이 따뜻 통증소실
*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다이어트시 도움

 

② 굴:바다의 우유: 영양가 우유와 비슷, 굴 앞에서는 우유도 울고 간다, 고단백 완전식품, 남녀노소=갱년기 영양보충

 

시저, 링컨, 나폴레옹도 전쟁터에서도 세끼 식사를 굴로
카사노바는 매일 생굴을 50개씩’클레오파트라
영조대왕: 음심이 동한다고 해서 여자들은 못 먹게 했다
동의보감: 굴을 높이 평가 ,굴을 먹으면 피부색이 좋아진다, 굴에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작용 “배 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은 하얗다”

 

아연= 계란의 30배 ,성 호르몬 활성화, 남성 성기능 강화
철분=빈혈,  칼슘=골다공증 예방, 어린이의 성장발육
타우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 조절, 피로,숙취해소
DHA=노화방지 및 두뇌활성화 식품.기억 및 학습능력

 

18, 남성 갱년기에 좋은 차 요법

 

① 구기자차 산수유차=
* 구기자나무 뿌리가 담긴 물을 먹으면, 건강하게 장수,
* 어린이가 어른을 매질하는 전설
* 루틴: 메밀, 혈관을 튼튼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고혈압,혈당 저하, 성인병 예방 ,
* 비타민C, 유기산: 피로 회복.  노화 예방 효과

 

산수유: 삼국유사, 도림사 대나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않고, 무기력증 / 남성 불임-정자수의 부족, 정자의 활동력, 정자의 기형율 

 

19, 이광연 원장이 좋아하는 음식

 

두부, 멸치, 김, 마늘, 양파, 부추
같이 식사를 하면 제가 먹는것을 유심히 보고 따라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의사가 시킨대로 살면 오래 살지만 의사처럼 살면 일찍 죽을수도 있다,  우유배달자
밥을 천천히 먹는것이 좋은데 빨리먹는다, 군대 있을때

 

두부 매끼: 남녀 갱년기 보약음식, 심혈관, 다이어트 ,
마늘, 양파, 부추=황화아릴=혈액정화, 혈관 튼튼, 혈액 순환촉진, 동맥경화, 심장병, 중풍, 치매예방=가격과 가치 수요 공급의 법칙, 조선초 귤과 인삼 값, 공기 / 멸치 작지만 위대한 생선
사실 이 음식들이 건강에 좋다라고 알고 먹은것은 아니다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먹어왔던 음식들이었는데 알고보니까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들이더라

 

20. 남성 갱년기에 좋은 처방,

 

* 육미지황탕 부족한 신장의 수기를 보충
* 몸의 정(精)과 수(水)를 채워주고 ,음양의 균형
뼈, 기억력, 면역력, 저하= 신장 기능과 연관 
효능: 기억력, 탈모, 시력저하,안면 초췌, 치아 ,이명,
* 성장기 어린이나 허약체질, 불임, 이명 증상
육미지황탕 : 숙지황, 산수유, 산약, 목단피, 택사, 복령

 

21. 갱년기 극복 방법

 

① 갱년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갱년기는 누구나 거치는 삶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갑작스레 나타나는  증상들에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신체 기능이 어느 정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②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여라.
햇볕을 쬐면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엔돌핀 배출을 촉진시켜서 우울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줍니다. 또한 햇볕을 쬐이면 피부 아래 혈관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예방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되기 때문에  동맥경화증, 심장병, 고혈압 예방의 효과도 어느 정도 볼 수 있습니다.

