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아침마당 목요특강
“스트레스와 화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는 법”
===============================
Q1. 오늘은 수학능력시험날. 이 시각 우리 아이가 시험을 잘 보고 있을까? 마음 졸이는 분들이 많을텐데... 환자로도 많이 찾아오는지?
적지 않았죠. 한국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배우자가 사망했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 수준이라고 하는데, 저도 공감!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스트레스중에 하나
특히 시험보는 날은 항상 날씨가 추운데, 오늘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제가 대학 시험을 칠 땐 날씨가 정말 춥기도 했고 좋기도했고 덥기도 했다.
하도 여러 번 시험을 봐서... 3수했기 때문에 대학을 가는 시험을 보는 날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그래서 남의 일 같지가 않죠.
제가 아는 분은, 고시를 몇 번 쳐서 떨어졌었는데, 어느 해는 아는 문제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이제는 고향에 플랭카드 붙일 수 있을 거라고 흥분한 나머지, 옷에다가 실례를 했다고 하는데, 결국은 플랭카드 못 붙였어요,
지금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그 형님 보면 이제는 소변 안 마렵냐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그 형님 아들이 결국은 합격하더라고요
제 경험으로 보면, 한의사가 되기 위한 국가고시가 가장 큰 스트레스였다. 의학계열의 시험이 암기력이 좋아야하는데 제가 암기력이 그리 좋지 않다. 암기력이 따라줘야 수월한데 그렇지 못했다
국가고시를 떨어지기라도 하면, 그때 주변 사람들의 실망감은 어떨까 싶어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떨어질까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는지 지금도 국가고시 시험을 치루는 꿈을 꾼다
우리나라의 국민 아나운서인 두 분은 왠지 시험에서 한 번도 떨어져보지 않았을 것 같은데?
Q2. 오늘같은 날, 시험끝나고 오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무래도 그동안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몸도 지쳤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텐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수험생 가족들 모두에게 도움이되면서 ,환절기 이 계절에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제철 음식 굴밥 그리고 대추와 잣차!
굴밥== 굴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스트레스나 화를 풀어주고 ,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피로를 풀어주면서,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이 환절기에 면역력을 증강, 바다의 우유, 소화흡수가 용이,
대추에 잣차= 대추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대추 속 사포닌성분은 체력을 보강하면서 면역기능을 강화.
여기에 잣 동동! 잣은 한방에서 해송자라고 하는데, 신선들이 먹었다고 할만큼 우리 몸에 좋은데... 잣의 레시틴 성분은 지친 뇌를 편안하게 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기력을 보충해준다.
Q3. 대추차와 잣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군요. 아무래도 요즘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한방에서도 그렇게 보는지요?
한의학적으로 스트레스는 화에 속하는데, 이 화인 스트레스가 장기간 쌓이면 화병이 되는 겁니다. 마치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처럼요
1995년 미국정신의학회에서 화병을 ‘한국민속증후군의 하나인 분노증후군이라고 정의 했는데, 분노의 억제로 인해서 화병이 발생한다’고 화병을 기술== 신토불이 질병
사실 어찌 우라나라만 화병이 있겠어요 ,세계 모든 민족이나 사람들에게 화병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특수한 전통적인 가족문화에(시어머니와 며느리) 기초하여 화병이 생겼다고 보는거죠.
이번 시간에는 살아가면서 받을수 밖에없는 스트레스를 를 어떻게 하면 적게 받고, 스트레스를 받았다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잘 풀어가면서,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는지 지금부터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 수능보고 올 학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이광연 원장의 강의를 통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의시작 (총 강의 시간 55~58분) >>
1.스트레스는 가까운 곳에서 비롯==(5~8분/5~8분)
◎ 스트레스를 무엇 누구한테! 무엇때문에! 가장 많이 받는가?
여러분들 스트레스를 누구한테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같은날 수험생을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 딸이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 결국 스트레스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서 직접적으로, 혹은 그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받게 된다.
신문을 펼치면 나오는 사회면, 국제면, 이런데 나오는 테러리스트 빈라덴 같은 나쁜 사람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보다, 남편 ,집사람, 가족, 직장 동료등 가까운 곳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훨씬 많아.
여자===경제적인 문제, 남편, 자녀의 공부
남자===아내, 경제적인 어려움, 집안에서 가장의 위치,
원장의 부부싸움 ==원인제공 90% 원장, ==저는 불행하게도 집사람에게 가장 많이 받지만, 역시 집사람도 저 때문에 가장 많이 받을거다, 한의사니까 환자를 보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당연한것
부부싸움의 원인은 항상 밖에 일을 우선순위로 두고,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에서 부부싸움이 출발, 집사람 꿍~하고 오래가는 것이 항상 문제!
