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이기는 면역 밥상 - 아침마당 2018
  
 작성자 : 이광연한의원
작성일 : 2025-02-10     조회 : 6,137  




안녕하세요 이광연 원장입니다, 
작년 이맘때 뵙고 1년만에 또 뵙는데 다들 건강하셨죠? 

1, 면역력이란?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고 슬슬 에어컨 틀기 시작하면,
한의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있다.
원장님 제가 면역력이 떨어졌나봐요, 여기저기가 다 아파요,
왜 이렇게 없던 병들이 자꾸 생겨나죠? 
선생님 벌써 제몸이 종합병원같아요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를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도 마찬가지   
선생님 우리 애기가 면역이 많이 떨어져요 
병치레를 달고 살아요, 감기가 시도 때도없이걸리고, 한번 걸리면 오래가요, 조금 좋아지는듯 하더니, 이번에는 다시 장염이 생겼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면역력이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같은 유해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거나, 또는 우리 몸속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질병을 만들지 못하게 하거나, 또 우리 몸에서 하루에도 5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이런 암세포를 없애는 것이 면역력입니다. 

2, 면역 인물 
   
편작: 이미 병이 된 것을 치료하려 하지말고 병이 되기 전에 치료하라춘추전국시대 중국의 명의 편작은, 최고의 의사는 병이 나서 치료하는 것보다, 병이 나기 전에 몸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上工 不治已病 治未病”이라 하였습니다. 치미병이 면역을 의미


히포크라테스
서양의학의 선구자 히포크라테스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고 최고의 치료법" 
서양 의학자중 면역의 중요성을 얘기한 의사 
면역에 대한 생각은 동서양이 다 마찬가지 

존 F. 케네디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1917-1963)
‘미국 역사상 최연소(43세) 대통령, 가장 활기찬 대통령 
사실은 건강이 좋지않은 병약한 지도자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우리 형은 어렸을적 반절은 병원 생활 
2차대전 해군 복무중, 일본 구축함의 공격을 받아 
허리를 심하게 다쳐, 많은 양의 진통제와 스테로이드 약 복용 
대통령 재임중, 9차례나 병원에 실려갔는데 철저히 비밀
케네디 사후 의료 기록을 보면 케네디 평소 부신 피질에서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는 면역계 질병인 에디슨병
사망했을 때 부검결과, 면역 체계는 거의 파괴된 상태, 
암살당하지 않았어도, 수명은 오래 남지 않은 상태. 
면역체계의 질병으로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던 대통령
 

영조대왕 
조선 21대 왕 영조는 83세까지 장수, 
조선 왕: 27분, 평균 수명 47세 사망, 
그때 83세의 수명은 지금으로 따지면 100세 이상 
이렇게 장수한 영조는 건강한 체질을 타고난 것은 아니었다.
어렸을적부터 면역이 떨어져 수많은 잔병치레, 
몸이 차고, 추위 견디지 못했다
규칙적인 생활과 철저한 자기관리
5끼니 임금 수라를 3끼니, 
소식, 고량진미보다 야채, 밥도 잡곡밥 위주,  
3일에 한 번 어의 진찰 
회의를 하다가도 식사시간이 되면 밥먹고 다시 회의
영조는 병약하게 태어났지만 자기관리를 철저 
스스로 면역력을 길러 장수한 대표적인 인물,         

3, 한의학에서 면역(免疫)이란?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요인들을 간사할 사邪 기운기氣를 써서, 사기(邪氣)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물질이 바로 사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사기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이들과 맞서 싸우는 것이 지킬 위 기운 기 ‘위기(衛氣)’인데, 바로 위기가 면역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전쟁에 비유한다면, 적군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성을 쌓는 것, 그리고 싸우는 병사들의 힘을 길러주는 것, 
이런 모두가 면역력입니다.
 
4, 여름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이유
일반적으로 면역력은 겨울이나 환절기 때 가장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철에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한의학에서는 더위는 기(氣)를 상하게 한다고 해서 열상기(熱傷氣)라는 표현을 쓰는데, 우리 몸에 기(氣)가 떨어지면 면역력인 위기가 약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환절기나 겨울 못지않게 면역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동의보감》에서도 ‘사계절 중 여름철 건강관리가 가장 어렵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5,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 어떤 질병이 생기는지?
의학적으로 보면, 남자는 32세, 여자는 28세에 인체 기능이 가장 왕성하고, 면역력도 최고입니다, 그 이후에는 우리가 당장 느끼지는 못하지만, 노화가 서서히 시작돼서, 40대를 지나 50대가 되면, 여러 가지 질병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질병이 잘 생기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염(炎)자가 들어간 질병에 잘 걸립니다, 

<면역력이 부족할 때>
상기도감염(감기), 결막염, 중이염, 구내염, 편도선염, 위염, 장염, 방광염, 암, 결핵, 구안와사, 대상포진, 
# 면역력 과잉이면?
   알레르기성 질환
<면역력 과민 반응> 반응을 안해야 하는데 반응하는 것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두드러기 등
잘먹고 잘 살수록  감염성 질환은 감소하는 반면, 알레르기 질환은 급증,  최근 30년 동안 천식, 비염,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이 3배 정도 급증
한국인 3명 중 1명이 알레르기 질환

6, 내 몸의 면역력 점수
1, 감기에 잘 걸린다 -> 잦은 감기
2, 구내염이 잘 생긴다  -> 잦은 구내염
3, 배탈, 설사를 자주 한다  -> 잦은 배탈, 설사
4, 담배를 피운다   -> 흡연
5, 주 2회 이상 술을 과음한다 -> 주2회 이상 과음
6,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을 매일 먹는다 
->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 항상 섭취  
7, 수면 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다 -> 하루 6시간 이하 수면
8,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스트레스 과다
9, 일주일에 세 번, 30분 이상도 안 걷는다 -> 운동부족
10, 가족 중 고혈압, 당뇨 환자가 있다 -> 고혈압, 당뇨 가족력
 
