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하고 지혜롭게 키우는 두뇌 계발 】
● 관련상식
▶ 주의력 결핍
▶ 집중력
▶ 눈건강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배우겠다는 자세가 갖추어진 두뇌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언어와 수학, 음악, 논리, 감정 등을 지배할 수십 억 개의 복잡한 신경회로를 연결시키려면 아기는 여러 해 동안 경험을 쌓아야만 합니다. 그 경험이란 보고, 듣고, 놀고, 부모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은 신생아. 그러나 그 두뇌 속에서는 전자활동이 활발합니다. 부모의 얼굴을 보는 순간, 아기의 망막신경은 그 영상을 두뇌의 시각피질에 있는 신경과 연결시킵니다. 그 같은 연결은 평생 지속되어, 아기는 부모의 얼굴 생김새를 영원히 기억하게 되는 것입니다.
소리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요? 아기를 보며 엄마, 엄마라는 소리를 반복해 줄 때 아기의 귀에 있는 신경은 엄마라는 말을 전자적으로 암호화합니다. 그 암호는 시각 피질에 있는 신경과 연결이 되는데, 이 때 두뇌의 신경전달 물질이 폭발적으로 방출됩니다. 소리와 눈앞에 있는 형상을 연결하여 기억하면서 이제 엄마라는 단어는, 그 아이가 살아 있는 한 다른 소리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을 세포를 모아들이는 것입니다.
아기의 두뇌는 손이나 발처럼 크기만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느낌과 학습, 기억력 등을 책임질 각종 피질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그 연결망을 넓혀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경험이라는 자극이 없으면 두뇌 연결망은 소멸됩니다
연결망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자극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극을 주어야 할까요? 부드러운 억양으로 옛날 이야기를 해준다든지, 노래를 불러준다든지, 까꿍을 하는 등의 전통적인 자극 방법이면 충분합니다.
아기는 수천 번 들은 소리에 대해서만 음소(음절의 최소단위)를 골라낼 수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음소를 골라내지 못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같은 소리에 반응하도록 임무를 부여한 신경덩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 어린시절의 충격이나 폭력적 체험은 두뇌영역을 파괴해요
두뇌가 뛰어난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충격에도 대단히 민감하다는 뜻입니다. 어른들도 체험에 의해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두뇌구조가 체험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충격을 주는 공포, 불안감 등은 얼마나 크게 작용될까요?
만약 무서운 체험을 하게 되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두뇌의 구조 자체가 변합니다. 충격은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감정과 애정을 책임지는 두뇌영역을 파괴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아동보다 학대받은 아동이 이 영역이 30% 정도 작고 시냅스의 숫자도 적습니다. 성인이더라도 어릴 적 학대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기억을 만드는 뇌의 주름이 일반인보다 작습니다.
또한 충격은 신경전달물질의 신호를 마구 헝클어 놓기도 합니다. 제멋대로 어떤 것은 증가시키고 어떤 것은 억압합니다. 화가 나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나, 기분 내키면 잘해 주었다가 어느 날은 학대하는 엄마 등에 노출된 아이들은 학습장애를 겪을 확률이 높을 뿐 아니라, 능력의 몇 퍼센트를 상실하고 맙니다. 아이의 어느 부분이 영원히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 두뇌계발을 위해 어떤 자극을 줘야 할까요?
1.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둔다.
여러 명의 아이들에게 똑같은 자극을 준다고 해서 아이들의 두뇌가 똑같아지는 것은 아니예요. 아이들마다 각기 적합한 자극이 있고, 이것을 찾아내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방법입니다.
내 아이가 유난히 관심을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말을 못하는 갓난아기라도 엄마의 눈으로 말을 한다면 그것을 틀림없이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을 들려주거나 안고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플래시 카드를 보여주거나 그 어느 것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자극은 두뇌계발에 도움을 줍니다.