집사람이 항상 저에게 하는 말이, 당신이 밖에서 하는 것, 집에서 1/10만 해도 업어준다=그러나 업힐 자신도 없거니와 그랬다가는 큰일날것 같다 , 집사람은 제 몸무게의 반절, 그래서 업다가 허리라도 다치면 큰일,
얼마 전에도 크게 싸우고,==흔히 대판이라고 그러죠== 싹싹 빌어서 겨우 화해==그때 너무 많이 빌어서 지문이 다 없어졌다, 주민등록증 발급도 못받을것 같다
앞으로 싸우면 하루를 가지 말자고 약속, 앞으로 잘 지켜져야 할텐데,,, 그 이후로 그 약속을 검증할 기회가 없어서 아직은 잘모르겠다,,,,,,
제가 아는 형님(현경이 형님)은 2남 1녀를 두었는데 사회적으로도 성공을하시고, 여유로운 분이지만 ,자녀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있다, 셋다 30대 중반을 넘긴나이인데 변변한 직장이 없다보니까 , 시집장가를 갈리가 만무하죠?
지인들에게 청첩장이 오면 축하해야될일인데도 불구하고 예민해지고, 증조할아버지소리를 들어야하는데, 아직도 할아버지소리를 못듣고있으니까, 이것도 스트레스 명절 때가 가장 힘들다
이런 경우 말고도 우리 주변에는 스트레스나 화를 가지고 살아가야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2. 스트레스가 많으면 단명한다? (10분/15~20분)
◎ 스트레스와 화병은 어떻게 다른가?
같은 측면이 많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스트레스란 ,대체적으로 순간 순간 오는 경우고, 화병이란 스트레스가 장기간에 걸쳐서, 누적이 되었을 때 비로소 화로 나타나는 것이다
가랑비가 내려서 맞고 있는데, 처음 조금 맞을 때는 별 느낌이 없죠,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고요, 그렇지만 아무리 가랑비지만, 오랫동안 맞아서 옷이 무겁고 몸이 무겁고 워서 신체적인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나서 일상생활이 힘든 것은 화병!
눈이 한 번 내리고, 또 내리고 하는 것들이 스트레스라면, 내리는 눈들이 녹지않고 쌓여서, 만년설이 되어버린게 화라고나 할까요
P D P
화병의 매커니즘은 끓고 있는 물주전자와 같습니다.
물을 주전자에다 넣고 뚜겅을 꼭 닫고 끓이면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더 이상 압력을 견딜 수 없을 때는, 흔히 '뚜껑이 열린다'고 말하는, 이것이 바로 화병입니다.
주전자는 우리 몸, 불은 스트레스, 뚜껑이 열리는것은 화가 폭팔하는것 .==그런데 요새는 이 뚜껑이 열리는 일이 너무나 많은것 같다
◎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단명한다!”
여러분들은 스트레스가 많으면 단명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가벼운 스트레스는, 오히려 삶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엔돌핀이 분비되는데, 엔돌핀은 어떤효능이 있습니까?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은. 우리 몸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호르몬이다, 몰핀보다 300배 더 강한 내인성 마약으로 몸을 활기차게하는 도움을 주는 호르몬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를 장기간의 받으면, 부신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인체의 면역력을 현저히 떨어트려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그러니까 군대로 말하면 군인들을 무장해제 시켜서 외부에서 침범하는 적들과 싸울 힘을 빼앗아가는겁니다 , 스트레스가 많으면 질병에 잘 노출이 되니까 당연히 단명할 수 밖에 없겠죠다
◎ 한의학적으로 본 스트레스! 그리고 화병!!
그러면 한의학에선 스트레스와 화병을 어떻게 보는가?
한의학에서 보는 스트레스는 오행의 목화토금수 중, 화(火)다, 한의학에서는 인체가 건강하고 무병장수하기위해서는 수화교제(水火交濟)가 잘되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초,==심장 ==화==열
중초,==비위장
하초.==신장 ==수==한
수승화강현상의 중요성, 수화가 서로 소통하지 못하면 수화미제 ,심신불교, 상열하한증상이 발생
물은 올라가고 불은 내려오는 것이란, 태양의 따뜻한 기운은 지표에 내려와 수증기를 올리고, 올라간 수증기는 다시 비나 눈이 되어서 내려오고==정상적인 자연 대류현상
결국 화병이생기면 상열하한증세가 생겨서, 위는 열하고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 조선시대 왕들의 스트레스와 화(火)
아무리 잘 먹고 잘 살아도 스트레스나 화가 많으면 단명할 수밖에 없는데 ,그 예를 조선시대 왕들에게서 발견할수 있다
조선시대 왕들의 평균수명==44세, 다만 영조는 83세
중국도 총 208명의 황제(皇帝)의 평균수명은 38세 정도.
