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라디오<라디오주치의 >

제1편 ‘중풍(뇌졸중)’

Q1.오늘 얘기 나눠볼 질환이,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입니다. 왜 중풍에 주목해야 합니까?

중풍은 세계 많은 나라 국민 사망 원인 2, 3위,

의사들이 가장 걸리고 싶지 않은 병, 중풍과 치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중풍

한반도를 38도선으로 분할 통치하자고 밀약을 맺었던 얄타회담(1945년 2월10일) 주인공

미국의 루즈벨트, 영국의 처칠, 구소련의 스탈린

모두 중풍으로 사망, 회담시에 세 사람 치매 증상 까지

메시아를 작곡한 헨델,

결혼 행진곡을 작곡한 멘델스존,

바하나 , 베르디도 다 중풍으로 사망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경리

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

가슴 아프게,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남겨주신 박춘석 선생님 영국 전 수상,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87세

그렇게 강인했던 분도, 중풍앞에서는 예외가 아니다

Q2. 뇌의 무게가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 약 2%에 불과하지만 그 역할과 중요성은 상당하죠?

뇌는 문제가 되면, 반드시 크고 , 작은 후유증 남김

뇌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장기,

뇌는 몸 전체 무게의 2%에 불과. 60Kg인 사람은 1200g

하지만 몸의 에너지 20% 쓰는 곳.

인체의 모든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양과 동일,

그렇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일을 하면 무척 큰 피로,

정신 노동이 피곤한 이유

Q3. 혈액과 혈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100세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과 혈액 건강

(평균 수명 81세, 매년 0.4세 증가 , 2050 100세)

건강하게 장수 위해서는 깨끗한 혈액과 튼튼한 혈관이 관건

혈액이 깨끗해서, 혈전이 생기지 않으면 뇌경색 예방

혈관이 튼튼하면, 뇌출혈을 예방

혈관의 나이가 곧 몸의 나이

혈관의 건강이 바로 몸의 건강

혈관의 노화가 몸의 노화

대개 혈액은 단시간에 정화 가능 하지만

혈관은 장시간 관리를 해야합니다

혈액순환이란 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것과 똑 같은 이치입니다, 혈액은 자동차에 비유할수 있고, 혈관은 고속도로에 비유할수 있는데, 우리 몸의 혈관 길이는 무려 12만㎞. 고속도로에 정지된 차나, 고장 난 차, 저속 자동차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탁한 혈액이나 혈전이고, 울퉁불퉁한 도로는,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서 손상된 혈관 에 비유할수 있다, 이런 고속도로라면 당연히 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

Q4.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상태를 통틀어 뇌졸중 이라고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뇌졸중, 중풍 원인을 무엇으로 봅니까?

① 풍한 ② 화기의 역상 ③ 습담 ④ 기허

(1) 풍한(風寒) : 풍은 백병지장이다, 풍은 바람 ,바람은 좋기도하지만 안좋은것도 많다 , 한이라고 하는것은 추위죠, 지금 계절이 1년중 중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

(2) 화기의 역상(火氣의 逆上) : 화로 인해서 기가 상승 되고, 맥박이 빨라지고, 얼굴이 붉어지고, 혈압 상승하는것을 화기의 역상

(3) 습담(濕痰) : 우리 몸의 비생리적인 체액이습담 인데, 성인병을 일으키는 체지방,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여기에 해당, 습생담(濕生痰), 담생열(痰生熱), 열생풍(熱生風)',=비만과 같은 육체적인 조건

(4) 기허(氣虛) : 자연적 노화로 중풍이 발생되는 경우

Q5. 뇌졸중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가운데 두 번째로 꼽히는데, 실태는 어떻습니까?

사망 원인 1위 암==15만명, 2위 중풍==8만명

중풍 환자가 87만명 =실제 100만 명 이상 추산,

55세 이후로 10년이 지날 때마다 발생률 2배 증가,

젊은 사람 예외가 아님, 60대 이하가 무려 23%,

최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30~40대 증가 추세,

놀라운 사실은 40대중 1명 정도는 중풍 가능성

Q6. 중풍의 위험인자, 어떤 것들인가요?