2. 말을 많이 해준다
전세계적으로 엄마들은 자연스럽게 엄마만의 억양으로 말을 합니다. 단어와 단어 사이에는 짬을 두어 아이가 엄마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엄마의 음성은 높은 소리이고 리듬은 거의 멜로디컬하죠. 엄마라면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의 이런 음성은 아기에게 훌륭한 자극제이며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줍니다. 아기를 바라보면서 그 아이가 말을 다 알아듣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보세요. 아이가 옹알이라도 하면오, 그랬어? 그래 그래……. 등의 추임새를 넣어주면 그야말로 대화가 되는 셈입니다. 높은 목소리로 리드미컬하게 말하는 것을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3. 매일 책을 읽어준다
책 읽어주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서로 주장이 다른 아동학자들이 의견일치를 보는 부분이 바로 책 읽어주기입니다. 이왕이면 그냥 무덤덤하게 읽지 말고 감정을 넣어서 실감나게 읽어보세요. 아이의 표현력, 상상력, 논리력을 자극한다. 신생아기부터 시작합니다.
4. 적절한 놀잇감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발달에 따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잇감을 원합니다. 하루 종일 빈방에서 아무 것도 없이 앉아 있는 아기를 상상해 보세요. 과연 아기의 두뇌가 발달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끊임없이 놀잇감을 원합니다. 비싸고 교육적인 놀잇감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요. 블록, 구슬, 공 등의 일반적인 장난감도 아이가 잘 가지고 놀면 됩니다.
밖에 나가 자연물을 가지고 놀아도 좋고 숟가락으로 프라이팬을 두드리고 놀아도 좋습니다. 보고, 만지고, 먹어보고,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으며 아이는 두뇌의 어느 부분인가에 모든 것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려주고 저녁 노을이 지는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것도 감성적인 두뇌를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밤새워 자극을 가한다고 아이의 머리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예요. 원하고 흥미를 느낄 때 연령에 맞는 놀잇감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뇌를 건강하게 하는 체조
1. 명천고
손바닥으로 아이의 귀를 눌러 막은 후, 손가락으로 뒤통수를 탁탁 두드리다가 양손을 재빨리 떼어 낸다. 막았다 떼어냈다 하는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2. 어깨․등 두드리기
양 손바닥을 둥글게 쥐어 숟가락 같은 모양을 만든 뒤, 각각 어깨와 등을 두드리는 방법이다. 우선, 오른쪽 손바닥으로 왼쪽 어깨를 두드린다. 다음에 왼쪽 손바닥으로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를 두드리고, 교대로 연속하여 20회 두드린다. 이어서 똑같이 왼쪽 손바닥으로 오른쪽 어깨를 두드리고, 오른쪽 손바닥으로 왼쪽 겨드랑이 아래를 20회 두드린다.
3. 허리와 엉덩이 두드리기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구부린 다음, 가볍게 양 주먹을 쥐고 허리와 엉덩이를 교대로 20번씩 두드려 준다.
4. 아랫배 두드리기
아이가 상체를 똑바로 펴고 앉은 상태에서 엄마가 양손을 살짝 주먹을 쥐고 교대로 하복부를 가볍게 20회 두드려 준다.
5. 전신 두드리기
양 손바닥을 오므려 머리 뒤쪽-목-양팔(오른손으로 왼쪽 팔, 왼손으로 오른쪽 팔)-가슴-배-허리-엉덩이-다리 뒤쪽의 순서로, 위아래로 가볍고 리듬감 있게 탁탁 두드려 나간다. 발꿈치까지 두드린 다음, 발 앞쪽-허리-배-가슴-얼굴-머리 순으로 아래위로 가볍게 두드린다. 3회 실시
6.이마 문지르기
양 주먹을 쥐어 손등을 얼굴로 향하게 한 다음,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관절로 이마를 좌우로 문질러 준다. 다음으로 이마 양쪽의 들어간 부분을 돌리면서 주무른다. 문지르고 주무르기를 20회 실시.
7. 목덜미 문지르기
네 손가락을 깍지껴서 손바닥을 뒤통수에 대고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 그리고 목덜미의 튀어나온 뼈가 있는 곳까지 가볍게 문질러 준다. 뒤통수에서 목덜미까지 20회 왕복.
8. 안면 문지르기
양손을 비벼 열을 낸 후 가운뎃손가락을 코 양쪽에 대고, 다른 손가락과 함께 아래위로 순환시키면서 문지른다. 위로는 이마, 아래로는 양볼 밑에까지 문지르는 것을 20회 반복한다.