44세의 나이는 ,평민들보다는 많이 사는 나이였지만, 여러 가지 좋은 환경에서 생활한것에 비하면, 단명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왕들에게는 어떠한 스트레스가 있었을까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스
나라를 다스리면서 받는 스트레스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 왕들은 공식적으로 새벽5시 기상 ,저녁11시 취침==왕들이 그렇게 많은 일들을 했을까? 묻는 사람들.. 정말이지 상상못할 정도로 일이 많았어요. 하루에 만 가지 일을 처리한다고 해서 만기란 말이 나왔죠, 왕들은 엄청 부지런했어야했다, 게으른사람들은 왕 시켜줘도 못했을 정도다,
게으름벵이왕도 있었죠 연산군은 어떻게하면 기생들과 재미있게 놀까가 스트레스였다== 궁중음악을 담당하던 흥청에 근무하는 관기들과 너무나 놀아서 흥청망청이란 말이 나왔고, 신하들의 충성스런 직언이 듣기가 싫어서 입을 다물라는 함구령을 내렸다
연산군과 반대인 분이 세종이죠. 세종은 어떻게 하면 일을 많이할까가 스트레스였는데, 가정, 일, 건강과 의 문제
일==훈민정음 집현전학사 반절이 병석에 누울정도
가정문제==형 양녕과 갈등, 왕이 되자마자 장인어른 죽음, 장모 노비전락, 며느리 소박
건강 문제==질병 백화점==결국 세종을 가장 괴롭힌것은 건강==소갈, 종기,두통, 이질,
결국 세종은 스트레스 화에다가 당뇨합병증으로 53세에 사망
여러분들 지금들어보니까 조선왕들의 스트레스가 많았을것 같아요 적었을것 같아요, 그런것보면 여러분들은 조선왕들보다 행복한겁니다 , 여기 계신분들은 왕비니까 조선왕비들보다 훨씬 행복한겁니다,
조선왕실에서 사는 여인들의 삶이 또 얼마나 불행한 삶이었냐면, 궁궐에는 600명정도 궁녀들이 있었는데, 평생 남자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한번 궁궐에 들어오면 평생을 궁궐에서 같혀서 지내야하는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광해군의 왕비인 류씨는, 얼마나 한많은 생활을 했으면 ,평소에 궁궐에다가 불상을 모셔놓고, 다음 세상에서는 ,왕실과 무관하게 살게해달라고 빌었답니다
3. 스트레스, 화는 모으지 말자! (10분/25~30분)
* 스트레스와 화(火)는 모아두어서 좋을 것이 없다!
모아둬서 좋을 것이 있고 버려서 좋을 것이 있다고 하죠.
모아둬서 좋은것 ==돈, 금, 저축, 사랑 ,신뢰 ,믿음
안가르쳐드려도 다 아는거죠
버려서 좋은것 == 스트레스, 화 , 뱃살, 살덩이
너무 잘 아시는것 같아요, 그런데 쉽지가 않죠
주위에서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수있다고 많이들 애기하죠 그렇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화내는 양상을 보면 체질을 알수 있습니다
올해 방송된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모두 보셨을 것. 거기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이 있다. 김탁구 엄마 미순씨, 탁구아빠 구일중, 구마준엄마 전인화 , 탁구할머니 전혜선==각자가 다 다르죠
=> PDP (사진과 내용 자막정리)
소음인==김탁구 엄마 김미선, 자기 목소리 다 못내고 참고 살면서, 인물은 아들을 만나기 위해 모진 세월 열심히 살아왔고, 또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참는 캐릭터.==감정컨트롤이 뛰어나다
노래방 가면 자기 부르고 싶은 조용한 노래 부르고, 회식을 해도 술 3잔만 마시고 다음날 출근시간이 항상 일정한 사람...
회사에서 보면 논리적이면서 내성적이고 소심하며 원칙적인 상사==잘못을 치부책에 기록이라도 한 것 같아. 얼굴의 특징은 마르고 조금만 신경쓰면 소화가 잘 안되고 자기 절제가 강한 사람 ==꼼꼼형, 조금 부정적인 말로 꽁생원형
------------------------------------------
태음인==전광열 ,탁구 아빠 구일중 회장. 과묵하고, 고집이 센. 용감하게 시련에 맞서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노래방에서는 남들이 듣던 안 듣던 자기노래만 하는 스타일, 회식에 가면 과식하고 두주불사 스타일. 3차는 기본! 다음날 과음해서 못 일어나는 스타일,
회사에서 마음좋은 허허아저씨 그러나 화나면 무섭다.