1. 고혈압= 5배, 시한 폭탄, 침묵의 살인자 ,

수축기 10 확장기 5 낮추면 중풍 40%감소

2. 당뇨병, 3배==합병증의 공장= 세종=소갈

3. 고지혈증 3배==중풍 10명 중 4명이 고지혈증

4. 심장병==정상인의 3배, 전체 중풍 환자 15%

5. 흡연자=하루 한갑 피우면 2배

독일 문학자 괴테는,

신대륙에서 가져온 선물중에 신의 선물은 감자고,

악마의 선물은 담배 = 백해무익

6. 술====하루 7잔을 마시면 중풍이 2배, 일일 적정량 =2잔,=수도하는것 보다 더 어려운일 ,

7. 운동부족 2배=계단 보행 , 계단 하나, 4초 장수 우리 몸에도 의사가 있는데 바로 두다리가 의사다

8. 비만 2배 특히 복부 비만==비만과 당뇨 세종대왕

9. 짠 음식=15-20g, 세계보건기구 5g 미만 권장

10. 변비= 배변시 힘, 순간적으로 수축기 30~80, 이완기10~20 상승 , 병수 아버님= 벤치프레스=

여러 질환 동시 가지고 있는 경우, 발병율은 훨씬 높아짐 김정일 위원장=심장병, 당뇨, 고지혈, 중풍3회

중풍은 한마디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발병

Q7. 시기적으로도 뇌졸중을 조심해야 할 때가 있죠?

중풍 발병 시기를 통계적으로 보면 ,11월, 12월, 초겨울, 오히려 1, 2월되면 신체가 추위에 적응

아침 기상부터 점심 때까지 발병률이 가장 높다.

새벽 운동 보다 오후 운동, 따뜻한 모자, 목도리, 장갑, 마스크, 외투==새벽 순찰 경찰관

체온=면역력 , 일본의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 30% 저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

옷 따뜻하게 입자 ,너무 멋내다보면 인생이 골골해질 수

Q8. 뇌의 이상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중풍 역시 전조증상이 있겠죠?

중풍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는거라고 생각하시죠?

갑자기 일어나는 사고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다리 붕괴, 건물 붕괴

중풍은 갑자기 오는도 있지만, 대부분 갑자기 생기는 질환은 아니고,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

예비 신호를 보내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① 반신 마비, 힘 빠지고, 감각 이상, ,

② 걸으면 한쪽으로 쏠리고, 어지럽고

③ 갑자기 시야 장애, 물체가 둘로 보인다.

④ 발음이 부정확, 언어가 어둔

⑤ 생전 처음 느껴보는 극심한 두통.

⑥ 젓가락질, 글씨쓰기=박상규씨 지방 공연 차 속 메모

⑦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깨어나도 인지불능

Q9.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 이라고 하는데, 우선, 뇌경색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겁니까?

뇌경색 ① 일과성 뇌허혈, ② 뇌혈전, ③ 뇌색전

① 일과성 뇌허혈 발작=지나가는 중풍, 미니 중풍

일시적으로 중풍 증상이 나타났다가, 수분 수시간 안에 회복 , 대개 24시간 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중풍

증상이 나타날 때 컨디션이 나쁜 탓 정도로 생각,

그러나 이런 사람 경우 다시 중풍이 올수 있다

② 뇌혈전==동맥경화가 생겨서, 뇌동맥 혈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혈전이 혈관을 막아서 발생,

수면, 휴식, 아침 기상 시 발생, 증상이 서서히 발생==초기 치료를 적절하게 못하는 경우가 발생

③ 뇌색전==심장이나, 경동맥에서 생긴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생기는 것, 활동시에 발생, 몇 초에서 2~3분 사이에, 예비 증상 없이, 갑자기 발생=장모님도 미장원 문열고 들어가시다가

Q10. 뇌출혈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뇌출혈 ①지주막하 출혈 ②뇌실질 출혈

①지주막하 출혈= 두개골과 뇌사이 지주막에서 출혈

작년 초 배우 안재욱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

뇌동맥 꽈리가 원인, ‘망치로 맞은듯한’ 극심한 두통, 구역감 , 의식장애가 특징

② 뇌실질 출혈

뇌혈관이 터지면서 흘러나온 피가, 뇌 속에 고이면서 뇌 조직을 압박하고 손상시키는데, 의식을 잃고 사망까지 초래핤 있으며 대개 혈압 상승으로 발생

두통과 함께 구토, 의식장애, 수족마비, 심하면 혼수상태. 50~70대 발생

Q11. 뇌경색이나 뇌출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는 겁니까?

