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체질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가

2. 체질별 치매 예방

태음인

- 땀이 흠뻑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함. 조깅, 수영,에어로빅, 테니스 등.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시간을 길게 하고 속도를 주어 운동량을 많게 한다.

- 중풍이 쉽게 올 수 있는 체질이므로 혈관성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을 조심한다.

소양인

- 성격이 급한 체질이므로 뇌의 흥분을 억제시킬 수 있는 명상, 난초키우기, 바둑 등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취미를 권함. 운동으로는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 하체를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나 양궁처럼 정신력, 집중력을 기르는 운동을 권함.

소음인

-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에 땀이 촉촉하게 배어 나올 정도로만 맨손체조, 자전거타기, 탁구, 배드민턴 등을 가볍게 지속적으로 해주면 소화력도 좋아 지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태양인

-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운동은 좋지 않음.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요가, 단전호흡 등을 권함. 하체가 약하기 쉬워서 하체 운동 위주를 권함. 예를 들면 가벼운 등산 이후의 단전호흡 등.

3. 치매지압

치매를 예방하는 지압법

① 백회

정신력강화, 뇌기능활성화

양쪽 귀에서 머리 꼭대기로 올라간 선과 미간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되는 점

② 풍지

뇌혈류량 증가, 목의 근육 이완

뒷목의 근육을 바깥쪽으로 따라 올라갔을때 오목한 부위

③ 대추

뇌와 연결되는 모든 경락이 통과하는 혈

머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가장 튀어나온 부위

④ 내관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해소

안쪽 손목 횡무늬에서 팔꿈치쪽으로 3cm

⑤ 기해

몸에 있는 에너지가 고여있는 기의 바다

배꼽 아래 5cm

⑥ 용천

몸의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혈

발바닥을 오무렸을때 ‘ㅅ’자가 생기는데, 두선이 만나는 부위

4.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치매 예방법

우리 나라 사람이 많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을 예방하면 충분히 피해갈 수 있으며, 알츠하이머병도 꾸준히 머리를 써서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즐겁고 활기차게 산다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① 고혈압을 관리한다.

중풍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서, 혈관성치매를 유발

정상인보다 고혈압 환자는 치매가능성이 5배 높음

② 당뇨병을 관리한다.

중풍 위험인자로서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그 자체만으로도 치매가능성이 2배로 높아짐

③ 심장병을 치료한다.

심장병이 있으면 뇌로의 혈액공급에 장애가 올 수 있으며, 심장으로부터 혈전이 생길 수 있음.

④ 고지혈증을 예방한다.

고지혈증이 있으면, 뇌혈관이 좁아질 수 있음.

콜레스테롤 수치를 200이하로 유지

⑤ 담배를 끊는다.

흡연은 뇌혈관을 수축, 뇌혈류양이 감소됨

⑥ 술을 줄인다.

과다, 장기간의 음주는 뇌기능 저하

⑦ 비만인 경우 살을 뺀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유발시킴

⑧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의 일일 염분 섭취량 15~20g

WHO에서 권장하는 양은 6g - 과다섭취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유발

⑨ 적절한 운동을 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비만을 예방할 수 있음

걷고 뛰는 운동,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

⑩ 꾸준히 정신활동을 하라.

뇌기능활성화 기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예방

⑪ 기록과 정리정돈을 습관화합니다.

메모나 일기, 가계부

⑫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활을 하라.

우울증 예방, 은퇴 후 취미생활을 찾아 삶의 질 향상,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