계속 참다가 한순간 '욱'하는 식으로 화를 낸다.=듬직형, 강직형, 폭발형. 불곰형
집사람과 원장==소음인과 태음인==태음인이 완패할 가능성 소음인들은 아주 옛날 것부터 끄집어내요, 치부책에 다 적었나봐, 입덧할 때 순대국 안 사준 이야기, 큰 애 낳을 때 옆에 없었던 이야기 ,둘째 가졌을 때 서운하게 했던 이야기부터 , 처가에 서운하게 했던 이야기 ..... 이런 이야기 씨리즈로 다 끄집어내서 이야기하면 당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
소양인==구마준 엄마, 전인화, 김탁구와 관련되어서는 사사건건 화를 내고 예민, 발산형, 휘발유
회식시 속사포형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 사소한 것에 화를 내는 상사, 참견할것 안할것 구분을 못하는 경우, 기분이 좋으면 분위기를 잘 띄우고
받는 즉시 반응하는 사람, 조바심 많고 그때 그때 짧게 신경질을 내는 편, ==즉시형 ,핏대형, 휘발유형, 버럭씨
-----------------------------------------
태양인==자존심 강 고집셈 ==정혜선 감히 쳐다보기가 두려운 상사, 이런 사람은 외롭다. 그러나 일을 잘하는 부하들은 엄청 믿어주는 스타일, 노래방가면 ??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항상 자신이 최고가 아니면 안 되는 독재자로 군림하기 때문에, 한번 화를 냈다 하면 아무도 말릴 수 없을 만큼 진노하는 것이 특징=독재형. 천상천하 유아독존형,타협불가
*(참고사항) 침치료를 하다보면 그사람의 성격도 알수 있다==사상체질과는 약간 다르지만
예민형==한의원이 떠내려간다 치료하기가 힘들다
논리형==오늘은 15개 어제는 13개 ,
뭐는해주고 뭐는 해주지 마라, 수양명대장경이 효과가 없으니까 수태음폐 정격으로 치료
인내형==원장님 제 병이 어디 하루 이틀된 병이여요
좀더 치료를 받아야죠==한의사들이 가장 좋아한다
조급형==원장님 침 두 번맞았는데 왜 이렇게 안 나아요? 그것도 만성질환 ==제가 돌팔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불평불만형==
* 물론 꼭 맞는 건 아니지만, 화병을 치료하다보면 거의 맞는 경우가 많다. 명심하시라. 주로 예민형, 내성적, 조급형, 완벽형... 이런 사람이 스트레스와 화가 많다. 자신이 그 유형에 해당한다면 스트레스와 화 관리가 중요하다.
4. 화병의 증상과 질병== (15분/40~45분)
* 이렇게 스트레스와 화가 지속적이면 화병...결국 증상이 나타난다. (※ 증상은 크게 몇 가지만 설명하고, 짧게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1) 상열==선생님 제발 제 몸에 불 좀 꺼주세요,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몇분 뒤에는 추위를 느끼기도 하고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 ==겨울에도 선풍기를 , 부부가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기 힘들다==얼굴이 붉어진다. 안면에 홍조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위 얼굴이 더워 죽겠어요
카리스마 왕인 숙종도 화병으로 고생!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나의 화증이 뿌리내린 지 오래고, 나이도 많이 들어서 날이 갈수록 깊은 고질이 되어 간다. 무릇 사람의 일시적질환은 고치기 쉽지만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것은 화증이다...(생략)...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하면 화염이 위로 올라 비록 한겨울이라도 손에서 부채를 높을 수가 없다’ ===눈 실명
환자들에게 진찰하고나서 울화가 있으시네요 ==원장님 엄청 많아요, 원장님이 알아주시니까 너무나도 좋네요, 벌서 반절은 다 낳은것 같아요,이러면서 꼭하시는 말씀 우리집 영감은 이런소리 하면 꾀병이라고 그래요
2) 심계항진==심장이 뛰는 소리가 쿵쾅쿵쾅 뛴다,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다, 고동친다, 가슴이 벌렁거린다, ==심전도 검사 정상 ,신경성 기능적인 질환
3) 불면==잠이 오지도 않고 초저녁에 한숨만 자면 꼴딱 샌다, 소리를 다듣고 잔다, 귀가 밝아져서 다 듣고 잔다 ,자고나면 한 30분==안면혈
4) 불안==이유없이 괜히 불안하다, 안정이 안된다 ==심지어 문소리만 들어도,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불안하다 ==나쁜짓도 않했는데
5) 우울==별것 아닌데 눈물이 나기도 한다, 갑자기 슬퍼지고 나도 몰래 감정조절이 안 된다, 평소에 화낼 것도 아닌데 화가 잘난다,==자녀들 남편이나 부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다
6) 입마름 == 입안이 소태다 ,음식 맛을 느끼지도 못한다 ,껌을 씹어보고 사탕을 먹어보기도 하고
7) 구취 == 구강검사를 다해도 정상 또 위에서 냄새가 넘어온다고 해서 내시경까지 받아보지만 정상 ==남들과 대화가 불가능할정도 사람만나는기가 꺼려집니다