대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뇌경색이 80%, 뇌출혈이 20% 정도로 뇌경색이 훨씬 많다.

뇌경색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 후유증 적음

뇌출혈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 후유증 많음

수도관이 막힌것보다, 수도관이 터진것이 부담스런것 처럼 ,후유증도 뇌경색보다는 뇌출혈이 더 크게 남을 가능성

Q12. 뇌 손상은 위치에 따라서 증상에 차이가(좌, 우, 뇌간)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중풍이 왔는데 어떤 사람은 말을 잘 하기도하고, 말이 어둔하기도 하고, 또 오른 손발을 못 쓰기도하고, 또 왼 손발을 못 쓰고…….중풍이라고 하더라도 증세가 서로 다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뇌의 위치에 따라서, 담당하는 기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뇌 손 상 받은 위치에 따라서, 중풍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는 겁니다

① 왼쪽 뇌 손상

오른쪽 팔, 다리 마비 증상과 감각 이상, 언어장애

언어중추는 좌측 대뇌에 있기 때문에, 좌측 뇌에 중풍이 오면 우측 반신마비와 함께 언어장애

② 오른쪽 뇌 손상

왼쪽 팔, 다리의 마비 증상과 감각 이상,

③ 뇌간 손상===뇌간은 대뇌와 척수 사이

병변 클 때 혼수상태, 양 팔다리 마비, 자세 유지곤란, 보행불편, 삼키는 동작 곤란,

Q13. 중풍은 이미 왔는데 증상이 없어서 내가 중풍인지 아닌지 잘 알지도 못하는 무증상 뇌졸중 이라는 것도 있다면서요?

무증상 뇌졸중 : 중풍이 발생했지만, 손상된 부위가 매우 작거나 중요도가 낮은 부위가 손상된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내는 경우

60세 이상에서 약 20% 정도 발견,

언제든 중풍이 올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하고 관리,

Q14. 뇌 세포가 손상됐음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고, 증상도 없는데 무증상 뇌졸중이 생겼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잘 모르죠, 우연히 아는겁니다,

건강검진하다가 암이 발견되는것 처럼

뇌 MRI, CT

Q15. 가족 중에 뇌졸중 환자가 있으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은 얼마나 높아질 수 있습니까?

1. 고령=55세부터는 10세 증가시 발병률 2배 증가

2. 가족력= 모친 중풍 약 1.5배, 부친 중풍 2.5배

Q16. 체질은 어떻게 작용합니까?

사상체질은 크게 음인과 양인으로

체형=양인은 상체가 발달 , 음인은 하체가 발달

성격=양인은 외향적, 음인은 내성적

중풍환자를 체질별로 나누어보면 태음인이 50%

소양인 30%, 소음인이 20%를 차지

태음인=비만인, 비인다중풍(肥人多中風),불곰. 김준현 ,

체질상 몸에 지방이 잘 축적,고지혈증, 동맥경화, 지방간, 심장병,

작은 부채보다 큰 부채가 더 많은 바람이 생기는 원인

소양인=성격이 급함,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

화를 잘 내는 편, 고혈압 환자가 많다,

화를 내다가 혈압이 높아져 중풍이 발생

Q17. 중풍 궁금증(안면경련, 구안와사, 손저림, 수전증, 우황청심원)

- 안검경련 눈꺼풀이 떨리는데 중풍 아닌가요?

얼굴 근육이 떨리는 증상 혹 중풍이 아닌가 의심

보통은 안면경련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과로, 스트레스, 불면증에 의해서도 발생, 또는 안면부 혈관을 흐르는 혈액에 산소가 부족해지거나, 몸속에 마그네슘이 부족해졌기 때문, 잘 드시고 휴식

- 구안와사가 오면 중풍인가요?