9. 귀 문지르기
가운뎃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귀를 끼우고 위아래로 세게 문지른다. 귀 앞쪽은 세 손가락, 뒤쪽은 두 손가락으로 귀 안쪽을 끼우고 문지르는 모양이 되도록 한다. 양 귀를 동시에 문지르며 20회 실시.
10. 코 양쪽 문지르기
양손을 가볍게 주먹 쥐어 엄지손가락 등 쪽으로 코를 끼운 뒤, 코 양쪽을 아래위로 10회 왕복한다.
11. 손 문지르기
양손을 비벼 열을 낸 후 왼손으로 오른쪽 손등을 1회 마찰시키고, 이어서 오른손으로 왼쪽 손등을 1회 마찰시킨다. 이런 식으로 교대로 10회를 마찰시킨다.
12. 팔 문지르기
오른손을 왼쪽 팔 안쪽에 대고 힘을 주어 겨드랑이의 파인 곳까지 문지르며 올라간다. 그 다음 어깻죽지에서 손등까지 팔 바깥쪽을 문지르며 내려간다. 10회 반복, 같은 방법으로 왼손으로 오른팔을 10회 마찰시킨다.
13. 가슴 문지르기
왼손을 허리에 댄 채, 오른쪽 손바닥으로 가슴을 누르면서 원을 그리듯이 시계 방향으로 문지른다. 천천히 20회 반복.
14. 배 문지르기
왼손을 허리에 댄 채, 오른손으로 복부를 누르면서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문지른다. 천천히 20회 반복. 시계 방향으로 돌리되 절대 반대로 돌려서는 안 된다.
15. 허리 문지르기
양손을 비벼 열을 낸 후 그것을 배꼽 뒤쪽(허리)에 갖다 댄다. 그대로 엉덩이뼈까지 힘을 넣어 문지르며 내려간다. 이번에는 척추를 따라 누르며 올라간다. 올라갔다 내려가기를 40회 왕복.
16. 허벅지 문지르기
양손으로 한쪽 허벅지 시작부위를 세게 누른 다음, 힘을 주어 무릎까지 문지른다. 다시 허벅지 시작부위까지 문지르며 올라간다. 이것을 10회 반복하고 반대쪽 허벅지도 똑같이 실시한다.
17. 종아리와 발목 문지르기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종아리를 끼우고 꼭 쥔다. 왼손으로 오른쪽 무릎 관절의 움푹 파인 곳을 세게 누르면서 힘을 주어 발목까지 문질러 내려갔다 다시 한 번 무릎관절까지 문지르며 올라간다. 이것을 10회 반복, 왼쪽 발에도 똑같이 실시.
18. 발바닥 문지르기
의자에 앉은 채 왼손으로 왼쪽 엄지발가락을 잡아당겨 발바닥을 앞으로 내민다. 오른쪽 손바닥으로 왼쪽 발바닥을 아래위로 20회 문지른다.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발바닥에도 실시. 발을 씻고 나서 하도록 한다.
▶ 어린이를 영리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민간요법
1. 이유식도 되고 보약도 되는 홍합갈분죽
홍합은 대단한 강장제로 설사가 잦고 경기를 잘 일으키는 아이의 증상을 개선해 준다. 갈분은 칡뿌리의 전분으로 해열작용이 있어, 몸에 열이 많아 열성경련을 잦은 아이의 뇌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장을 튼튼히 해 설사를 막아줍니다.
이러한 홍합과 갈분에 당근을 넣어 죽을 쑨 다음 걸러낸 홍합갈분죽은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먹거리인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홍합 2개를 솔로 깨끗이 씻은 뒤 껍데기와 내장을 떼어내고 얇게 채친 다음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두르고 홍합을 볶다가 물 6컵을 부은 뒤 2컵 분량쯤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여기에 갈분을 1컵 가량 넣고 중간불에서 오랫동안 끓이면서 멍울이 없도록 잘 풀어지게 한 다음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맛있는 홍합갈분죽이 된다.
2. 치아가 약해진 아이에게는 양배추가 좋다
양배추에 들어 있는 칼슘은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뼈를 다치기 쉬운 노인과 과자만 먹어 뼈와 이가 약해진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야채입니다. 특히 식초와 함께 요리해 먹으면 좋은데 양배추와 식초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에는 양배추 스파이스 절임이 있다. 양배추를 큼직하게 잘라 소금을 뿌린 다음 뚜껑을 슬쩍 덮어 10시간 동안 재어둔다. 양배추에서 물이 나오면 물기를 짜내고 병에 담는다.