8개 이상, 면역이 극단적으로 떨어져 있음, 의사 진찰 
5-7개 해당 면역이 약간 저하되어 있음, 관리 필요,,  빨간불 
4개 이하 정상적인 면역 상태 

7, 면역을 높이는 방법 
# 면역력을 높여라!
장을 건강히!
1. 장(腸)을 건강히 하라
장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 존재, 면역력 70%를 담당.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60%가 장과 관련, 
장은 우리의 면역과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놀라운 기관입니다,  
또, 아토피, 만성피로, 노화, 비만, 암발생도 장과 밀접한 관련
장건강에 따라서 면역력이 크게 좌우된다, 
# 면역력을 높여라!
1℃ 체온을 높이자!
2. 체온을 유지하라
정상 체온이 36.5도 지만 저체온인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일본 이시하라 유미 박사 이론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5배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 30% 떨어진다. 
저체온이면 혈관이 수축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됩니다 
혈액을 통해서 인체 각 조직에 영양을 공급해주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각 조직에 영양공급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질병이 발생합니다  
도로가 좁아지면 물자수송이 어려운것과 마찬가지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많이 증식하고, 39,3도 이상되면 사멸 
여름이라고 에어콘 선풍기 찬음식을 멀리하고, 꾸준하게 운동

3. 운동을 꾸준히 하라 # 면역력을 높여라!
   꾸준한 운동
운동은,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각 조직에 영양을 잘 공급해주기 때문에 세포 활동능력을 높이고, 동시에 면역력을 높인다. 

4, 물을 많이 마셔라=면역증진, # 면역력을 높여라!
    하루 8잔의 물은 
강력한 면역 강화제다
물은 강력한 면역 강화제이다. 물을 잘 마시면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서, 세포 기능이 활발하게 되고, 면역 기능도 강화된다. 하루 8잔 이상의 물 특히 여름철 건강의 관건은 물을 잘 드시는 것 중풍도 예방 

5. 스트레스, 화를 줄이는 것 # 면역력을 높여라!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린다.
스트레스, 화를 내면 부신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데, 코티졸은 면역체계를 무장해제시키는 호르몬입니다 

* 과음, 흡연, 만성피로, 수면부족,      
                 
8. 면역증진과 원기회복의 최고 여름철 보양식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중에도 아주 훌륭한 면역증강제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 보양식은 면역을 높여주는 훌륭한 음식입니다, 우리가 그 가치를 잘 몰랐던겁니다, 그 고마움을 잘 모르고 지낸 경우가 많죠?  (공기, 남편, 아내 ) 
여름철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삼계탕, 장어, 오리고기, 추어탕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삼계탕(蔘鷄湯):여름 보양식의 대명사 
   
세종대왕의 건강을 찾아준 닭고기
#면역력 높이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
보양식의 대명사
삼계탕
국민 보양식 삼계탕, 
우리나라 사람들만 먹는 보양식이 아닙니다 
① 중국 장예모 감독,  배우 장쯔이“삼계탕 마니아” 
  “한국에 올 때마다 삼계탕을 먹는다”고 했다
② 일본 작가이자 영화감독  무라카미 류는 자신의 소설에서
생명을 입 속에 넣는듯한 느낌을 주는 한국의 삼계탕을 최고의 음식이라고 극찬, 
-> 저희 시청자가 장예모, 장쯔이, 무라카미 류 모를 거 같습니다. 알만한 다른 분이나, 아니면 할리우드 배우들, 세계적인 명사들..이라면 어떨까요? 

# 삼계탕이 면역에 좋은 이유
질좋은 단백질과 필수지방산
다량 함유
1) 닭고기는 질 좋은 단백질이 23%,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이 무려 16%로, 다른 육류에 비해서 그 비율이 월등히 높기때문에 면역력 증강에 도움

예로부터 사위가 오면 씨암탉을 잡아준 이유는, 사위를 대접하는 의미도 있었지만, 닭고기는 다른 육류보다도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빨라서, 먹고서 바로 힘을 쓸 수 있기 때문에, 

# 닭고기 중 건강에 가장 좋은 부위는?
날개 (발생)
2) 닭에서 가장 좋은 부위가 어딜까요? 날개입니다
닭날개를 한약으로 핵령, 아들낳는 비방으로 쓰였다
뮤신:남성호르몬 증가시켜 정자 수증가, 활동력 향상, 기형율 저하 
남성 갱년기, 그래서 옛말에 ‘닭 날개를 먹으면 바람 난다’는 속설
닭날개 연골의 젤라틴 성분은 탄력있는 피부, 노화방지  
양귀비가 과일중에는 여지, 육고기 중에는 닭날개 

3) 체중 감량 다이어트식 
지방이 많은 껍질 벗겨내고 살 부위를 먹으면 칼로리 낮음
닭고기:100g에 100kcal 
돼지고기 삼겹살 100g에 300kcal
살면서 어려운 것 (뱃살빼기,아내 남편에게 잘해주기, 부모님들의 건강, 자식들 공부, 돈벌기) 

요즘도 기력회복을 위하여 삼계탕이나 백숙
이는 조선 시대에도 마찬가지, 
세종이 보위에 오르고 2년뒤 어머니 원경왕후 민씨 사망 
식음을 전폐 건강이 걱정되 아버지 태종 닭죽그릇 들고 찾아갔다.세종대왕 수탉의 고환 참기름 
영조 49년 (1773)9월 세손 이산, 훗날의 정조, 큰 병으로 기력을 찾지못했을 때 영조는 닭죽을 먹이도록 했다 

# 삼계탕이 면역에 좋은 이유신비의 영약 인삼
영조대왕의 장수비결 신비의 영약 인삼
학명 파낙스, 그리스말 만병통치약, 
영조 인삼 사랑(83세), 매년 20근(12kg)의 인삼을 드심 
88세 중국 황제중 가장 장수한 청나라 건륭제 중병때 인삼  
북한의 유도 영웅 계순희 선수 인터뷰시 우승의 비결 인삼 