안면마비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경우는 안면신경에 바이러스가 침범해서 생기는 벨 마비, 단지 전신 증상이 없고 얼굴이 한쪽만 돌아갔다면 중풍을 걱정하지 않아도 벨마비 (Bell's palsy)

- 손 저림이 있으면 중풍의 전조증세라는데요?

갑자기 손이 저려와서 ‘혹시 중풍이 아닐까?’ 걱정스레 한의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중풍이 오면, 손이 저릴 수 있지만, 손이 저리다고 해서 모두 중풍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전체 손 저림 환자 중에서, 중풍에 의한 경우는 아주 일부에 불과하고, 경추 디스크, 손목터널증후군, 당뇨병,

중풍에 의한 경우에는 보행장애나 언어장애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므로, 이런 증상이 없이 손저림증만 있다면 중풍이 아닐 확률이 높다.

- 손 떠는 수전증, 머리 흔드는 두전증 중풍 전조증?

손을 떨거나, 머리를 흔드는 증상이 있는 경우 중풍 걱정, 대개 떨리는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는 본태성 떨림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파킨슨병, 현재 복용 약물(천식, 감기약)을 한번 점검, 커피·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피하시고,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두전증, 체머리 흔드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중풍이 온다고 굳게 믿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아닙니다.

- 뒷목이 뻣뻣하면 중풍?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있다고, 반드시 중풍이 오는것은 아니다. 대개 이런 경우는 뒷목이 일자목으로 되거나, 승모근육이 경직되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PC과다, 장시간의 독서나 공부, 높은 베게, 자세불량

다른 신체적인 증상없이, 단순히 뒷목만 뻣뻣하면, 승모근의 근육통일 가능성= 거북목

- 우황청심원이 중풍 치료에 도움이 되는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독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춘향이가 변사또의 숙청을 거절해서 옥살이하고 ,가사 상태 깨어난 것도 우황청심원=제 고향이 남원 아닙니까

환자가 의식을 잃어서 음식물을 삼킬 수 없을 때, 우황청심원을 억지로 먹이면, 흡인성 폐렴에 걸릴 수 있다,

환자가 의식이 있어서 ,음식을 삼킬 수 있을 때만 먹이도록 주의

※ 조선태조 이성계의 사인

58세 등극, 68세 때 1차 중풍 . 74세에 중풍 재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우황청심원 드심 사망

Q18.기능장애 회복 기간은 어떻게 됩니까?

자동차 사고=일반 시내 교통사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뇌 손상 정도, 부위, 응급조치, 나이, 병력, 개인차

3개월 이내 빠른 회복,

평균적으로 6개월까지 회복

6개월 후 회복되지 않는다고 치료 포기하는 경우

6개월 후에는 속도가 더디기는 하지만 조금씩 호전,

치료 목적도 있지만 예방의 의미가 더 강함

회복될 때는, 대개 몸통에서 가까운 부위의 관절 주변 근육들이 먼저 회복, 손, 발은 나중에 회복

Q19.중풍 예방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혈액 깨끗하게 혈관 튼튼하게 하는 음식이 관건

이러한 음식들은 거창한 것 아니라, 주위에 흔한 음식들, 다만 그 음식들이나 차들의 효능을 잘 몰랐던 것,

(가격과 가치이야기 , 조선시대 초기 귤껍질 , 인삼 )

그런데 요즘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한 번 돌아보자.

혈액을 탁하고 끈끈하게 만드는 음식들이 너무 많다.

포화지방 많은 기름진 음식들 삼겹살 곱창==원장도 좋아하는 음식, 절제를 하려고한다

또, 밤에 출출할 때 끓여먹는 라면!

라면에 들어간 소금기가 얼마나 많은지... 잘 아시죠?==

밥상에서 젓가락 가장 많이 가는 음식이 젓갈,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압에 무리가 간다.

열량이 아주 높은 인스턴트 식품...피자 햄버거...