식초 반 컵, 설탕 4큰술에 계피, 피망, 개어놓은 겨자, 후추 알갱이를 조금씩 섞고 붉은 고추 1개를 넣어 끓인 다음 식혀서 장만해 둔 양배추를 담아놓은 병에 붓는다. 2~3일 동안 그대로 익혔다가 차게 해서 먹으면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양배추의 맛을 즐길 수 있다.
3. 발육 상태가 나쁜 아이에게는 대합죽이 효과적
대합은 칼슘이 매우 풍부하므로 발육 상태가 좋지 못한 어린아이에게 좋다. 그런데 대합은 6월에서 10월 사이에 알을 낳기 때문에 이 때는 맛이 떨어지고 2, 3월에야 제맛을 볼 수 있다. 대합으로 찜을 하거나 죽을 끓여 자주 먹이면 된다.
▶ 아이의 뇌 기능을 좋게 하려면
1. 자주 스킨십을 해주세요
스킨십을 통한 신체 접촉은 사람의 감정을 지배하는 시상하부를 자극해 기쁨과 만족을 조절하는 세라토닌과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2. 스트레스를 주지 마세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자란 아이는 스트레스 대처 호르몬인 코티졸이 많이 분비된다. 특히 36개월 아이들은 신경전달 물질의 지나친 분비가 고착화되어 성장한 후에도 작은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3. 아이의 욕구에 바로 반응을 해주세요
표현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울음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욕구를 전달한다. 이 때 엄마가 아이의 욕구에 바로 반응해 주지 못하면 세라토닌의 분비량이 떨어져 부정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4.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이의 뇌는 스폰지와 같아 다양한 자극이 주어지면 그대로 흡수한다. 또래친구를 만날 기회나 자연을 접할 기회를 자주 가진 아이는 그 때의 경험이 뇌에 저장되어 자신에게 기쁨을 주었던 당시의 행동을 반복해서 하려고 해 호기심이 많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 뇌세포 발달을 돕는 영양소
아미노산&지방, 칼슘을 많이 먹인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똑똑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뇌 발달을 돕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두뇌가 성장하는 5세 이전에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이나 지방, 칼슘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과 신경정보의 원활한 전달에 필요한 미네랄 등도 신경 써 먹여야 한다.
1. 당질 - 뇌의 에너지원
뇌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유일하게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씁니다. 실제로 뇌는 우리 몸에 있는 포도당의 20% 이상을 소모할 정도로 많은 양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데요. 머리를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서 당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식품 - 쌀, 보리, 감자, 고구마, 메밀 등 곡류와 엿, 조청, 꿀 등.
2. 레시틴 - 기억력 향상
레시틴은 사람 뇌세포의 30%를 차지하는 주요성분으로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뇌세포에 활력을 주고 기억력을 강화시켜서 학습과 기억, 운동과 감각 기능을 키우는 기초가 되므로, 가장 신경 써서 먹여야 합니다.
식품 - 콩(콩에는 질 좋은 레시틴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다.), 두부, 된장, 청국장, 호두, 잣, 등푸른 생선(고등어, 정어리), 곡물의 씨눈(현미), 간, 달걀 노른자 등
3. 지방 - 뇌의 활력소
사람 두뇌의 60%가 지방으로 구성돼 있을 정도로 지방은 두뇌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그러나 지방이라고 다 똑같은 것이 아니므로, 질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의 기름은 포화지방산으로 혈관에 침착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비만을 유발하지만, 식물과 생선의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오히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침착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뇌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식품 - 참깨, 들깨, 참기름, 들기름, 정어리, 호두, 콩, 잣, 땅콩, 해바라기씨
4. 단백질 - 뇌 성장, 민첩한 두뇌회전의 밑거름
단백질은 뇌세포 생산의 주재료로써, 사고와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증가시켜 주는 효용이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아이는 뇌세포 성장이 방해되어 기억력, 사고력, 자극에 대한 반응 능력이 떨어집니다. 단백질 중에서도 식물과 생선의 단백질이 질이 좋고 소화 흡수도 잘 됩니다.