8) 식욕부진, 체중 감소== 스트레스가 심하고 화가 심한사람들은 식욕이 없으면서 마르게 되어있다, 밥먹는것이 소태같다 화는 열이죠 열은 모든 것을 태우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조선생님 어머니 사례 == 조용조용하시고 참 교양있으신 어머님. 2남 1녀 중 5년 전에 딸을 심장마비로 보내고, 몇 달 전 다시 둘째 아들을 심장마비로 보냄. 사는것이 무의미하고 안절부절못하고 손은 떨리고
울화가 심해서 한의원에 오셨는데 제가 그 어머님을 오랫동안 봐왔었기 때문에, 제가 이러다가 어머님도 어떻게 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는데,
1달정도 지나서 다리를 다쳐서 치료를 받으러 오셨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많이 좋아지시고 일상생활을 잘 적응하셔서 여쭤보았더니, 내가 손자 손녀들을 잘 건사하지 못하면, 나중에 하늘 나라가서, 딸 아들을 볼 면목이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을 다져먹고 난 뒤로, 식사도 억지로 하고, 긍정적인 생각도해서 많이 좋아졌어==저도 그 어머님의 손을 잡고 눈물이 핑 돌았다.
※그런데 중년 여성의 경우 화병과 갱년기증후군 간의 증세가 유사한 형태 => 따라서 병원에 가서 검사도 중요!
갱년기 나이에 있는 사람들 스트레스 화병==불에다가 기름부은 것. 갱년기가 꼭 여자들에게만 있는가? 아니다! 남성들한테도 갱년기가 있는데 여성들의 갱년기가 워낙 남성의 갱년기 보다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니까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는 것
◎ 문제는 화로 인해 나타나는 질병은 전체 질병의 70%
=>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질병
전체 질병의 70% 화와 관련 스트레스는 오장육부를 다 상하게 만든다, 스트레스는 마음의 병인데 왜 몸을 상하게 만드는가,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는 身形一體이기 때문==육체적인 문제는 정신적인 부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정신적인 문제는 육체적인 부분들에 영향을 준다
1) 만성피로==스트레스와 만성피로는 어덯게 보면 닭과 달걀의 관계, 무슨말이냐면 스트레스가 있으면 만성피로가있고 만성피로가 있으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생긴다
손하나 까딱하기 싫다, 자꾸 땅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방바닥과 등이 붙어있는 느낌==면역력이 떨어진다== 원기, 정기== 감기 , 대상포진 ,구내염 ,암
우리 몸도 마찬가지 스트레스로 인해서 만성피로가 오면 ,면역력 저하로 우리 몸을 통제하기가 어려워진다
만성피로의 예
십전대보탕==열가지 약물로 된 완전한 처방, 기혈을 다 보==길거리에서도 파니까 가치나 권위가 떨어졌다 그렇지만 효능이 좋기 때문에 길거리에서도 파는 것, 약재의 안정성이 문제 한약은 약재가 상당히 중요 1차 농산물이기 때문에
2) 수족냉증이나 혈액순환장애
수족냉증, 혈액순환장애==악수하기가 겁난다. 수족냉증을 가진 사람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스트레스 화가 우리 몸에 쌓이면,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기능이 문란해져서(한의학에서는 음양의 부조화). 손발로 혈액공급을 잘하지 못하면 수족냉증이 생긴다,
레이노씨병이나 버거씨병 등으로 손발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수축하는 경우, 빈혈이나 저혈압, 당뇨, 갑상선 기능저하
혈액순환장애==건강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전근현상, 쥐내림==근육의 시위! 어린이들은 불편하면 울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지만 근육은 쥐내림이나 통증으로 의사표현
3) 불임== 요즘은 20~30대의 불임이 스트레스와 화병때문
여성들은 배란이나 착상이 잘안되고 남자들은 정자의 수나 활동력이 현저히 줄어든다
한의원에 불임 때문에 오는 경우 누구랑 같이 왔느냐에 따라서 미리 짐작할 수 있다 , 여자를 기준으로 보면 친정어머니와 함께오면 여자의 문제 , 시어머니와 함께 오면 남자의 문제친정 시어미니가 같이오는 경우는 드물다
◎ 불임의 원인 - 화병 / 비만 / 체지방 부족
동의보감을 보면 여성의 체형도, 불임과 상관이 있다고 나와 있는데요. 