패스푸드보다는 슬로푸드가 대안

이런 것들이 뇌혈관으로 가게 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아마 말 안해도 다들 잘 알고 계실 거다...

- 그렇다면 중풍에서 멀어지려면 어떤 것들을 먹어야 할까? (오미자, 녹차, 연근, 양파, 고등어, 미역, 김)

1. 오미자

오미자(五味子)

리그난은 고지혈증을 예방해서 피를 맑게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동맥경화 예방하고 혈압을 낮춤,

뇌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뇌졸중, 치매를 예방,

오미자는 끓이면 타닌성분 때문에 신맛 떫은 맛이 강

찬물에 하루 정도 우려. 설탕 꿀을 첨가하여 냉장 보관, 차갑게 해서 먹거나 따뜻하게 먹으면 신맛이 덜함

유기산 피로회복 최고, 같은 기록 가진 두 달리기 선수 에게 1천 미터 달리기 전에 오미자 먹었더니, 먹이지 않은 선수보다, 더 빨리 달렸고 몸의 상태도 더 좋았다

2. 녹차=원장의 녹차 사랑=중국 사람들 양파 녹차 사랑

참선을 하던 달마대사가, 자꾸 졸음이 쏟아지자 눈꺼풀을 떼어서 뒤뜰에 던졌는데, 그 자리에 한그루의 나무

녹차 떫은 맛 카테킨이 콜레스테롤 수치 떨어뜨림,

콜레스테롤 높은 식사 ,녹차 마시면 콜레스테롤 정상

폭탄 같은 혈전 예방, 동맥경화, 고혈압예방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라는 독성물질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동맥경화나 중풍 심장병, 암의 원인.==카데킨이 억제

양파의 ‘퀘르세틴’

녹차의 카테킨,

토마토의 리코펜과 동일한 분자구조

3. 연근= 장원 급제만 9번한 율곡

율곡이 16세 때 신사임당을 여의고, 건강이 몹시 악화. 회복되지 않는 건강 바로 연근죽.=

연근 ‘불로식(不老食)잎 꽃 열매, 뿌리 모두 식용, 약용

체력이 떨어지고 고혈압으로 오는 중풍에 이처럼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연근에 있는 미네랄 중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이 칼륨. 칼륨은 혈압 조절에 중요한 영양소

연근 즙을 고혈압 쥐 고지혈증 쥐들에게 투여한 결과 평균 20%의 저하 효과

비타민 C: 항스트레스 작용

아스파라긴산: 피로 심할 때나 스태미나 부족할 때

끈끈한 뮤신성분= 강장,강정=장어, 미꾸라지,달팽이,마

과민성 대장, 코피==탄닌 어린이들의 코피

스트레스===스트레스 없는사람 어디있겠어요

신경 안정, 불안 ,초조 ,갱년기

남성들의 원기회복. 만성피로 정력제

정력이란 의미 어떤일을 힘차게 할수 있는힘

사찰음식이나 건강을 위한 약선(藥膳)요리에도 다용

4. 양파 =속과 겉이 다른사람 양파같은 사람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노동자: 양파 마늘=데모,

알렉산더 대왕, 군사들에게 양파를 먹여 체력을 보강고대 올림픽 선수들, 검투사들 체력 강화 음식

조지 워싱턴의 감기약.

94세 등소평 즐겨 먹은 오리를 이용한 충조전압탕

세계적 장수촌 코카서스 사람 가장 즐기는 식품 양파

양파 껍질의 황색 색소 성분 퀘르세틴==뇌졸중 예방에 특효===혈관의 청소부

퀘르세틴 껍질에 밀집, 흰색 속살 부분보다 10배,

날로먹든 구워먹든, 퀘르세틴 효과는 별 차이 없음

차나 육수를 끓일 때, 양파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째

나쁜 코레스테롤 혈관에 침착방지, 혈관 내벽에 부착된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혈관을 튼튼하게하고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을 예방, 혈전 방지

토끼, 16주 뒤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

양파 토끼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확연 감소

기름진 음식 중국사람 심장병, 미국 3분의1=녹차 양파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건강 혈관을 유지하는 효과