식품 - 우유, 콩, 두유, 두부, 김, 다시마, 미역, 생선, 조개류, 치즈, 달걀, 육류
5. 비타민 B - 사고력 향상과 기억력 증진을 위한 촉매제
비타민 B군은 뇌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신경조직을 활성화시키며, 빈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비타민 B₁은 우리 몸에서 섭취한 당질을 에너지의 형태로 바꾸어서, 뇌와 손발의 말초신경에서 이용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한 아이는 성격이 급하고, 피로가 쉽게 와서 장시간 무언가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비타민 B₁은 현미나 배아미, 호밀빵 등 정제하지 않은 식품에 풍부하며, 또 마늘, 부추, 파 등 냄새가 강한 채소에도 풍부하므로 현미밥에 김치가 있는 우리 나라 전통적 밥상이면 비타민 B 섭취는 걱정이 없습니다.
식품 - 현미, 효소, 소맥배아, 녹황색채소, 뱀장어, 멸치, 정어리, 콩, 토마토, 쌀겨, 감자, 시금치, 쑥, 샐러리, 우엉, 간, 냉이, 호두, 참깨, 땅콩, 마늘, 부추, 파
6. 비타민 E - 학습능력 향상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도 하는데, 세포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세포가 건강하려면 노폐물이 없어야 하는데 두뇌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뇌에 노폐물이 쌓이면 반응에 둔해지고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비타민 E는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두뇌활동을 민첩하게 해줍니다.
식품 - 현미, 쌀겨, 소맥배아, 밀씨눈, 옥수수, 콩, 우유, 달걀노른자, 수수, 생선류(장어, 가다랭이, 고등어, 꽁치, 참치 등), 식물성 기름(참깨, 올리브유, 땅콩기름, 참기름, 들기름 등)
7. 비타민 C - 피로 회복, 스트레스 완화
비타민 C는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는 좌우 뇌의 연결을 긴밀하게 해줘,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탁월한 기억 회로를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주의 할 점은 비타민 C는 열에 파괴되기 쉽고, 물에 잘 녹기 때문에 가급적 날 것으로 먹고,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빨리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 - 신선한 야채와 과일(브로컬리, 감, 토마토, 당근, 귤, 오렌지, 레몬, 딸기, 양배추, 양상치 등) 김, 고구마
8. 칼슘 - 집중력, 기억력 강화
아이들이 낮동안 보고 듣고 느껴본 경험은 밤에 잠을 자면서 뇌에 저장되어 기록이 됩니다. 그런데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한 아이는 이러한 경험을 뇌에 차곡차곡 저장하지 못해, 필요한 때에 그 기억을 끄집어 낼 수 없게 됩니다. 영양소 중 수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칼슘입니다. 칼슘은 뇌의 흥분을 가라앉혀서 숙면을 취하게 도움을 주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이 부족한 아이들이 성격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며, 부산한 경향이 있습니다.
식품 - 멸치, 뱅어포, 호두, 두유, 우유, 콩
9. DHA 함유 식품
DHA는 두뇌 기능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영양소로서, 뇌세포 구성성분으로 알려진 레시틴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두뇌활동을 민첩하게 하도록 합니다. 특히 뇌 발달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태아기와 유아기에 이러한 식품을 많이 공급해주는 것이 좋으므로, 산모가 임신 중 많이 먹어야 하며 아이에게도 이유식으로 많이 공급해주도록 합니다.