인삼의 '사포닌' 최고의 면역성분 
사포닌은 비누를 뜻하는 그리스어 ‘sapona’, 
사포닌이 비누처럼 거품을 일으키기 때문
콩을 씻을 때 거품이 일어나는 것도 사포닌

# 인삼의 효능 대보원기(大補元氣)
 원기를 크게 보하다
  -동의보감
1) 동의보감 대보원기(大補元氣), 면역력 증강 최고 약 
어린이 잔병치레, 수험생 직장인의 만성피로, 병후회복 
면역력이 약한 100명, 4개월간 인삼 추출물 500mg씩 매일 복용, 감기같은 잔병치레 횟수가 줄고, 기존에 앓던 감기 증상이 완화

2) 인삼의 부작용
# 인삼의 효과 없는 경우 열 많은 사람,
사포닌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인삼을 드시고 효과도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
인삼은, 기본적으로 열(熱)이 많은 약재
열이 많은 분들이 복용하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 
사포닌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효과가 없는경우
영화 부시맨의 주인공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호텔에서 준 인삼 주스를 한 잔 마시고 밤새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한다. 

# 삼계탕이 면역에 좋은 이유 동서고금의 스태미너 식품 마늘
민족의 영웅인  손기정 선수의 우승비결 마늘 
중국, 인도, 이어 마늘 생산 3위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 
미국 국립암연구소 항암효과 식품 48중 첫 번째
피라미드 노동자, 고대올림픽 출전선수, 만리장성 노역자
손기정(1936년11회 베를린올림픽) 우승비결 
한 가지 해로운 점(냄새), 백 가지 이로움 ‘일해백리(一害百利)’

동서고금의 스태미나 식품, 
유럽 경마용 말 체력증진을 위해서 사료에 마늘 첨가

아연:남성 여성 성호르몬의 분비, 남녀에게 모두 좋다 
알리신: 독특한 냄새,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항균 작용이 강함 1,2차 세계대전시 항생제 부족, 대신 마늘
콜레스테롤 제거, 혈액 맑고 혈관 튼튼, 혈액 순환, 혈전 방지,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

마늘 장수식품
우리나라 마늘 주산지 장수 노인의 비율 높다 
(충북 단양, 경북 의성, 경남 의령, 남해, 전남 고흥) 
마늘의 주산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몬티첼리 75세 이상의 장수 노인 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3배 

닭, 인삼, 마늘들이 어루러진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답게 면역력 증강의 최고 음식이다                    

#면역력 높이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 하루 네 번 먹어도 또 먹고 싶은장어

(2)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장수 건강 비결 장어
장어는 동서양의 보양식
수많은 후궁을 거느렸던 이집트의 파라오들의 건강식 
르네상스시대의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1475-1564, 90세] 
조선시대 연산군 [1476 ~ 1506, 31세 강화도 교동 ]
일본은 복날이면 장어로 지친 몸을 보하는 풍속

동의보감에서는 장어를 '만려어'(鰻鱺魚)
만려어'=만(鰻) 일(日),사(四), 우(又), 어(魚)‘
하루에 네 번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고기, 
# 장어의 효능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A, 토코페롤 다량 함유  -> 남성 갱년기, 눈 건강, 피부 노화방지 

1) 질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면역력 증강 
   남성호르몬 문제가있는 40대 남성 10명, 하루 3번, 200g씩,      10일 간 섭취
   남성 호르몬 검사 – 남성 갱년기, 성능력 증대 

2) 비타민E:토코페롤, 피부 노화 방지, 면역 증강,
   비타민A 일반생선 100배: 눈건강, 

장어피:독 ‘이크티오톡신(ichthyotoxin)’회로 먹는 것은 금. 
눈에 닿으면 결막염, 상처에 닿으면 피부염
장어 꼬리 정력에 좋다지만 특별한 성분은 없다
폐결핵, 운동선수 보약 
장어와 생강,  생강의 진저롤 성분 
생강의 살균작용, 식중독 예방, 소화 증진
장어의 비린내 느끼함 제거 

#면역력 높이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 건륭황제의 장수비결
오리 고기
(3) 청나라 건륭황제의 장수 비결 오리고기
오리 압(鴨). 으뜸을 뜻하는 갑(甲),  새를 뜻하는 조(鳥) 
조류 가운데 으뜸 
일본 속담 ‘오리고기는 남의 흉을 보는 것보다 맛있다’
덩샤오핑(94세)=오리에 양파를 넣어서 만든 충조전압탕 
현재도 북경오리는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로 사랑

오리 껍질 지방을 벗기면 열량 훨씬 낮아진다
열량 오리고기 열량 100g 130 kcal, 삼겹살 300
오리고기는 몸에 좋은 기름인,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월등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 질환 걱정 덜해도=과하면 안좋다 
오리=포화지방산 20%, 불포화지방산 70% 이상
닭고기=포화지방산 36%, 불포화지방산 60% 
콜라겐이 풍부하여 프랑스에서는 오리의 기름 고급 화장품의 재료로 사용

#면역력 높이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  서민들의 최고 보양제
추어탕
(4) 여름철 서민의 최고 보양식 추어탕
서양의 플레이보이, 카사노바(굴) 
동양의 플레이보이,《금병매》서문경 미꾸라지

1) 내장과 뼈 째 먹기에,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이 풍부 
골다공증이나 빈혈, 회복기 환자, 발육기 아이들 

2) 산초: 향과 매운 맛을 내는 산쇼올(sanshol) 냄새 
열성(熱性)이 강, 차가워진 속을 따뜻, 계피나 고추 겨자 
지리산 자락의 사람들은 여름철 김치를 담글때도 산초 열매나 잎을 넣어서 김치를 담근다, 독특한 맛이 난다 

날씨가 더워지면 인체는 높은 외부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서, 평소 보다 피부 쪽으로 30% 정도 혈액을 더 많이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내장은, 평소보다 혈액공급을 적게받기 때문에, 내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속이 냉해지기때문에 여름철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하는 이유  
추어탕과 열성인 산초는 찰떡 궁합                  
   