지나치게 살찐 여성은, 하복부에 지방이 많아지고 습담(濕痰)이 생겨서, 자궁내의 통로를 막아서 수정이 안 된다고 했는데, 비만때문에 난소 소통장애로 인한 불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당 현종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양귀비는, 기록에 의하면 몇 걸음만 걸어도, 숨을 헐떡거리고 땀을 많이 흘렸던 상당한 비만체형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점이 양귀비가 당 현종의 총애를 독차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하지 못했던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여성이 지나치게 야위면, 자궁이 약하고 냉해서 임신하지 못합니다, 중국 한나라 성제의 두 번째 황후로서, 황제의 총애를 받은 조비연은 , 몸매가 너무나 가냘퍼서 춤을 추다가 바람으로 연못에 빠질 뻔 했다는데, 이러한 조비연 역시 황제의 총애에도 불구하고 임신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는, 지나치게 체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는데, 체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부족한 여성은, 내분비계 혼란을 일으켜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심지어 폐경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아랫배가 찬 것이 불임의 원인이다 라고 인식==아랫배가 찬 것은 여성의 생식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인식
*처방 :
조경종옥탕 (자궁어혈 풀어주고, 염증다스리고, 배란조절)
오자연종환(五子衍宗丸)은,한약명이 자(子)’라고 하는 다섯 가지 씨앗으로 된 약==정자수감소, 정자의 활동력, 정자의 기형으로 인한 남성불임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4) 매핵기
갱년기 정도의 여성이나,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 중에는, 어느날부터인가 목에 뭐가 매달려있는 불편한 느낌,==가시,==목에 걸려있는 불편한 무언가를 뱉으려고 해도 나오지도 않고, 삼키려 해도 넘어가지 않는 증상 매핵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매실의 열매가 인후를 막고있다
이비인후과검사를 받아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신경성 진단, 한의학에서 매핵기가 생기는 원인은 해부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
그리고 매핵기를 양방에서도 ‘신경성 인후염’ 혹은 ‘히스테리성 인두’라고도 부르는 만큼, 정서적 문제나 스트레스를, 큰 원인으로도 보고 있고, 역류성식도질환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가 자궁의 이상 때문에 여자에게만 생긴다고 해서 히스테리성 인두라 부른 것도 비슷한 점이 있다.
5) 중풍==어느날 갑자기 오는 것 같지만 중풍은 갑자기 오는 경우는 드물다 평소에 많은 싸인을 보내지만 일반인들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비만,
의사나 간호사들에게 설문을 해봤는데 가장 무서운 질병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중풍과 치매를 꼽았다 ==이유는 본인도 불편하지만 가족에게도 어려움을 주니까
6) 항강증===혈압, 일자목, 군인목, 병목현상, 거북목 증후군==공부 컴퓨터 책 운전
그림 첨부== 정상적인 척추 앞에서 본 모습 옆에서 본 모습 손발로 유주하는 신경도
항강증이고 하는데 이런 증세가 있으면 사람들 중에는 ‘아 내가 혈압이 오르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뒷목이 뻣뻣한 항강증은 혈압과 큰 관련이 없고 중풍하고도 상관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고혈압환자는 항강증이 생길수 있지만, 항강증환자 모두 고혈압환자라고 할 수 없다
항강증은 인체에서 발생한 ‘병목현상’== 인체의 구조를 살펴보면, 정상적인 기혈(氣血)의 흐름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잘 순환이 되어야 정상인데 , 그 중에서 목부위는 가장 좁고, 머리는 많은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목에서 항상 기혈(氣血)의 정체.==도로운전 ==두통과 두중감 ,집중력저하==적
PC를 많이 보는 직장인들이나, 책을 많이 보는 학생들, 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들, 과도한 일을 하는 주부들, 높은 베개,
일자목== 일자목
♧ 거북목 자가진단법
자신이 거북목이 아닌지 진단해보자. 똑바로 선 뒤 귀의 중간에서부터 아래로 가상의 수직선을 그었을 때, 그 선이 어깨를 통과하면 정상이고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 있으면 거북목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선이 어깨보다 2.5㎝정도 나와있으면 거북목이 진행되는 단계이고, 5㎝이상 나와있으면 이미 거북목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7) 두통==칠정울결두통, 현대의학적 긴장성 두통
아닐까라고, 걱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검사해보면, 머리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그러나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의 하나가 두뇌기 때문에, 가벼운 두통이라도 소홀이 해서는 안되죠.