식품 - 고등어와 정어리와 같은 등푸른 생선, 콩, 호두, 잣, 땅콩, 달걀노른자
▶ 뇌세포 발달을 돕는 식품
1. 참깨
동의보감에서는 참깨를 ‘흑지마’라고 하여 ‘참깨를 과로가 심한 경우에 사용하면, 오장을 보충하고 기력을 돕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뇌를 충실히 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참깨는 육체와 두뇌 활동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참깨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레시틴이 함유되어 건뇌(健腦)작용이 있고, 비타민 E는 뇌의 노화를 억제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밖에 칼슘, 비타민 B1, B2, 인, 철분이 균형 있게 들어 있습니다. 이유기 아이들에게는 참깨죽을 만들어 먹이고, 치아가 나면서부터는 강정을 만들어 수시로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호도, 잣
호두와 잣은 레시틴이 풍부하여 기억력을 증진시켜주어, 예로부터 하루에 호도 3개와 잣10개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호두의 모양을 보면, 딱딱한 껍질 속에 열매가 있고, 그 열매는 좌우 대칭으로 쪼글쪼글 주름진 것이 생김새가 마치 뇌와 비슷하여 뇌에도 아주 좋아고 여겼습니다. 잣과 호두는 고칼로리 식품으로 체력이 약한 아이나 병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죽을 쒀 먹이면 원기 회복을 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3. 콩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명과 같이 콩은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특히 콩은 레시틴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으로 기억력 증진에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죠. 우리 나라 아이들 중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먹으면 설사가 난다든지, 소화가 안 된다고 하여 우유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때는 우유 대신 각종 콩 제품을 먹으면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다시마, 미역
다시마와 미역이 좋습니다. '바다의 보석'으로 알려진 다시마와 미역은 비타민 및 각종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의 성장발육을 돕습니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의 주요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그리고,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므로 공부나 운동으로 지친 아이들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똑똑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뇌 발달을 돕는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두뇌가 성장하는 5세 이전에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아미노산이나 지방, 칼슘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과 신경정보의 원활한 전달에 필요한 미네랄 등도 신경 써 먹여야 한다.
1. 당질 - 뇌의 에너지원
뇌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유일하게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씁니다. 실제로 뇌는 우리 몸에 있는 포도당의 20% 이상을 소모할 정도로 많은 양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데요. 머리를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서 당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식품 - 쌀, 보리, 감자, 고구마, 메밀 등 곡류와 엿, 조청, 꿀 등.
2. 레시틴 - 기억력 향상
레시틴은 사람 뇌세포의 30%를 차지하는 주요성분으로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뇌세포에 활력을 주고 기억력을 강화시켜서 학습과 기억, 운동과 감각 기능을 키우는 기초가 되므로, 가장 신경 써서 먹여야 합니다.
식품 - 콩(콩에는 질 좋은 레시틴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다.), 두부, 된장, 청국장, 호두, 잣, 등푸른 생선(고등어, 정어리), 곡물의 씨눈(현미), 간, 달걀 노른자 등
3. 지방 - 뇌의 활력소
사람 두뇌의 60%가 지방으로 구성돼 있을 정도로 지방은 두뇌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그러나 지방이라고 다 똑같은 것이 아니므로, 질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의 기름은 포화지방산으로 혈관에 침착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비만을 유발하지만, 식물과 생선의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오히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침착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뇌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식품 - 참깨, 들깨, 참기름, 들기름, 정어리, 호두, 콩, 잣, 땅콩, 해바라기씨
4. 단백질 - 뇌 성장, 민첩한 두뇌회전의 밑거름
단백질은 뇌세포 생산의 주재료로써, 사고와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증가시켜 주는 효용이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아이는 뇌세포 성장이 방해되어 기억력, 사고력, 자극에 대한 반응 능력이 떨어집니다. 단백질 중에서도 식물과 생선의 단백질이 질이 좋고 소화 흡수도 잘 됩니다.
식품 - 우유, 콩, 두유, 두부, 김, 다시마, 미역, 생선, 조개류, 치즈, 달걀, 육류
5. 비타민 B - 사고력 향상과 기억력 증진을 위한 촉매제
비타민 B군은 뇌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신경조직을 활성화시키며, 빈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비타민 B₁은 우리 몸에서 섭취한 당질을 에너지의 형태로 바꾸어서, 뇌와 손발의 말초신경에서 이용되도록 도와주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한 아이는 성격이 급하고, 피로가 쉽게 와서 장시간 무언가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비타민 B₁은 현미나 배아미, 호밀빵 등 정제하지 않은 식품에 풍부하며, 또 마늘, 부추, 파 등 냄새가 강한 채소에도 풍부하므로 현미밥에 김치가 있는 우리 나라 전통적 밥상이면 비타민 B 섭취는 걱정이 없습니다.