# 여름에 약이 되는 어패류
9. 여름에 독? 여름에 약! 약이 되는 어패류
여름에는 바다의 보석 어패류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죠?. 식중독이나 비브리오 패혈증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85도 이상으로 열을 가해서 안전하게 조리하면 질좋은 단백질들이 많은 어패류는 최고의 보양식이면서 면역증강제입니다.
# 여름에 약이 되는 어패류 바다의 불로초 전복
(1) 진시황의 바다의 불로초 전복 
바다의 산삼, 조개류의 황제
진시황이 애타게 찾아 헤매던 바다의 불로초 
진시황 신하 서복을 제주도에 보내 전복 채취
서양 조개와는 달리 전복이 외쪽이라 사랑에 실패한다는 편견 
궁중요리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기본이 전복 장어,
오히려 삼겹살이 귀하다  

# 전복의 효능 타우린: 간 기능 활성
아르기닌 : 남성 호르몬 증진
질좋은 단백질과 타우린이 면역력 증강 
타우린:간기능 활성화, 숙취해소,만성 피로,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일제 2차대전 가미가제 특공대원들, 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미국 군함으로 자폭, 흥분제로 먹인것이 타우린 
아르기닌(arginine) - 남성호르몬 증진, 
전복 껍질, 석결명:안질환   
바다가 주는 최고의 강장 식품                           

# 여름에 약이 되는 어패류  바다의 ‘금등어’고등어
(2)  등푸른 생선으로 면역력 높이기! 고등어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값싸고 맛이 좋아 ‘바다의 보리’
고등어가 금등어가 되었다는 뉴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
를 위해서 준비했던 음식 고등어 케밥
#고등어의 효능
오메가3 : 콜레스테롤 억제
DHA : 뇌세포 성장 발달
오메가 3가,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 혈액을 맑게 혈관을 튼튼,
고혈압, 동맥경화, 관상동맥, 심장병 돌연사 예방 
DHA 성분 뇌세포의 성장 발달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
하버드대학, 고등어를 일주일에 2번 이상 섭취하면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를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에스키모인들은 하루에 400g 정도로 많은 양의 생선을 먹는다 
오메가-3 지방산때문에 관상동맥 질환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에서 타지역으로 이주한 에스키모인들의 경우에는 관상동맥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는 본토사람들보다 생선을 적게 먹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기 때문

# 여름에 약이 되는 어패류 임금님 수랏상의 민어
(3)  백성들의 물고기? 임금 수랏상에도 자주 올랐던 민어
민어(民魚)는 백성들의 고기
그러나 민어는 일반 백성들이 쉽게먹을 수 있는 고기는 아니었다 
복더위 보양식으로 민어찜 일품, 도미찜 이품, 보신탕은 삼품’‘
기름기적고, 담백 냄새없고, 고급 생선=고혈압, 당뇨, 비만 환자

1) 부레=젤라틴, 쫄깃쫄깃한 맛
  한약재:어교: 해부학적으로 문제가 없는 불임 
  자궁 착상이 잘 안되는  습관성 유산(4주-12주)  
  노화방지, 피부,
  민어부레 풀 최고의 접착력 
 ‘이풀저풀 다 써봐도 민어풀 만한 풀 없네’ 
 곤룡포, 혼례복의 금박, 활, 부챗살, 


10. 약으로도 쓰이는 서민의 의사 여름철 과일
우리 몸의 체액은 pH7.4의 약알칼리성 
여름철 땀 흘리고 영양이 부족하면 pH7.4의 약알칼리성의 체질이 산성화로 변합니다  

# 체질이 산성화되면잔병치레 무기력, 의욕상실
 피부질환  수면 질 저하, 예민   입맛없음
* 체질이 산성화가 되면
① 면역저하, 잔병치레,   
② 무기력, 피로, 의욕상실
③ 피부질환  
④ 깊은 잠 못자고,  예민해지고, 신경질적 
⑤ 입맛도 없고 

여름철 건강 관리의 관건은, 산성화된 체액을 중화시키는 것인데
여름 과일과 야채는 대부분 알칼리성이어서 체액을 정상으로 가져갈수 있습니다  
# 서민들의 의사, 여름 과일과 채소하루 다섯 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 골고루!(발생)
* 과일이나 채소도 색을 갖춰서 먹는다 
색이 좋은 과일과 야채는 몸에도 좋다! 
미국=199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 
‘Five A Day’ 캠페인. 하루에 다섯 가지 색의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건강 
과일, 야채에 짙은 색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들어있는데 이 항산화물질은 각종 질병과 암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활성산소가 우리 건강의 키워드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활성산소 얘기가 10번 이상 나올겁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인체에서 무법자같은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는 질병과 암 노화를 촉진
정상 호흡에서 산소의 95%는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 
그 나머지 산소 5%는 활성산소를 생산.

학교 100명 등교, 95명은 등교, 나머지 5명은 학교안간겁니다 
나머지 5명 학교 안 간 학생들이 활성 산소  

짙은색을 가진 과일이나 야채(컬러푸드, 색깔음식)에는 이런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들이 많이 들어있다 

# 서민들의 의사, 여름 과일  활성산소 없애는 천국의 과일
 토마토
(1) 활성산소 없애는 천국의 과일 토마토
토마토는 남미가 원산지
스페인이 유럽으로 가져와 관상용으로 재배 
타임 몸에 좋은 10가지 식품중 토마토가 첫 번째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 
유럽인들 토마토를 ‘천국의 과일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가 할 일이 없어진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광해군  
동의보감 토마토를 서홍시 심장병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유효성분 함량 2배 이상
# 토마토의 효능 라이코펜 : 활성 산소 몸 밖 배출
 토마토 먹으면 암 위험 50% 감소)  
풍부한 비타민 : 하루 2개면   (발생)비타민 권장량 충족
1) 라이코펜 면역력: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    
   질병예방, 노화방지, 항암 (전립선암), 
   콜레스테롤 제거, 혈액 혈관, 동맥경화, 혈압, 심혈관,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박사 
매일 토마토를 먹으면 암 위험이 50% 감소 
이탈리아 여성, 유방암이 현저하게 낮다