양파, 마늘, 부추==원장 강추 음식==사촌간==알리신=냄새 성분 ,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혈전을 방지, 혈관청소,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심혈관계 질환에 모두 효과적

5, 고등어 - 등푸른 생선의 대표주자=연어 대용

바다의 보리’라고 불릴 만큼 값싸고 영양가도 좋다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가 사랑을 나눌때 먹었던 요리가 고등어로 만든 케밥 요리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에 오메가-3 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 타임 선정한 연어보다도 2배 이상

혈액의 흐름을 돕고, 혈소판의 응고를 막고, 혈관을 확장=혈전방지와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심장병 예방

하버드 의대== 등푸른 생선

1주일 한번 먹는 사람 중풍 위험률이 20% 낮았고,

1주일에 5번 이상 먹는 사람은 50% 낮아졌다

심장병 사망률을 50% 줄임

돌연사 방지==심장에 대한 설명==친구의사'=25억번 움직임 , 충성스런 장기

튀겨 먹는 것 보다 굽거나 쪄서 먹는 것이더 도움

OECD국가 40 50대 돌연사 한국 최고

6. 미역 - 다시마, 김

미역 등의 해조류도 뇌졸중 예방에 도움

해조류 미끌미끌한 알긴산은 콜레스테롤 저하,혈압강하,

중국 <초학기(初學記)>에는 ‘고래가 새끼를 낳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미역을 먹는 것을 본 고려인들이 미역을 먹기 시작했다’는 기록 ‘바다의 채소’,

프코이딘:혈액의 응고를 막는다, 혈액의 흐름을 좋게

프코스테롤: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예방 효과

그 외에 다시마나 김도 뇌졸중에 도움

다시마 = 바다의 야채 ,진시황이 불노초라고 먹은 음식

라이신: 콜레스테롤 저하 혈액의 흐름을 좋게 혈압을 내리게 하는 작용, 비만 방지음식

김==한국의 김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성인병,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 심장병과 뇌졸중에 효과

논문=고콜레스테롤혈증쥐에게 김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콜레스테롤의 혈중 함량이 50% 감소

원장 음식 따라하기 = 의사처럼 살면 일찍 죽어요

그렇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식 녹차 마늘 양파 부추 김

Q20. 한의학에서 중풍을 어떤 처방과 단계로 치료하게 됩니까?

① 오약순기산(烏藥順氣散) - 회복 초기의 기(氣) 소통

주로 언어장애 ,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초기 증상

오약, 마황, 진피

② 삼기음(三氣飮) - 중기 이후 후유증 처방

근육 관절 경직, 손발에 힘이 없거나 뻣뻣한 느낌, 통증

삼기음은 ‘풍기(風氣),한기(寒氣),습기(濕氣)를 다스린다

숙지황 두충, 우슬, 당귀, 구기자

③대보탕(大補湯),경옥고, 공진단-장기 후유증 회복 시

처방의 대명사. 중풍 후유, 재활 영양 보충 처방

인삼, 백출, 복령, 감초,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황기, 육계 각 4g, 생강 3쪽, 대추 2알

Q21. 침은 어느 부위에 놓게 되는지?

(중풍 7처혈, 건강박수, 한약 처방)

동의보감 중풍 7처혈’은 중풍 예방하고 치료하는 경혈

사지관절을 이롭게 하고 ,혈압 낮추며, 뇌기능 활성화시키는 효능, 건강한 사람도 중풍 치매뿐만 아니라 전신을 건강하게 하는 요법

1, 백회(百會) : ‘인체의 모든 기운이 모인다’는 뜻

양쪽 귀에서 머리 꼭대기로 똑바로 올라간 선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경혈

2, 견정(肩井) : ‘어깨 위 우물’이라는 뜻

베낭을 멜때 어깨끈이 닿는 부위,

병목 현상을 막을수 있는 경혈,

항강증, 두통, 만성피로=제가 침을 가장 많이 놓는 부위

3, 곡지(曲池):팔꿈치 구부러진 곳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상지의 움직임을 최대화할수 있는 경혈

4, 풍시(風市):팔을 내렸을 때 가운데손가락이 허벅지에 닿는 점, 풍사(風邪) 모여서 시장처럼 북적대는 곳

여러분들 우리 손에도 뇌를 자극해주는 반사구가 있다는 것 잘 아시죠? 손 박수만 잘쳐도 중풍을 예방할 수 있고 치매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 1석 2조인 박수를 알아봅시다.