 

③ 하루 한번 반신욕을 실시하라.
반신욕을 하면 하반신의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혈압을 내려주고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노폐물 배설= 관절통

 

④피해야할 음식=소금, 설탕, 술
소금 과잉 섭취는 고혈압, 심장에 부담 ,싱겁게 조리. 소금대신 식초, WHO 6gm 이하, 우리나라 15-20gm,
술=하루 한 두잔 정도의 적당한 음주는 혈액 순환을 원활 심혈관 질환을 예방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와인하루 두잔=과음하지 않는다면(+3년 수명연장) 모든 술에는 정도의 차이지만 같은 효능 :잔 크기
⑤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
하체가 상체를 이겨야한다, 근력운동도 함께해야한다 8:2
삼신할매 운동법 : 3분 명상, 3분 스트레칭, 하루에 30분 이상, 1주일에 3회 이상,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적당하며 동시에 스트레칭 체조나 요가 등을 수시로 반복하면 더 큰 효과

 

⑥ 명상=명상이란게 거창한게 아니다, 머리에서 배꼽, 하체로 기 내리는 명상.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이 많아지면 머리가 무겁고 아픈데 화기가 머리로 쏠리기 때문이죠.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 머리로 쏠리는 기운들을 아랫배의 배꼽, 발바닥의 용천까지 끌어내려주면 안면홍조, 불면증, 두통, 기억력 집중력 저하 까지 해결
명상을 할 때는 자신의 호흡을 안정시키고 집중하면서 ,모든 생각을 벗어 버리십시요. 누구네 딸은 부자집 아들하고 결혼한다던데 우리 딸은 언제 시집가나.. 이번 계모임은 어디서 할까? 어떤 주식이 올랐다던데,  떠오르는 고민들을 배꼽이나 발바닥으로 하나하나 내려 보내다 보면,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조급한 마음이 점점 가라앉을 것입니다.

 

⑦ 지압=삼음교, 용천, 내관,태충

 

삼음교:(三陰交)는 음의 경락 (족궐음간, 족소음신, 족태음비) 경락이 교차하는 혈, 갱년기에 필수적인 지압점, 안쪽 복사뼈 위로 5cm 위치=교차점, 교차로
혈액순환을 돕고, 수분이 원활하게 움직이는 역할

 

용천: 발바닥 중앙의 용천(湧泉)은 ‘기력이 샘처럼 솟아나는 혈’, , 우리 몸에 수분이 생기게 하여 의욕과 생기를 샘솟게 해주는 혈자리=새 신랑 발바닥 때리기

 

내관(內關) 인체의 안과 밖을 연결 신경성과 관련된 모든 질환 스트레스,불면증, 두통, 팔 안쪽 손목 중앙 3cm위
태충 (太衝)손발이 차고 소화가 안되고 열을 아래로 내려서 손발을 따뜻 사관 혈자리

 

# 갱년기를 극복하는 자세와 마음
22.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노년의 건강이 힘들다

 

갱년기를 이기려면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작은 실천부터 시작, 갱년기 증후군은 신체적 증상이 많지만, 그 치료는 심리적인 면이 훨씬 중요합니다. 가족들 중에서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인 부부나 자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남편은 갱년기 아내에게 해줄수 있는 좋은말
우리 가정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당신 덕분이야.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시집와서 고생만했는데 불평불만없이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이제 당신은 좀 쉬어 ,오늘은 내가 당신좀 도와줄게

 

* 아내는 갱년기 남편에게 할수있는 위로의 말
당신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사회 생활해서 생활한 덕분에 어려운 가운데서도  , 우리가 애기들 공부시키고 이렇게 살고있는거, 다 당신이 노력한 덕분이야 ,우리 가족들은 당신에게 항상 감사드려 당신은 역시 우리집의 기둥이야

 

폐경기를 어떻게 맞이하고 잘 보내느냐에 따라서, 남은 노년의 건강과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인체의 노화는 한번 진행되면 다시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갱년기의 신호가 오게 되면, 자기 몸을 더욱 아끼고 다독여주어야 합니다.  갱년기 증상이야 시간이 지나가면 없어지겠지 라고 생각해서 방치하게 되면, 오히려 노화가 급격히 오게 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김장을 하고, 보일러를 손보는 것처럼, 갱년기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갱년기에 도움이되는 음식과 약을 잘 챙겨먹는것도 갱년기를 훌륭하게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도 노년기가 시작되기 전에 갱년기를 잘 다스리는 것이, 노년기 건강을 챙기고, 행복한 노년기의 삶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