토마토 리코펜, 양파의 퀘르세틴, 녹차 카테킨과 동일한 분자구조를 가진 항산화 물질

2) 풍부한 비타민-하루2개 비타민 권장량을 충족
토마토 한 개 150g 30kcal 정도 밥 한공기 1/10

토마토는 익혀서 먹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익혀서 올리브 오일 뿌려 먹으면 유효성분 흡수율이 5배

# 서민들의 의사, 여름 과일피로 회복의 왕수박
(2)  여름철 피로 풀어주는 과일의 왕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 서과(西瓜)
고려 때 원나라에 귀화해 고려인을 괴롭힌 홍다구가 가져옴
이완용 같은 사람  
오랑캐가 가져온 과일, 겉과 속이 다르고,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
세종 때는 수박 한 통의 값이 쌀 반가마 가격
세종 5년(1423년) 궁중 식자재관리를 하는
한문직이 서과(西瓜)를 훔쳐, 곤장 100대, 영덕으로 귀양

# 수박의 효능 칼륨 : 노폐물 배출라이코펜 : ?????의 1.5배
포도당 : 빠른 피로 회복
① 칼륨: 노폐물 배출, 부종, 수박 
  라이코펜 1,5배
  포도당 – 빠른 피로 회복
② 껍질 비타민 B는, 피부 미용, 수박 껍질팩,
  미국은 피클
  중국은 음식 재료  
  우리 선조들 박나물처럼 말려서 식재료로 활용
# 수박은 씨가 진짜! 수박씨의 리놀레산 (발생)
 : 콜레스테롤 제거 씨 볶으면 정력제, 변비약
③수박에서 과육보다는 수박씨가 진짜
  수박씨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콜레스테롤 제거,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치매, 
  수박씨 볶아서 정력제 변비약
  수박은 찬 성질,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  

#서민들의 의사, 여름 과일 먹는 화장품 
복숭아
(4) 여성의 과일 먹는 화장품 복숭아
먹는 화장품, 피부에 좋은 과일 
과일 중 종합영양제’
당분, 유기산,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본초강목: 안색이 좋아진다 
참외밭집 딸은 못난이, 복숭아집 딸은 미인 
미국도 미인을 복숭아에 비유한다 
기미, 주금깨, 여드름, 얼굴 잡티, 다크 서클, 습진, 얼굴빛 피부 
# 복숭아 그림 + 
돼지꼬리 아스파라긴산(숙취해소)
   돼지꼬리 유기산(니코틴 배출)
1)아스파라긴산은 숙취 해소, 유기산은 니코틴 배출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 일석이조의 효과
시인 구상과 화가 이중섭은 아주 절친 
시인 구상 선생 큰 수술, 절친인 화가 이중섭 선물 살 돈 없어서 복숭아 그림을 선물,  복숭아 장수와 건강을 상징 
훗날 구상 선생 "그때 중섭이 준 복숭아가 제일 맛났었다"고 회상 

#서민들의 의사, 여름과일화병 치료하는 포도
(5) 태조 이성계의 화병을 치료한 포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이 생산되고, 술을 만든 최초의 과일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포도주를 만드는 장면
성경에 155회 등장
조선시대 포도는 임금님 진상품, 
태조 이성계 화병 치료

포도는, 그 자체가 단당인 포도당,  
먹으면 바로 흡수, 에너지로 빨리 이용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과일
포도 한송이 포도당 수액 1병을 맞는 것과 비슷한량 포도당 섭취

# 포도 그림 + 껍질, 씨에 돼지꼬리라스베라트롤(동맥경화, 고지혈 예방)
   
1) 라스베라트롤: 포도껍질과 씨앗
콜레스테롤 낮추고, 혈액을 맑게, 혈관을 튼튼,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심혈관 질환 
포도껍질과 씨를 버리면 앙꼬없는 찐빵
100세시대 맑은 혈액 튼튼한 혈관이 관건  

프랑스 사람들 고포화지방식(육류, 치즈, 버터) 담배 많이하지만 심혈관계 질환이 미국의 3분의 1인 이유 
식사 때 마시는 포도주 덕분, 프란치 파라덕스
프랑스 보르도지방은 적포도주 최대 생산지 평균수명 85세 45분

# 매일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여름 채소
11. 매일 먹으면 약보다 좋은 여름 채소
채소는 수분이 풍부해서 여름철에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주고, 다양한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아주 좋은 식품들이죠. 그 중에서도 면역력을 강화하고 여름철 약이 되는, 집에서 쉽게 반찬으로 접할 수 있는 채소들 4가지를 선정해보았습니다. 

# 매일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여름 채소 양파
(2) 혈액을 맑게 혈관을 튼튼하게 양파
알렉산더 대왕은 전쟁을 치르는 군사들에게 양파
중세 유럽에 흑사병이 발생했을 때 양파와 마늘을 취급하는 상점의 사람들은 흑사병에 잘 걸리지 않았다
매운맛인 ‘알리신’ 면역력을 증강시켜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멸
세계적인 장수촌 코카서스 사람들의 장수 음식 

# 기린이 양파를 먹는 이유?
양파가 좋다는 건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도 안다.
동물원 기린 사육할 때 양파를 약처럼 먹인다.
다른 동물들에게도 좋겠지만, 양파는 특히 기린에게 반드시 필요한 채소다. 왜 그럴까?
기린은 운명적으로 고혈압 환자다.
목이 길어서 머리가 지상에서 5미터
뇌까지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 심장 항상 강한 박동
사람 혈압 2배
동물원에서는 고혈압에 좋은 양파를 기린의 먹이