8) 피부 묘기증, 피부소양증, 피부 건조증, 피부 묘기증, 피부소양증, 피부건조증,== 피부하고 스트레스하고 무슨상관이 잇을까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피부과 환자의 75% 정도가 정신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민성대장 ,소화불량, 남성들의 정력부족
5. 스트레스와 화를 다스리는 법
(15분~18/58분)
자 그러면 이렇게 스트레스 화만 있으면 어떻하죠 풀어야죠 스트레스 화는 풀어야 좋고 버려야 좋은거죠
* 이광연 원장의 화∙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처방전
너무나 거창한것 기대하셨죠? 너무나 평범한 운동 그러나
(1)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원장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좋은방법==운동 , 안좋은 방법==술
*한방학적 원리를 추가적으로 설명 : 하체운동을 함으로써 교류현상 일으켜 상체의 열을 식혀준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운동을 하면 심폐기능이 강화 되지만 무엇보다도 하체근육 강화==신장이 튼튼 심신의 원할한 교류
비 정상상적으로 항진되어있는 심장을 정상적으로 돌아갈수 있게 도와준다,
보약을 먹어서 몸을 좋게 하는 것이 60점이라면 ,운동을해서 몸이 좋아지는 것은 100점 ==원래 한의사는 거꾸
우유시켜서 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의사가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은 오래살지만 의사처럼 살면 일찍 죽는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건강을 망가뜨는 것은 아주 쉬운 일!!
올해 평균수명이 80세 2030년 90세== 상상이 가십니까? 징그러워요? 매년 0,5세 증가 아니죠 이것은 통계입니다, 이제 결혼이란 개념도 남자 여자가 만나서 아들 딸 놓고 사는 개념이 아니라, 자식들 시집 장가보내는 개념이 아니라, 자식들 시집 장가보내놓고 30, 40년을 같이할 친구를 찾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건강나이 67세 이상이 되면 통계적으로 2개이상의 질병을 가지게 됩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 운동한 몸과 운동을 안한 몸은 50대가 되면 현저하게 차이 심혈관계통의 중요성
====저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도 풀지만 술로도 푸는데 않좋은 방법인줄 알면서 잘 못고치고 있습니다, 술이란게 적당히면 좋은데 그 적당히가 참 어려운것 같다
원장의 술실수==술 좋아하는 사람이 실수 안한다는 것은 비오는날 우산없이 돌아다니는데 비 안맞는다는 이야기하고 똑같다
술==세조의 술버릇, 정조의 사발주==대학에서 신입생 엠티 때 문제 그 원조는 정조 ,
술은 적당히만 마시면 보약입니다 ,적당히 마신술, 소주 두잔 ,맥주 반병, 막걸리 두잔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지만 그 이상은 심장을 망가뜨립니다
(2) 화를 가라앉히고 싶으면 눌러라!
=> PDP (누르는 위치 표시한 그림)
1) 내관==심포 심뽀 이야기 셋째 손가락에는 지성리듬인 수궐음심포(手厥陰心包) 경락이 흘러간다. ‘마음보’인 ‘심뽀를 잘 쓰라’는 말도 있는데 심포 경락은 지식의 저장창고 , 그러나 자기 욕심 채우고 남 잘못되는 쪽으로 머리 굴리면 놀부 심뽀라는 말을 듣는다.
심포==심장을 보호하는 가상의 장기. 심장은 군주이기 때문에 병사가 곧바로 침범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경호원들에게 한번 제지를 당한다. 장기둘 때 임금은 사(士)가 방어를 하는 것 처럼
==안쪽 손목 횡무늬 5CM 양쪽인대가있고 그 사이로 정중신경이 지나갑니다 그 신경을 자극하는것
2) 백회== 백회(百會)는 백 가지 경락이 모여서 시작하는 곳이라는 뜻. 대개 백회에 침하면 뇌를 깨어나게 하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쇼크나 고혈압 불면증
심장박동을 1 분간 7~8회 감소 시키는 전정-심장반사(前頂-心臟反射)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신적 흥분 상태에서 심장을 진정 ==심장박동수를 줄여준다
3) 용천==새신랑 발바닥 때리기, 인체의 기운이 샘솟는 곳이란 뜻으로, 여기를 지압하면 기운이 샘솟아 피로가 풀어지고 정신이 맑아짐, 발바닥 정가운데서 발가락쪽 3CM으로 위치합니다.
용천을 지압하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발마사지도 있는데요. 발은 인체의 수많은 신경이 모여 있기 때문에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하고 ,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발에서 심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 발의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흔히들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합니다. ==새신랑 발바닥 때리기
따라서 용천을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서, 피로가 풀어지고, 반사적으로 두뇌가 자극되서 정신이 맑아지게 되는겁니다
(3) 화날 때 마시는 처방
청심온담탕(淸心溫膽湯)==청이란 맑게한다 온이란 편안하게 한다란 말
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해서 잠도 잘 안 오며, 얼굴이 화끈거리고, 입이 마르며, 눈이 잘 충혈 되는 분에게 적당합니다.