<합장박수>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합장박수라는 게 있는데

손가락을 쫙 펴서 하는 것입니다. 손가락 전체를 서로 부딪히는 건데, 이것은 뇌뿐만 아니라 사지까지 다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가운데 손가락은 머리에 해당되고

두번째, 네번째 손가락은 , 양쪽 손에 해당되고,

첫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은, 양쪽 발에 해당

손바닥 정 가운데는, 주로 복부 앞면에 해당

<손가락 끝 박수>

머리나 손발에 자극을 주는 박수

<손목박수>

손목박수는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을 꺾어서 손목으로만 부딪히는 것인데요. 인체 하부, 하초(배꼽 아랫부분)을 강화시켜주는 것입니다.

<손등박수>

손등박수는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등을 서로 부딪히는 것이구요. 척추 쪽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박수만 따라하셔도, 중풍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까, 따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22. 뇌세포 3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요?

중풍은 시간싸움, 3시간 내 빠른 처치

뇌세포의 손상 최소화=3시간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님

정상 뇌 100ｇ, 1분간 50㎖의 혈액공급,

10㎖로 떨어지면, 뇌 세포 살아있지만, 기능 정지상태

이때 빨리 혈액 공급을 하면 , 정지된 뇌세포 가 죽지 않고 기능이 회복된다. 만일 혈류량이 10㎖ 이하로 떨어져서 3시간 지속되면 뇌세포는 괴사

심사평가원 통계, 병원도착 평균 시간은 약 11시간

골든 타임 3시간을 감안하면 8시간 더 걸린 셈

3시간을 황금 시간(golden time)

Q23. 그러면 중풍이 왔을 때 어떤 응급조치를 해야합니까?

응급처치 요령

<중풍 응급 처치요령>

① 119에 전화

② 구토물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 확보

③ 환자를 흔들거나 꼬집지 말 것

④ 의식 없는 환자 물, 우황청심원은 금물

⑤ 업고 뛰는 것은 아주 위험=출혈인 경우

① 119에 전화

중풍 증상이 확연하게 드러난 경우는 그렇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그런데 내가 이게 무슨 증상인데 정말 119를 불러야 될지 말아야할지 모르잖아요== 친구 의사 사귀기 , 단골 병원 의사 사귀기

Q25. 중풍은 재발하면 처음 발병했을 때보다 후유증이 더욱 심하게 남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풍은 1년 내에 10%, 5년 내에 20-30% 재발 ,

환자 중 50%이상은 예방 치료를 중단.

재발률은 예방 치료를 안받으면 3배가 높다.

위험인자 관리를 잘 관리하면 재발률은 많이 떨어진다.

가수 박상규 2000년에 뇌졸중 판정" 이후 행사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2008년 다시 중풍 증상

김정일 위원장 2005년 2008년, 2009년 세 차례 중풍 2005년 첫 중풍시에는 외부활동 가능

2008년 8월과 , 2009년 2월 다시 재발=큰 불편

Q26. 끝으로 청취자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중풍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 지만 중풍 역시 ‘예고되지 않았던 우연은 없다’는 세상 이치와 마찬가지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들이 중풍이라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리 미리 생활습관만 바로잡는다면 중풍도 예방이 충분히 가능한 질병이다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잘 관리하시고 술 담배 적당히 하시고, 운동 열심히 해서 적절한 체중 관리하시고, 음식은 골고루 싱겁게,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중풍 발생시 3시간 내 병원으로! 만 지킨다면 여러분들 100세 장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Q27. 겨울철 운동이나 외출 시 주의할 사항도 정리해 주시죠.

보온, 혈압상승, 손 넣고 보행하지 말것 ,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차요법, 생강차, 꿀차 ,인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