# 양파 그림 + 껍질 돼지꼬리 퀘르세틴(심혈관 질환 예방)
1) 퀘르세틴: 심혈관 질환 예방
양파의 황색 색소 성분인 퀘르세틴은 녹차 카테킨, 토마토 리코펜과 동일한 분자구조를 가진 항산화 물질 

퀘르세틴은 껍질이 흰색 속살에 비해 10배 함유
양파는 가능한 겉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되지 않고, 혈액을 맑게, 혈관을 튼튼하게,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치매 등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
노화 질병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

세계보건기구(WHO)가 심장병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중국사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 심장질환 발생이 미국 1/5, 
이를 ‘차이나 패러독스’라 하는데, 바로 중국인들이 모든 음식에 곁들이는 양파와 녹차 덕분

#매일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여름 채소
율곡 이이의 건강을 되찾아 준 연근

(3) 율곡 이이의 건강을 되찾아준 연근 
연은 불교의 상징이고 극락을 의미
중국에서는 연근을  불노식(不老食)
율곡 이이는 16세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여의고 오랜 시간동안 실의에 빠져 건강도 몹시 악화 
연근 인삼 잣죽 건강을 추스렸다
아홉 번 과거 아홉 번 장원급제 

춘향전 이도령이 월매집을 찾아 처음 대접받은 술이 연근주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월매 
춘향이와 첫날밤 사위 이도령 강정주
# 연근의 효능
연근 그림 +  비타민C : 면역력, 잔병치레
탄닌 : 지혈, 혈관 튼튼
칼륨 : 고혈압, 고지혈증
레시딘 : 두뇌발달, 치매예방
식이섬유 : 변비, 과민성대장
비타민 C:면역력, 잔병치레
탄닌: 지혈. 코피, 혈관 튼튼.
칼륨: 고혈압. 고지혈증
아스파라긴산: 콩나물.  간기능 숙취해소 
뮤신: 닭날개, 장어. 미꾸라지. 달팽이. 마
레시딘: 뇌의30%, 두뇌 발달. 치매 예방  
식이섬유: 변비, 과민성 대장
연은 꽃에서 뿌리까지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상징이 된 것 같습니다 
#매일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 여름 채소인삼 녹용 저리가라!
봄부추
(4) 인삼 녹용보다 더 좋은 봄 부추

서태후는 부추를 먹으면 강장효과가 있어서 일은 안 하고 딴 생각만 밝힌다고 하여 양기초라 불렀고 
우리나라 속담 중에 “봄 부추는 인삼 녹용하고도 안 바꾼다.”,
의학에도 해박했던 다산 정약용은 인생의 4분의 1을 유배지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74세까지 장수한 것은 바로 부추를 즐겨 먹었기 때문이다.

동양에서는 부추를 원기회복과 정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여겼지만 서양에서는 부추를 먹으면 목소리가 아름다워진다고 생각했다. 로마의 황제였던 네로는 폭군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면에 시와 음악을 사랑한 황제였다, 형편없는 목소리를 가졌지만 목소리에 좋다는 부추를 
 
#부추의 효능부추 그림 + 베타카로틴 : 활성산소 제거
알리신 : 살균작용, 남성호르몬 촉진  중풍, 치매 예방
베타카로틴 비타민C: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잔병치레, 노화, 질병에방, 항암효과, 
알리신은 살균작용이 있어서 여름철에 식중독을 예방

알리신: , 마늘, 양파, 부추의 매운맛, 서로 사촌간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좋다 
혈액 맑게, 혈관 튼튼, 혈액 순환, 고지혈증, 고혈압, 심혈관질환, 중풍과 치매=성인병 
수족냉증, 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잔다고 하는 분들 

마늘 양파 부추: 가격과 가치는 일치하지 않은다, 
가격은 효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요 공급으로 결정된다 
조선 초 인삼 한근 값 귤껍질 한근 값                 55분

12,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면역력 올리는 한방 약차,약
여름은 피곤하면서 갈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수분섭취가 꼭 필요한 계절입니다. 평소에 물대신에 피로도 풀어지고 면역도 증강되는 차와 한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더위를 이기는 한방 약차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공식 음료
오미자차
(1), 다섯가지 맛을 가진 영조대왕의 건강차 오미자차
다섯 가지 맛, 차, 화채, 염색 
영조 대왕의 음료
여름철 갈증 해소와 피로회복,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공식 음료 생맥산(오미자 인삼 맥문동)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 선수들 음료    
매운맛은 발산합니다,
신맛은 기운이 몸 밖으로 나가지 않게 수렴합니다
오미자의 신맛은 기운이나 땀이 새지 않게 수렴 

오미자 주 생산지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동북아시아지역
중국의 본초학책 우리나라의 오미자가 가장 좋다고 기록
우리 오미자는 오래 전부터 중국에 수출
외국에서도 오미자의 효능 연구, 
구소련(러시아) 2차 세계대전 전후로 오미자 연구
시베리아 극동지방에 나나이족은 사냥을 할 때면 하루종일 식사를 하지 않고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을 위해서 ‘리모닉’이라는 음료를 마셨는데 이 음료의 주재료가 바로 오미자이다. 

구소련은 2차 대전 중 병사들이 지치지 않고 싸우도록 하기 위해 구소련 전역과 과거 공산권이었던 동유럽 국가에 오미자 나무 
그 지역은 현재까지도 오미자를 재배.
건강기능식품 왕국인 미국에서도 오미자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  

1) 유기산: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

2) 시잔드린=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 증강, 
   뇌세포 기능, 집중력, 졸음, 기억력, 중풍, 치매
 
3) 기관지 폐 기능:기침, 가래, 천식, 기관지염, 목이 쉰 데,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 미세먼지 

오미자 끓이는 것보다 우려내서 차로 먹어야 쓴 맛이 덜하다 
건조 오미자 100g 씻은 다음, 생수 4리터에 담근 뒤, 
하루 가량 두면 오미자 유효성분이 발갛게 우려 나옴,  
건더기를 거른 다음, 냉장고 차게 보관한 뒤 설탕, 꿀 첨가 
차거나 뜨거우면 신맛이 덜함 
(3) 임금님의 약차 오과차
조선시대 임금도 드신 약차
대개 성질들이 평하고, 무난한 약재들로 구성
체질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드셔도 무방한 건강 약차