식품 - 현미, 효소, 소맥배아, 녹황색채소, 뱀장어, 멸치, 정어리, 콩, 토마토, 쌀겨, 감자, 시금치, 쑥, 샐러리, 우엉, 간, 냉이, 호두, 참깨, 땅콩, 마늘, 부추, 파
6. 비타민 E - 학습능력 향상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도 하는데, 세포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세포가 건강하려면 노폐물이 없어야 하는데 두뇌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뇌에 노폐물이 쌓이면 반응에 둔해지고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비타민 E는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두뇌활동을 민첩하게 해줍니다.
식품 - 현미, 쌀겨, 소맥배아, 밀씨눈, 옥수수, 콩, 우유, 달걀노른자, 수수, 생선류(장어, 가다랭이, 고등어, 꽁치, 참치 등), 식물성 기름(참깨, 올리브유, 땅콩기름, 참기름, 들기름 등)
7. 비타민 C - 피로 회복, 스트레스 완화
비타민 C는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는 좌우 뇌의 연결을 긴밀하게 해줘,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탁월한 기억 회로를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주의 할 점은 비타민 C는 열에 파괴되기 쉽고, 물에 잘 녹기 때문에 가급적 날 것으로 먹고,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빨리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품 - 신선한 야채와 과일(브로컬리, 감, 토마토, 당근, 귤, 오렌지, 레몬, 딸기, 양배추, 양상치 등) 김, 고구마
8. 칼슘 - 집중력, 기억력 강화
아이들이 낮동안 보고 듣고 느껴본 경험은 밤에 잠을 자면서 뇌에 저장되어 기록이 됩니다. 그런데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한 아이는 이러한 경험을 뇌에 차곡차곡 저장하지 못해, 필요한 때에 그 기억을 끄집어 낼 수 없게 됩니다. 영양소 중 수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칼슘입니다. 칼슘은 뇌의 흥분을 가라앉혀서 숙면을 취하게 도움을 주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이 부족한 아이들이 성격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며, 부산한 경향이 있습니다.
식품 - 멸치, 뱅어포, 호두, 두유, 우유, 콩
9. DHA 함유 식품
DHA는 두뇌 기능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영양소로서, 뇌세포 구성성분으로 알려진 레시틴을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두뇌활동을 민첩하게 하도록 합니다. 특히 뇌 발달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태아기와 유아기에 이러한 식품을 많이 공급해주는 것이 좋으므로, 산모가 임신 중 많이 먹어야 하며 아이에게도 이유식으로 많이 공급해주도록 합니다.
식품 - 고등어와 정어리와 같은 등푸른 생선, 콩, 호두, 잣, 땅콩, 달걀노른자
▶ 뇌세포 발달을 돕는 식품
1. 참깨
동의보감에서는 참깨를 ‘흑지마’라고 하여 ‘참깨를 과로가 심한 경우에 사용하면, 오장을 보충하고 기력을 돕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뇌를 충실히 한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참깨는 육체와 두뇌 활동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참깨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레시틴이 함유되어 건뇌(健腦)작용이 있고, 비타민 E는 뇌의 노화를 억제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밖에 칼슘, 비타민 B1, B2, 인, 철분이 균형 있게 들어 있습니다. 이유기 아이들에게는 참깨죽을 만들어 먹이고, 치아가 나면서부터는 강정을 만들어 수시로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호도, 잣
호두와 잣은 레시틴이 풍부하여 기억력을 증진시켜주어, 예로부터 하루에 호도 3개와 잣10개를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장수한다고 하였습니다. 호두의 모양을 보면, 딱딱한 껍질 속에 열매가 있고, 그 열매는 좌우 대칭으로 쪼글쪼글 주름진 것이 생김새가 마치 뇌와 비슷하여 뇌에도 아주 좋아고 여겼습니다. 잣과 호두는 고칼로리 식품으로 체력이 약한 아이나 병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죽을 쒀 먹이면 원기 회복을 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3. 콩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별명과 같이 콩은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특히 콩은 레시틴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으로 기억력 증진에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죠. 우리 나라 아이들 중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먹으면 설사가 난다든지, 소화가 안 된다고 하여 우유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때는 우유 대신 각종 콩 제품을 먹으면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다시마, 미역
다시마와 미역이 좋습니다. '바다의 보석'으로 알려진 다시마와 미역은 비타민 및 각종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의 성장발육을 돕습니다. 또한 갑상선호르몬의 주요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그리고, 혈액의 산성화를 방지하므로 공부나 운동으로 지친 아이들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