마음을 맑게 하고 담을 편안하게 해준다.
♧ 청심온담탕 처방 : 진피, 반하, 백복령, 지실, 죽요, 백출, 석창포, 생강즙에 볶은 황련, 향부자, 당귀, 백작약 각 4g, 맥문동 3g, 천궁, 원지, 인삼 각 2g, 감초 1.5g, 생강 3조각 ==== 향부자
(4) 인삼과 참깨로 활력을 깨워라!
* 인삼과 참깨 양파로 만성피로를
① 인삼==영조 73세 인삼 20근 =검은 머리,
66세 15세 경순왕후 김씨
학명으로는「파낙스」라고 하는데 만병통치약 고려인삼
한약재중에 최고의 보약 동의보감==대보원기 만성피로,, 면역기능, 기억력을 증가, 인삼을 100일만 먹으면, 천마디의 글귀
심장기능을 강화==혈액 순환 노화 방지
비위장을 튼튼하게 해서 영양물질을 흡수해서 사지 말단
혈당조절 위액분비를 촉진, 간보호, 발기부전증개선
사상체질로 보면 주로 손발이 차고 몸이 냉하면서, 소화기계인 비위의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소음인의 체질에 가장 적합, 반대로 선천적으로 열이 많은 편인 소양인, 태양인 분들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인삼의 부작용은, 열이 생겨서 온몸이 더워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이 충혈되기도 하고, 입이 마르기도 합니다, 코피, 호흡이 거칠어지고, 피부발진과, 가벼운 위장장애 혈압상승 등이 있는데 복용을 중지하면 이러한 증상은 없어집니다,==화병이 있는 사람들중에 양인들은 조심
감기 초에 고열 , 폐결핵, 천식,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 아토피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고,
인삼이나 홍삼을 복용했을 때, 장내 미생물이 사포닌을 분해해서 흡수를 해야 하는데,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아예 없거나 , 효소 성분 중에 일부가 결여돼서 사포닌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인삼이나 홍삼을 드셔도 크게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많습니다.
② 참깨=== 거승 , 길떠나는 남편한테는 참깨를 먹이지 마라했고 참깨는 오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
혈액 순환==아베베이야기
검은깨 서 말만 먹으면 황소도 이긴다==참깨는 질좋은 지방이 약 50퍼센트 단백질도 20퍼센트 ,
참깨에는 섹스 미네랄로 불리는 아연과 셀레늄이 많고, 칼슘도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E는 혈액 순환, 항스트레스 작용과, 혈중콜레스테롤 강하,
머리를 총명==왕세자들은 참깨 대추 검은콩==경단
뇌 2%의 무게지만 우리 몸에서 산소와 포도당의 소비는 20-25% 소비, 조선왕실에서는, 왕자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 참깨경단, 수수엿 참깨를 발라 먹임
- 시간없는 관계로 양파 중심 소개
①양파==세계 장수촌으로 알려진 코카서스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식품이 바로 양파라고 한다. 또 1976년 외국 통신사 뉴스에서 이란 북부에 사는 88세의 ‘알리 아크발 바이크리누’ 가 160번째 결혼을 한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생리학자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그냥 달려갔지요, 그 어르신이 도대체 도대체 무었 때문에,,,,,
이 노인의 특이한 식사 방법은 다름 아니라 18세 때부터 매일 양파 다섯 개씩을 먹어왔다는 것이었다.
퀘르세틴, 유화릴== 탁한 혈액이나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혈관 속이 깨끗==양파 겉껍질에,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혈관의 중요성
스코르딘==스코르딘을 먹인 수컷쥐의 정자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피라미드를 쌓아올린 노동자들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용
(5)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겁게 사는 법을 터득==취미생활 ,바둑 ,고스톱, 운동 ,등산, 독서, 목욕, 기도생활==꼭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좋다
긍정적인 태도==‘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과 같이,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긍정적 생활태도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 세계를 움직이는 정치인이나, 돈 많은 재벌들 ,소위 유명하다고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없을까요 , 오늘 세종대왕 보셨죠?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두 가지 동물 유형!
거북이형==스트레스를 받으면 전혀 안 움직인다고 하죠
경주마형==박차를 가하면 더 열심히 뛰죠 , 스트레스를 그만큼 발전적인 방향으로 활용을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거북이형이 되겠습니까, 경주마형이 되겠습니까?
유럽을 제패한 황제 나폴레옹은, 죽을때 “내 생애에서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눈 멀고, 귀도 먼 헬렌 켈러 여사는“내 생애에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곰곰 생각하면 둘 다 맞는 소리입니다. 어차피 ‘세상사’는 마음먹기 나름이니까요. 스트레스도 마음먹기 나름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