오과차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잔병치레, 피로회복, 체력보강,
미세먼지
호두
호두는 어떤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까?  호두 뇌 폐 모양
레시딘: 뇌기능, 치매, 중국 과거음식 우리:조청 포도당 공급  
오메가-3:심장병, 두뇌 건강, 치매, 건망증 예방, 기침 
알렉산더 대왕은 전쟁중에도, 호두를 마차에 싣고다녔다
청나라 서태후의 아름다운 피부비결이 호두 

밤 
옛말에 “하루에 밤을 세개만 먹으면 보약이 필요없다.”
견과류 중에서 유일하게 5대 영양소를 다 갖춘 과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감기예방. 
진시황, 밤죽을 불로음식과 회춘하는데 최고 밤 암죽:
삼국유사에 보면 원효대사는 밤나무 아래서 태어났고
동물원에서 원숭이가 감기에 걸리면 면역증강을 위해 밤나무 잎

은행 
2억년 전부터 존재하는 살아있는 화석
기침과 가래, 천식, 기관지염, 폐렴, 미세먼지 
방광의 축뇨작용으로 과민성 방광, 요실금
가마타고 시집가던시절, 가마 필수품 요강 
시집가기전 신부에게, 친정어머니가 은행을 한 두달 복용 
중국 모택동 건강 비결, 은행잎

대추 
대추 단맛 ‘피로회복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최고 보약 
대추의 싸포닌, 
루틴:과일 중 혈관을 튼튼하게하는 루틴을 가장 많이 함유, 
메밀에 많은 성분 
밤에 불안해서 우는 아이들 대추는 울음을 그친다 

생강
부처님의 감기, 제자 아난다 생강죽으로 치료 
진져롤: 혈관 확장, 혈액순환: 체온상승: 면역력 증강, 수족냉증  
생강은 고려시대는 음식이 아니라 약재, 임금 하사품, 
논어(論語) 식성이 까다로운  공자가“꾸준히 생강을 드셨다.”
율곡(栗谷) 이이(李珥)은 출셋길로 떠나는 제자에게 생강 
생강이 매운 성질을 가졌으나 모든 것을 조화하는 약효
처세를 잘 하라는 의미 
# 오과차 만드는 법
재료: 호두 10개, 대추 20개, 은행 20개, 
큰 생강 1톨, 생밤 10개 물 4리터 + 오과를 1시간 정도 끓인 후,
그 물을 마신다.
오과차는, 다섯 가지 과실인, 호두, 밤, 은행, 대추, 생강
호두 10개, 대추 20개, 은행 20개, 생강 큰거 한 톨, 속 껍질이 있는 생밤 10개

깨끗이 씻은 뒤 4000CC 물, 1시간 정도 끓여서, 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는 건지고, 그 물을 드시면 됩니다. 
만약 드시기가 심심하다면, 기호에 따라서는, 꿀, 황설탕

# 더위를 이기는 한방 약차 면역의 왕 
십전대보탕

(4), 열가지 완전한 처방 면역의 왕 십전대보탕 
한의학에서 보약이라고 하면 어떤 처방이 생각납니까? 
십전대보탕 길거리에서도 팝니다 그만큼 좋으니까 그렇죠? 
열가지의 약재로 크게 보한다라는 처방
면역력 증강에 최고, 질병 예방과 치료 

# 십전대보탕 10가지 약재기를 보하는 사군자탕(四君子湯)
:인삼, 백출, 복령, 감초 혈을 보하는 사물탕(四物湯)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그리고 황기, 육계

인삼, 백출, 복령, 감초,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황기, 육계

기를 보하는 사군자탕(四君子湯):인삼, 백출, 복령, 감초 
혈을 보하는 사물탕(四物湯):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황기, 육계, 10가지 약물

인삼은 한약재 중에서 기를 보하는 가장 대표적인 약재
백출은 소화기인 비장과 위장의 운동 촉진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서 나는 약재 수분대사, 신경 안정
감초는 여러 약들을 조화, 체력을 증강  

숙지황은 식물성 철분 성분의 보혈제 
당귀는 혈을 만들어주는 조혈작용
천궁은 혈관을 확장시켜줘서, 혈을 사지말단까지 순환
작약은 근육에 영양을주고, 혈액이 정상적인 궤도를 돌게 합니다.
육계는,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황기는, 인삼과 더불어서 기를 보하는 대표적인 한약 
인삼이 대통령이면, 황기는 국무총리에 해당 

십전대보탕은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저하된 신체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대표적인 한약

14. 결론 # 여름철 면역 관리는
   다가올 가을, 겨울의
예방주사다. 
여름철에도 면역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잔병치레가 많은 계절이기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도 사계절중에 여름철 건강 관리가가장 힘들다고 한겁니다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해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지만,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철의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100세 시대 건강의 관건은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을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현명한 시청자들이 되시길 기원드리면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면역력=KBS1라디오 주치의 

날씨가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기 쉽습니다, 그래소 오늘은 어떻게하면 면역력을 높여서,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원장님 면역력이란 뭐라고 할수 있습니까? 

면역력이란,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등 유해생물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보호하거나, 또는 우리 몸속에 들어온 병원균이 힘을 쓰지못하도록 무력화시키거나,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 세포를 발견하고 이를 제거 하는 인체의 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또 면역력이란 단순히 병과 싸우는 힘 뿐만 아니라, 자연 치유력부터, 우리 몸의 심신의 건강까지, 인체와 관련해서 면역력이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핵심 기능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삶을 살려면 무엇보다 건강한 면역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한의학에서 면역(免疫)이란?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인자를 간사할 사 기운기를 써서 사기(邪氣)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같은 유해생물이 바로 사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사기가 우리 들어오면, 이와 맞서 싸우는 것이 지킬 위 기운기자‘위기(衛氣)’인데, 바로 위기가 면역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전쟁에 비유한다면 외적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성을 쌓는것, 그리고 성안에서 싸우는 병사들 모두가 면역력인셈입니다  

3,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몸에 어떤 질병이 생기는지?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염자가 들어간 질병에 잘 걸리는데, 구강이나 입술에 염증, 편도선염, 비염, 장염, 위염, 기관지염, 폐렴 뇌수막염 등 거의 모든 염증 질환이 이에 속하고,  감기나 대상포진, 습진,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류머티즘성 관절염등도 면역질환이고, 심해지면 암, 패혈증, 악성림프종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4, 면역력은 아무래도 나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죠?

의학적으로 보면, 남자는 32세, 여자는 28세 정도에 인체 기능이 가장 왕성하고, 그 후 30대 중반이 되면 우리가 당장 느끼지는 못하지만, 노화가 서서히 시작돼서 인체 각 기관의 기능이 떨어지고, 역시 면역력도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40대를 지나 50대가 되면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하는 이유도, 면역력이 약해져서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5,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은, 어느 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좋아지거나 강화되지는 않고,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성적이 하루 아침에 올라가는것이 아닌것 처럼   

①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면역계를 자극
②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면역계의 강화
③ 하루 8시간 정도 숙면은 우리 몸이 질병과 맞설 
   힘을 가지게 된다.
④ 호흡기건강을 위해서는 자주 환기시키는 것도 도움
⑤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적인 위생
⑥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면역력 증진에 중요
 수분 부족은 세포 활성화가 어려워지면서 면역력 저하,  하루에 8잔 이상의 물
⑦ 스트레스는 모든 대사기능을 수축시켜서 다른 신진     대사 기능과 면역력저하의 주요 원인
⑧ 과음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저하
⑨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몸 안에 유해산소를 만들     어 면역력 저하 

6,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음식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고등어(등푸른 생선, 연어와 정어리 꽁치)

고등어에는 체내 면역력 높이는, 셀레늄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 풍부해서, 체내에서 항염증 물질을 생성해서 면역력을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DHA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서 두뇌 회전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에게도 좋은 슈퍼푸드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피로에 지친 로마의 
시저를 위해서 특별하게 준비했던 음식이 고등어 요리

에스키모들은 등푸른생선을 즐겨 먹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심장병에 거의 걸리지 않지만, 이들 중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민을 간 에스키모인들의 경우에는, 관상동맥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는 본토 사람들보다 생선을 적게 먹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고등어를 장기적으로 일주일에 2번 이상 섭취하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를 81% 줄일 수 있다고 발표. 

7,녹황색 채소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많이되죠?   

녹황색 채소에는 인체에 해로운 독을 없애주고 배출시켜주는 식물성 섬유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청소해 주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스스로 지켜줄수 있게 하는 힘을 길러준다, 

녹황색 채소에 많은 비타민A,B,C와 마그네슘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기본 물질이다. 

8, 녹황색 채소중 브로콜리는 어떻습니까? 

브로콜리 : 면역력 증강에 많은 도움이되는 비타민 C가 지구상 어느 식품보다 많을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암효과와 다양한 영양 성분들로 인해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로콜리인데요. 지난 신종플루, 메르스 등이 유행했을 때 판매량이 급증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콜레스테롤도 없애서 깨끗한 혈액과 튼튼한 혈관을 만들어준다 

9, 녹황색 채소중 호박은요? 

우리 속담에‘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 속담은 호박이 수박보다 열등하다는 뜻인데 겉보기에는 그럴지 몰라도, 영양적인면에서는 호박이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호박은 익을수록 누런색으로 변하는데, 이러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 색소 때문인데, 카로티노이드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해독효소를 생산하고, 면역력 증강과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
또한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효능 

호박의 씨에는,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산(linolic acid)도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돕고,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것을 방지 
고대 중국의 황제들은 호박씨를 정력제 
호박의 셀레늄(selenium)은 정자의 생산성과 활동력 증가

10,녹차도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죠? 

녹차 = 녹차에 많이 들어있는 카테킨은 바이러스에 접촉하면 바이러스를 파괴해 버리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해도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불편한 여러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하버드의대 뷰코브스키 박사(Dr. Bukowski)는 녹차를 3개월간 섭취한 사람들은 독감 증상이 30% 이상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11,우리가 알고 있는 견과류도 면역력 증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백혈구가 나가서 싸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견과류에 들어 있는 셀레늄은 백혈구 생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역체계를 바로 잡아주고, 세포 재생에 도움. 

아몬드:아몬드 껍질에 많은 폴리페놀은 백혈구의 능력을 향상시켜서 면역력을 증강. 아몬드가 장에 흡수 되었을 때, 면역력을 높인다는 논문도 발표

12,우리가 흔히 먹는 마늘과 인삼도 면역 증가물질이죠? 

마늘: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최고의 식품
마늘의 톡 쏘는 성분인 알리신은,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각종 바이러스와 곰팡이,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을 제거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종양이 생기는 것을 예방, 미국 하버드대학 논문: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분의2까지 떨어졌다. 

인삼:인삼의 사포닌은 허약해진 기운을 생성시키고, 질병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돕는다, 면역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예방 효과

또한 스트레스 방어와 관련된 호르몬 분비를 촉진.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호르몬인 카테콜아민, 코르티솔을 조절함으로써 만성 피로회복에 도움

쥐에게 인삼을 투여하면 폐 내부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

13, 카레의 원료인 강황도 면역력 증강에 많은 도움 

강황 : ‘면역의 왕’으로 불리는 강황에 많이 함유된 커큐민은 항암, 항산화 성분으로 염증을 없애는 강력한 효능이 있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제거에 도움,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인의 경우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 발생률이 미국인의 4분의 1에 불과


14, 기타

사과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과가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주는 과일이라 생각해서, 사과를‘신의 과일’로 여겼고,   유럽에서는『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라고 할 정도로, 사과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